日 첫 民間開發小型固體로켓, 發射直後爆發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13日 12時 49分

최재호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13일 발사한 ‘카이로스’ 1호기. NHK 유튜브 캡처 — 日本宇宙 벤처企業 스페이스원이 13日發射한 ‘카이로스’ 1號機. NHK 유튜브 캡처

日本에서 처음으로 民間企業主導로 開發된 小型 로켓이 發射直後暴發했다.

13日日本의 NHK, 교도통신 等에 따르면 日本宇宙 벤처企業 스페이스院은 이날 午前 11時頃 혼슈 와카야마縣南部區市모토에 있는 專用民間 로켓 發射場 ‘스페이스 捕討 기이’에서 ‘카이로스’ 1號基를 發射했다.

하지만 카이로스 1號基는 發射 5秒後空中에서 暴發했다. 現場에는 破片이 떨어졌고 로켓이 墜落하면서 發生한 火焰과 演技도 觀測됐다.

多幸히 로켓 爆發로 인한 負傷者는 없는 것으로 傳해졌다. 다만 스페이스院은 現在까지 로켓 爆發原因을 把握하지 못한 狀態다.

카이로스 1號基는 이 會社가 開發한 길이 18ｍ, 무게 23t의 小型固體燃料 로켓이다.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13일 발사한 ‘카이로스’ 1호기가 폭발하는 장면. NHK 유튜브 캡처 — 日本宇宙 벤처企業 스페이스원이 13日發射한 ‘카이로스’ 1號基가 爆發하는 場面. NHK 유튜브 캡처

當初 스페이스院은 카이로스 1號基를 利用해 高度 500km 地球軌道에 衛星을 進入시킬 計劃이었다.

카이로스 1號基에 搭載된 衛星은 北韓의 미사일 發射施設動向과 災害把握等任務를 遂行하는 情報蒐集衛星에 誤謬가 發生할 境遇代替衛星役割을 할 수 있는지 確認하려는 目的에서 만든 무게 100㎏規模의 小型衛星으로 알려졌다.

이 衛星은 日本政府가 依賴한 衛星으로 開發費는 約 11億 엔(약 98億 원)이다.

스페이스院은 2018年日本의 大企業 캐논電子와 IHI에어로스페이스 等이 共同出資해 世界的으로 市場擴大가 豫想되는 小型衛星發射市場參與를 目標로 設立됐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