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푸틴-최선희 만남에 “러, 安保理決議違反해와…北, 外交復歸해야”(종합)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8日 05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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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國務部는 17日(現地時間)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최선희 北韓外務相을 만난 ‘敏感한 分野’를 包含한 兩國關係發展에 對해 論議한 것과 關聯해 러시아가 유엔 安全保障理事會(安保理) 決議를 違反해 왔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北韓이 追加挑發等을 自制하고 外交에 나설 것을 거듭 促求했다.

매슈 밀러 國務部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關聯質問에 “우리는 봐왔던 것은 러시아가 北韓에 武器를 提供하고, 北韓도 러시아에 武器를 提供했던 것”이라며 “우리는 또 러시아가 스스로 支持했던 安保理決議를 違反하는 行動을 取하는 것을 봐왔다”고 밝혔다.

밀러 代辯人은 北韓이 새해 들어 彈道미사일 挑發을 再開하고 金正恩北韓勞動黨總祕書가 北韓憲法條文에 韓國을 不變의 主敵으로 明示하겠다는 立場을 밝힌 데 對해 “우리는 北韓이 더 以上의 挑發的이고 不安定造成行動과 聲明을 自制하고 外交에 復歸할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特히 北韓이 韓半島에서 軍事的危險을 管理하고 恒久的인 平和를 構築하는 方案을 찾기 위한 實質的인 論議에 關與하길 勸告한다”면서 “우리가 反復的으로 밝혀왔듯 우리는 北韓에 對한 敵對的意圖를 갖고 있지 않다”고 强調했다.

밀러 代辯人은 또 “우리는 韓國과 日本, 다른 同盟 및 파트너들과 北韓을 關與시키고 攻擊行爲를 抑制하며, 北韓의 持續的이고 反復的인 安保理決議違反에 對한 國際的對應을 調律하는 最善의 方法에 關해 繼續緊密히 協議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國防部代辯人도 이날 브리핑에서 “以前에 얘기해 왔듯이 北韓과 러시아는 分明히 關係를 갖고 있다”면서 “우리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우크라이나에서 使用될 러시아에 對한 支援의 持續的인 擴大”라고 指摘했다.

라이더 代辯人은 最近北韓의 彈道미사일 挑發과 關聯해선 “우리는 北韓이 不安定造成活動을 自制할 것을 繼續促求할 것이며, 域內平和와 安保를 維持할 수 있도록 域內同盟들과 繼續緊密히 協議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大統領과 崔外務相間前날 面談內容과 關聯해 “北韓은 우리의 매우 重要한 파트너”라며 “우리는 敏感한 分野를 包含한 모든 分野에서 兩國關係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焦點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敏感分野’에 對해선 具體的으로 說明하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北韓間追加武器去來等과 關聯한 게 아니겠느냐는 觀測이 提起된다.

러시아는 지난 2022年 우크라이나 ‘特別軍事作戰’에 必要한 砲彈과 미사일을 北韓으로부터 供給받고, 北韓은 그 代價로 人工衛星等尖端技術分野의 支援을 받고 있다는 疑惑이 提起되고 있다.

(워싱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