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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바 가루와 개 한마리가 살렸다…정글에서 40日 버틴 아이들|東亞日報

카사바 가루와 개 한마리가 살렸다…정글에서 40日 버틴 아이들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6月 11日 12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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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FAnimalove
트위터 @FAnimalove
輕飛行機 墜落 後 猛獸와 毒蛇가 우글대는 아마존 정글에서 콜롬비아 어린이들이 살아 돌아왔다. 어른도 없이 40日을 버틴 네 名의 아이들. 이들을 살린 祕訣은 바로 카사바와 熱帶 과일, 씨앗 等이었다. 타피오카의 原料인 카사바는 길쭉한 고구마 模樣의 作物로, 아마존 原住民의 株式이다.

9日(現地 時間) AP通信과 콜롬비아 媒體 엘티엠抛 等에 따르면 콜롬비아 軍 搜索隊는 이날 午後 레슬리 무쿠투이(13), 솔레이니 무쿠투이(9), 티엔 老리엘 로노케 무쿠투이(4), 크리스틴 네리만 라노케 무쿠투이(1) 4男妹를 救助했다. 아이들은 모두 健康한 것으로 傳해졌다. 어른들도 살아 돌아오기 힘든 정글에서 아이들만의 힘으로 한달 넘는 期間을 버틴 것이다. 4男妹는 原住民 位土土族 出身이다.

아이들의 三寸 피덴시오 갈렌시아는 記者들에게 “飛行機가 墜落했을 때 아이들이 파리냐(카사바 가루의 現地 이름)를 챙겨서 살아남았다”고 說明했다고 10日 英國 가디언은 傳했다.

레슬리 羊이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飛行機 殘骸를 뒤져 파리냐를 찾아낸 것이다. 아이들은 于先 파리냐로 버틴 後 정글을 뒤져 과일이나 씨앗을 찾아내 먹기 始作했다. 專門家들은 多幸히 정글에 收穫철이라서 아이들이 과일을 먹을 수 있었다고 說明했다.

아이들을 가장 처음 發見한 軍 探知犬에도 關心이 쏠리고 있다. 아이들은 개가 한 마리 나타나 그 個와 한동안 놀았지만 그 다음에 사라졌다고 말했다. 軍은 이 개가 ‘윌슨’이라는 이름의 벨기에 셰퍼드種 軍 探知犬으로 보고 이 개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에는 #VamosPorWilson(어서돌아와 윌슨)이라는 해시태그 揭示物이 올라오고 있다.

맨 처음 墜落한 輕飛行機 殘骸를 찾은 것도 윌슨이었다. 5月 1日부터 投入된 윌슨은 안타깝게도 約 一週日 前부터 사라졌다. 軍 當局은 아이들이 救助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윌슨의 痕跡이 發見됐다고 傳했다.

病院을 訪問한 이반 벨라스케스 고메스 國防部 長官은 큰누나 레슬리를 稱讚했다. 레瑟 理가 정글 知識을 利用해 세 名의 동생을 잘 돌보았기 때문이다. 고메스 長官은 “레슬리의 勇氣뿐만 아니라 리더십도 認定해야 한다”면서 “아이들이 살아남은 것은 레슬리의 보살핌과 정글에 對한 知識 德分”이라고 말했다.

外할머니인 파티마 발렌시아는 AFP 通信에 “맏이인 레슬리가 戰死 같은 性格을 가졌고, 늘 동생들에게 숲에서 따온 과일을 주며 돌봤다”고 말했다.

콜롬비아의 아마존 原住民 團體는 트위터에서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배우고 練習한 自然環境에 對한 知識이 있었기 때문에 生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日 操縱士를 包含한 어른 3名과 어린이 4名이 搭乘한 小型 飛行機가 콜롬비아 아마조나스주 阿羅쿠아라에서 出發해 小都市 산호세델科費아레로 向하던 中 아마존 정글인 솔라노 마을로 墜落했다. 이 事故로 成人 乘客 2名과 파일럿 等 總 3名은 숨진 채 發見됐다.



최현정 東亞닷컴 記者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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