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手配令 내린 日 아카네 裁判官, 國際刑事裁判所所長됐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2日 13時 1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1일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으로 선출된 일본인 아카네 도모코 재판관. (ICC 제공) 2024.03.12/ — 11日國際刑事裁判所(ICC) 所長으로 選出된 日本人 아카네 도모코 裁判官. (ICC 提供) 2024.03.12/

아카네 도모코 裁判官이 日本人으로서는 처음으로 國際刑事裁判所(ICC) 所長으로 選出됐다.

NHK에 따르면 ICC는 新任所長選出投票에서 아카네 裁判官이 뽑혔다고 11日發表했다. 任期는 3年이다.

아카네 裁判官은 아이치縣(?) 出身으로 홋카이도(道) 하코다테 地方檢察廳檢事長·最高檢察廳檢事等을 歷任하고 6年前부터 ICC 裁判官으로서 일하고 있다.

ICC는 世界各地의 戰爭 및 民族紛爭等으로 非人道主義的인 行爲를 저지른 個人을 起訴하고 審判하기 위한 裁判所다. 戰爭犯罪, 印度에 反하는 犯罪, 民族等에 對해 集團破壞意圖를 가지고 危害를 加하는 제노사이드 等重大犯罪를 管轄한다.

裁判所는 지난해 3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占領地에서 아이들을 러시아로 强制移送한 일과 關聯해 戰爭犯罪嫌疑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에게 逮捕狀을 發付했다. 러시아는 이에 反撥하며 아카네 裁判官을 包含한 ICC 裁判官 및 檢察官을 指名手配하고 있다.

아카네 裁判官은 聲明을 통해 “所長으로 選出된 것을 매우 榮光으로 생각한다. 裁判所各富國과 辯護側, 被害者側과의 對話를 促進하고 裁判所加盟國, 非加盟國과의 疏通도 强化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