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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巡訪’ 바이든, 알래스카서 注油 마치고 韓國으로 出發|東亞日報

‘아시아 巡訪’ 바이든, 알래스카서 注油 마치고 韓國으로 出發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0日 10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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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泊5日의 한·日 巡訪길에 오른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19日(現地時間)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韓國으로 出發했다.

이날 正午가 조금 지난 時刻 앤드루스 空軍基地에서 專用機 에어포스원에 搭乘한 바이든 大統領은 韓國時間으로 20日 午後 誤算美軍機智에 到着할 豫定이다.

아시아 첫 巡訪이기도 한 바이든 大統領은 22日까지 2泊 3日間 韓國에서 日程을 消化한 뒤 다음 巡訪知人 日本으로 移動, 24日까지 滯留한다.

特히 通商 日本을 먼저 訪問하던 冠禮와 달리 韓國을 먼저 들른다는 點에도 關心이 集中된다.

젠 사키 前 白堊館 代辯人은 過한 解釋을 警戒했었지만, 이런 行步가 北韓 核·미사일 프로그램의 重大性을 象徵한다거나 向後 韓國의 쿼드(Quad) 合流 可能性을 의미할 수 있다고 보는 視角도 있다.

바이든 大統領은 烏山基地 到着 直後 곧바로 京畿 平澤 三星電子 半導體 工場을 찾는 것으로 韓國 訪問 公式 日程을 始作한다.

글로벌 供給網 等 經濟 安保를 念頭에 둔 行步로, 이 日程에는 尹 大統領이 同行하고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이 두 頂上을 遂行한다.

이어 바이든 大統領은 다음 날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尹錫悅 大統領과 첫 頂上會談을 갖는다.

頂上會談은 尹 大統領은 就任 10日 만으로 歷代 韓國 大統領 가운데 就任 後 가장 이른 時日內에 美國 頂上과 會談을 위해 對坐하게 된다.

頂上會談은 素因數 會談, 幻談, 擴大 會談 順序로 90分間 豫定돼 있다.

以後 두 頂上은 廳舍 講堂에서 共同 記者會見을 열고 會談 結果를 發表한다.

이番 會談에선 韓美同盟 强化를 基本 軸으로 北核 對應, 經濟 安保 等이 主要 議題가 될 展望이다.

韓美 兩國은 安保에 重點을 둬온 同盟關係를 經濟 領域으로까지 擴張해 包括的 戰略 同盟으로 진전시키는 契機가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앞서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은 한·미 同盟의 世界的 本質로 氣候·에너지·技術을 비롯해 經濟 成長과 投資를 擧論했다. 軍事·安保에 集中하던 旣存의 領域에서 經濟·技術 等으로 同盟을 擴張하려는 意志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바이든 大統領 訪韓에는 설리번 補佐官을 비롯한 國家安保會議(NSC) 人力,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國務部 東아太 次官補를 비롯한 外交 人力 外에도 지나 러몬도 常務長官이 同行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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