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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到着’ 李洛淵 “민주, 國民 論理와 가까워야”…조기 歸國說은 一蹴|東亞日報

‘美到着’ 李洛淵 “민주, 國民 論理와 가까워야”…조기 歸國說은 一蹴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8日 01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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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스1
李洛淵 前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7日(現地時間) 워싱턴DC 隣近 덜레스 國際空港에 到着해 支持者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最近 치러진 大選 및 地方選擧에서 잇따라 敗北하면서 內訌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美國 留學길에 오른 李洛淵 前 代表는 7日(現地時間) 早期 歸國 可能性과 關聯해 “조기가 도마에 올라가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一蹴했다.

李 前 代表는 이날 午前 美國 워싱턴DC 隣近 덜레스 國際空港에 到着해 特派員들과 만난 자리에서 ‘(黨에서) 좀 일찍 들어와 달라는 要求가 있다’, ‘萬若 黨에서 부르면 달려갈 것이냐’는 質問에 “(누군가) 早期 登板을 물어보길래 ‘조기가 도마에 올라갔느냐’고 제가 反問했다”며 이렇게 答辯했다.

李 前 代表는 우상호 議員이 非常對策委員長으로 內定되는 等 민주당의 混亂 收拾과 關聯해선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분명한 것은 黨內 論理가 國民 論理와 가까우면 勝利하는 것이고 멀어지면 敗北하는 것”이라며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교민들의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뉴스1
李洛淵 前 民主黨 代表가 7日(現地時間) 美國 워싱턴에 到着해 僑民들의 歡迎 人事를 받고 있다. 뉴스1
그는 美國에 到着한 所感에 對해 “좀 얼떨떨하다. 普通 새로운 生活을 始作하면 설레거나 이래야 되는데, 설렘보다는 묵직한 걱정 같은 게 크다”고 말했다.

그는 支持者들을 向해선 “仁川空港에 많은 분들이 나와 주셨는데 따뜻한 作別 人事도 못하고 허둥지둥 온 것 같아 몹시 未安하다. 여기서 잘 하겠다. 工夫도 할 만큼 하고 좋은 분들 만나고, 반드시 이 期間이 意味 있는 期間이 되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仁川空港에서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한테 이 말씀을 드렸더라면 더 좋았을까 싶었는데 빼먹은 게 있다”면서 “‘사랑은 後悔하지 않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덜레스 空港에는 지자자 10餘名이 參席해 이 前 代表의 到着을 반겼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 입국장을 나오기 전 지지자들이 환영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李洛淵 前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워싱턴DC 隣近 덜레스 國際空港 入國場을 나오기 前 支持者들이 歡迎 準備를 하고 있다. 뉴스1
李 前 代表는 美國 조지워싱턴大學 韓國學硏究所에서 韓半島 平和와 國際政治를 工夫할 豫定이다. 美國 滯留 豫定 期間은 1年이다.

그는 “事實 振作했어야 되는데, 제 八字가 이제 처음으로 自由人이 됐다. 白手가 된 것”이라며 “느긋하게 工夫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前 代表는 出國 前 仁川國際空港에서 支持者들과 만나 “어떤 사람은 輕蔑하고 憎惡한다. 그것을 여러분이 尊重과 사랑으로 이겨달라”며 “어떤 사람은 詛呪하고 攻擊한다. 그것을 여러분이 正義와 船艦으로 이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李 前 代表는 “저의 出國에 對해 여러 是非가 있다는 걸 안다. 어떤 사람은 國內가 걱정스러운데 어떻게 떠나냐고 나무란다”며 “그러나 工夫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判斷했다. 國內의 여러 가지 問題는 責任 있는 분들이 잘해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워싱턴·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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