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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史上 첫 軍事訓鍊 實施…‘쿠데타’ 미얀마는 招請 안 돼|동아일보

아세안, 史上 첫 軍事訓鍊 實施…‘쿠데타’ 미얀마는 招請 안 돼

  • 뉴스1
  • 入力 2023年 9月 19日 18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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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南아시아國家聯合(ASEAN·아세안) 會員國들이 史上 처음으로 軍事 合同訓鍊에 나섰다.

19日 AFP通信에 따르면 미얀마를 除外한 아세안 會員國들은 이날 인도네시아 排他的經濟水域(EEZ) 안에 있는 나투나諸島 隣近 海域에서 合同訓鍊을 始作했다.

다른 나라의 參與 없이 아세안 國家들만 單獨으로 訓鍊에 나서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特히 이番 訓鍊은 南中國海 領有權을 둘러싸고 中國과 아세안 國家들 사이 葛藤이 深化하는 狀況과 맞물려 始作됐다고 AFP는 짚었다.

하지만 主催國인 인도네시아는 이番 訓鍊은 人道的 支援, 災難 救護, 救助 作戰, 合同 海上 巡察 等 非戰鬪的 目的의 訓鍊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도 마르고노 誘導 인도네시아軍 參謀總長은 “우리는 함께 團結함으로써 國民을 위해 이 地域의 安定을 維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세안에서 排除된 미얀마는 이番 訓鍊에 招請되지 않았다.

앞서 미얀마 軍部는 數値 顧問이 이끄는 民主主義民族同盟(NLD)李 2020年 11月 總選에서 壓勝하자 이를 不正選擧라 規定해 쿠데타를 일으켰다.

以後 軍部는 反對 勢力을 無慘히 彈壓했으며 現在까지도 叛軍 勢力과 民間人들을 流血 鎭壓했다.

이에 아세안은 內定 非干涉主義를 내세우며 미얀마에 流血事態 解決을 要求했지만 미얀마가 履行하지 않자 등을 돌렸다.

미얀마는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열린 訓鍊 出征式에 參席했지만 인도네시아 軍 關係者는 AFP에 미얀마가 參觀局 資格으로만 參與한다고 說明했다.

中國과 友好的인 關係를 維持하는 캄보디아도 當初 訓鍊에 參席을 確定하지 않았으나 現在 訓鍊에 參與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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