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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戰 앞둔 브라질 司令塔 “메시 認定하지만 最善 다해 막아낼 것”|東亞日報

아르헨티나戰 앞둔 브라질 司令塔 “메시 認定하지만 最善 다해 막아낼 것”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21日 16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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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아르헨티나와의 북중미 월드컵 南美豫選 맞對決을 앞둔 브라질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네이마르(알힐랄),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等이 負傷으로 빠진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어떻게든 막아내겠다며 覺悟를 다졌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21日 午前 9時30分(韓國時間)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競技場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南美豫選 組別리그 6次戰 競技를 갖는다.

두 팀 모두 勝利가 切實한 라이벌 對決이지만, 特히 ‘삼바群團’ 브라질이 더 緊張하고 있는 競技다.

主軸 選手들의 離脫 속에 브라질은 南美 豫選에서 2勝1無2敗(勝點 7)에 그치며 5位에 머물러 있다. 最近 우루과이(0-2 牌), 콜롬비아(1-2 敗)에 내리 지며 雰圍氣가 좋지 않다. 이番에도 敗한다면 월드컵 豫選 3連敗에 빠지게 된다.

南美 豫選 先頭인 아르헨티나(4勝1敗·勝點 12)도 4連勝 뒤 지난 17日 우루과이戰에서 0-2로 敗하며 上昇勢가 끊겼다.

브라질은 리우에서 펼쳐지는 라이벌戰에서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반드시 꺾겠다는 覺悟다. 네이마르, 非詩니시우스 等 核心 選手들의 負傷 空白이 뼈아프지만 熱狂的인 홈 팬들 앞에서 勝利를 통해 雰圍氣를 바꾸겠다는 構想이다.

리우데자네이루에 位置한 마라카낭 競技場은 世界 最大의 蹴球場 中 하나로 8萬名 가까운 觀衆이 入場할 수 있다.

亦是나 警戒對象 1號는 아르헨티나의 主張 메시다. 메시는 2年 前 코파아메리카 決勝에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꺾고 優勝하는 데 힘을 보탰으며,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優勝 主役이었다.

카타르 월드컵 以後 隱退하지 않고 繼續해서 代表팀의 看板 選手로 活躍하고 있다.

또한 工巧롭게도 마라카낭은 메시에게 기쁨과 슬픔이 交叉했던 곳이기도 하다. 메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決勝에 올라 마라카낭에서 獨逸을 만났으나 敗하며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그는 2021年 같은 場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決勝에서 브라질을 따돌리고 頂上에 오르며 國家代表로 메이저 大會 優勝이 없었던 징크스를 깨뜨렸다.

브라질 代表팀의 페르난두 디니스 監督은 “메시를 相對하는 것도 重要하지만 그가 가진 創意性을 最大限 沮止하면서 우리의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며 “그를 完璧하게 막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디니스 監督은 “아르헨티나에는 메시 外에도 뛰어난 選手들이 많다. 그들을 認定하면서도 最善을 다해 勝利하겠다. 팬들도 우리가 뛸 수 있는 最高의 環境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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