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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멀리하는 ‘빵 兄’… 消息-運動으로 體脂肪 官吏[김종석의 굿샷 라이프]|東亞日報

빵 멀리하는 ‘빵 兄’… 消息-運動으로 體脂肪 官吏[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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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한한 배우 브래드 피트는 체지방과 근육량 조절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最近 訪韓한 俳優 브래드 피트는 체脂肪과 筋肉量 調節로 젊음을 維持하고 있다. 주현희 스포츠동아 記者 teth1147@donga.com
김종석 채널A 성장동력센터 부장·전 동아일보 스포츠부장
金鍾奭 채널A 成長動力센터 部長·前 東亞日報 스포츠部長
世界的인 俳優 브래드 피트(59)는 國內에서 ‘빵(브레드) 兄’으로 불릴 만큼 친숙하다. 올해 韓國 나이로 예순. 最近 8年 만에 訪韓한 피트는 如前히 젊고 熱情的인 모습으로 팬들의 視線을 사로잡았다.

프로필 體格이 180cm, 78kg인 피트는 數十 年間 體系的인 運動과 食單 調節로 歲月을 거스르고 있다. 體重 70kg에 ‘體脂肪率 5%’를 찍기도 했다. 映畫 ‘파이트 클럽’ 出演을 앞둔 35歲 때 일이다. 하루 3時間씩 4日 連續 웨이트트레이닝을 했는데 運動마다 15回씩 3세트를 했다. 週末 이틀은 最大 심박수의 80∼90%에서 1時間을 달렸다. 이 같은 트레이닝은 요즘도 有效하다는 게 피트니스 專門家들의 說明.

體脂肪은 自己 體重을 基準으로 男性은 25%, 女性은 30%가 넘으면 肥滿으로 본다. 오상우 東國大一山病院 敎授(家庭醫學科)는 “肥滿은 單純히 體重이 아니라 體脂肪이 얼마나 있고, 어디에 分布돼 있느냐를 따져야 한다. 體脂肪이 臟器에 쌓이면 糖尿病, 高脂血症, 心血管 疾患, 癌 發生의 危險 要因이 된다”고 말했다. 허리둘레로 間接 測定하는 內臟脂肪은 男性 90cm, 女性 85cm면 많은 것으로 推定한다.

體脂肪은 極端的으로 줄게 되면 副作用이 생길 수 있다. 김선영 慶熙大病院 敎授(家庭醫學科)는 “體脂肪은 에너지를 貯藏하고 外部 衝擊 및 冷氣로부터 保護하며 호르몬을 生成하는 機能을 한다. 適正 體脂肪은 男性 15∼20%, 女性 20∼25%”라고 말했다.

‘빵’이라는 別名과 달리 피트는 炭水化物 攝取를 最少化한 蛋白質 爲主의 食習慣을 따르고 있다. 하루 4∼7끼를 少量으로 자주 먹는 그의 3代 단골 메뉴는 치킨, 브로콜리, 玄米다. 아침에 일어나면 20온스(藥 0.59L)의 물부터 마신다.

김철현 순천향대 敎授(스포츠醫學과)는 “體脂肪은 早期 管理가 必須다. 小兒靑少年期에 深刻해진 肥滿은 成人期로 이환되면 治療도 어렵고 重症 發病率도 훨씬 높아진다”며 “피트는 體脂肪 調節과 함께 筋肉量이 많아 젊음을 지킬 수 있었다”고 分析했다. 老化에 따른 體成分의 主要 變化로 꼽히는 筋肉量 및 筋力 減少와 內臟脂肪 增加를 막으려면 피트처럼 꾸준히 運動하고 適當한 칼로리를 지켜야 한다. 김선영 敎授는 “有酸素運動은 中强度(最大 心搏數 64∼76%)로 하루 30分 內外를 2回 나누어 實施하는 게 좋다. 株當 5回 以上은 해야 한다. 筋力運動은 8∼12回 反復할 수 있는 重量으로 8∼10種目을 週 2回 1, 2세트 하도록 勸奬한다”고 말했다.

過猶不及이다. 體脂肪度 마찬가지. 自身의 몸 狀態에 맞춘 運動과 食餌療法은 健康 維持의 두 바퀴다. 均衡을 맞춰야 잘 달릴 수 있다. 專門家 相談은 必須.

金鍾奭 채널A 成長動力센터 部長·前 東亞日報 스포츠部長 kjs0123@donga.com
#브래드 피트 #消息 #運動 #體脂肪 官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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