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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歲 少年, ‘性暴行 防止’ 電氣 신발 發明…作動 原理 ‘新朴’|東亞日報

18歲 少年, ‘性暴行 防止’ 電氣 신발 發明…作動 原理 ‘新朴’

  • 東亞닷컴
  • 入力 2017年 12月 5日 15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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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캡처
寫眞=데일리메일 캡처
지난 2012年 印度 뉴델리 市內버스에서 일어난 集團 性暴行 事件은 當時 印度 國民들에게 큰 衝擊을 안겼다. 當時 13歲 少年이었던 하이데라바드 出身 時다스 曼陀羅(現在 18歲)도 이 事件에 憤怒하고 안타까워했던 이들 中 하나였다.

最近 英國媒體 데일리메일은 曼陀羅가 性暴行犯을 막기 위해 考案해 낸 ‘電氣 신발(Electroshoe)’ 試製品을 드디어 完成했다고 傳했다. 電氣 신발은 威脅的인 人物이 다가왔을 때 自身이 신고 있는 신발로 相對方에게 電氣衝擊을 加할 수 있는 護身用品이다. 特許申請은 앞서 마쳤다.


曼陀羅가 이 신발을 만들어야겠다고 決定하게 된 契機는 지난 2012年 일어난 뉴델리 集團 性暴行 事件. 그의 어머니는 當時 被害 女性과 家族을 위한 거리 行進에 參與했다. 曼陀羅度 어머니와 함께 이에 同參하길 願했고, 每週 어머니를 따라 行進에 나가게 됐다.

그는 생각했다. ‘被害者가 우리 어머니였다면? 내 親舊 中 한 사람이었다면?’ 생각할수록 憤怒는 커져 갔다. 女性에 對한 殘忍한 性暴行 事件은 끊이지 않았다. 印度 當局 統計에 따르면 지난 2015年 每日 95名의 女性이 强姦을 當했다.

거리 行進은 意味가 있었지만 이미 不幸한 事件이 일어난 過去를 바꿀 수는 없었다. 曼陀羅는 보다 實質的인 解決策이 必要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15歲 때 性暴行犯을 防止하는 데에 보다 도움이 될 만한 護身用品을 만들겠다고 決心, 電氣 신발의 아이디어를 考案해 내 本格的인 發明에 들어갔다.

曼陀羅는 “女性들이 후추 스프레이나 電氣 衝擊器 等 護身用品을 들고 나가는 건 깜빡할 수 있겠지만, 신발을 신는 것은 잊지 않을 것”이라며 形態를 신발로 만들게 된 契機를 說明했다.

作動은 어떻게 하는 걸까. 신발을 신은 채 엄지발가락 部分에 5秒間 힘을 주면 作動 버튼이 눌린다. 그 狀態로 相對方을 발로 차면 衝擊으로 얼마間 움직임을 멈출 程度의 電流가 그의 몸에 흐르게 되고, 신발을 신고 있는 이가 도망갈 수 있는 時間을 벌어 준다. 電氣衝擊으로 몸을 暫時 마비시키는 機能뿐만 아니라, 電氣衝擊을 加한 뒤 地域 派出所나 신발을 신은 이의 家族에게 信號를 보내는 機能까지 갖췄다. 신고 나가기 前 充分하게 充電이 됐는지 確認이 必要한데, 따로 充電器를 連結하는 方式은 아니며 신고 걸을 때 電氣를 생생해 自動으로 充電하는 方式이다.

本格的인 生産에 들어가기 前 試製品을 내놓은 曼陀羅는 現在 방수 等 技術的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그는 “製品에 對한 反應이 相當히 좋다. 內 發明이 性暴行 防止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期待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뿌듯하다”고 傳했다.

박예슬 東亞닷컴 記者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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