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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行事 强行…“獨島 강치 活用해 弘報 强化”|東亞日報

日,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行事 强行…“獨島 강치 活用해 弘報 强化”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22日 09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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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시마네(島根)縣이 2006年부터 獨島의 領有權을 主張하기 위해 一方的으로 定한 ‘다케시마(日本이 主張하는 獨島 名稱)의 날’(2月 22日)을 맞아 日本 側이 獨島 강치를 活用한 弘報를 더 强化하고 있다.

徐坰德 誠信女大 敎授는 22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이들이 獨島에 關해 어떤 部分들을 歪曲하고 있는지 調査한 後, 積極的인 對應을 하기 위해 最近 시마네縣靑 2層에 자리한 ‘다케시마 資料室’을 다녀왔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몇 年間 訪問을 못했었는데, 獨島 강치를 活用한 弘報가 더 强化된 雰圍氣였다”고 傳했다.

이어 “예전부터 강치 캐릭터를 活用한 展示 패널을 主로 活用해 왔는데, 이제는 강치 스티커, 강치 人形, 강치 종이 접기 等을 活用하여 ‘다케시마의 날’ 및 資料室을 널리 알리는 模樣새였다”고 덧붙였다.

徐 敎授는 “가죽과 기름을 얻고자 日本이 不法的으로 獨島 강치를 捕獲하여 滅種시킨 歷史的 事實은 全혀 認定하지 않고, 이렇게 캐릭터로 부활시켜 歪曲된 敎育을 强化하고 있었다”고 指摘했다.

바다獅子의 一種인 江치는 過去 獨島에 最大 數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았던 것으로 推定된다. 하지만 日帝는 1905年 獨島를 自國 領土에 編入한 뒤 강치잡이 專擔 會社를 만들어 殘忍하게 捕獲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徐 敎授는 “展示室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확 띄는 큰 미역 그림을 確認할 수 있다. 이에 對해 ‘獨島 周邊 미역은 3미터나 되는 큰 것이 잡혔다. 오키섬 周邊에서도 미역은 많이 잡혔지만 길어야 1미터’라는 說明이 붙어 있는데, 이 亦是 不法 採取였던 것”이라고 說明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해 獨島 강치의 歷史에 關한 多國語 映像을 製作하여 國內外로 弘報中인데, 곧 日本語 버전을 追加해 시마네縣靑 資料室의 歪曲을 日本人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强調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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