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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은 抛棄 못해’…러시아 事業者, 맥도날드 引受|東亞日報

‘빅맥은 抛棄 못해’…러시아 事業者, 맥도날드 引受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0日 05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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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의 巨大 패스트푸드 企業 맥도날드가 러시아 事業者 알렉산드르 高보르에게 事業 全部를 賣却하기로 했다고 CNBC가 19日(現地時間) 報道했다.

맥도날드는 이날 러시아의 라이선스 契約者인 高보르에게 러시아 事業體를 全部 賣却하기로 合意했다고 發表했다.

高보르는 러시아 內 맥도날드 모든 地點을 引受해 새로운 브랜드로 運營할 計劃이다. 또 職員들을 現在 條件으로 雇傭 承繼하고, 全國 45個 地域 職員 給與와 供給業體 等 旣存 負債 資金도 支援하기로 했다.

다만 賣却 代金은 公開되지 않았다.

賣却은 規制 承認 等의 節次를 거쳐 몇 週 內에 마무리될 것으로 豫想된다. 이것은 옛蘇聯聯邦 解體 몇 달 前 러시아에 처음으로 進入했던 美國의 패스트푸드 巨大 체인 企業에겐 한 時代의 終末을 의미한다고 CNBC는 意味를 附與했다.

맥도날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에 對한 西方의 制裁 한 가운데서 러시아 事業을 全面 撤收키로 했다. 지난 3月 初 850個 支店의 暫定 閉鎖를 決定했고, 지난 16日 全面 撤收를 發表했다. 豫測이 어려운 經營 環境으로 事業을 持續하기 어렵고, 우크라이나 侵攻으로 인한 人道主義的 危機 等이 自社의 價値觀과 맞지 않다는 理由에서다.

맥도날드는 蘇聯에서 改革·開放 물결이 일던 1990年 모스크바 푸시킨 廣場에 첫 支店을 연 뒤 큰 人氣를 끌었으나 結局 32年 만에 門을 닫게 됐다. 撤收 計劃이 發表되자 門을 닫지 않은 賣場 밖까지 길게 줄을 선 러시아人들의 모습이 담긴 映像이 소셜미디어에 共有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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