議政府乙支大病院
最近 900餘 病床 規模로 門을 연 議政府乙支大病院 前景. 議政府乙支大病院 提供
“病院이 잘되는 곳이 아니라 患者가 必要한 곳에 가야 한다.”
最近 景氣 議政府에 開院한 議政府乙支大病院 設立 理念이다. 本報 記者가 지난달 16日 찾은 이곳은 京畿 北部 最大 規模인 地上 15層, 地下 5層 規模로, 總 902病床을 갖췄다.
議政府乙支大病院 診療副院長人 송현 胸部外科 敎授는 “京畿 北部地域은 人口가 100萬 名 以上이지만 綜合病院이 거의 없는, 全國에서도 醫療 脆弱地域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로봇手術, 心臟手術 等을 위해 훌륭한 裝備를 갖추고 名義를 모셔 診斷부터 手術까지 원스톱으로 治療와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病院 入口에서 반기는 人工로봇
病院 入口에 들어서면 人工知能 로봇이 豫約 照會, 診療科 안내, 駐車 및 大衆交通 案內 等을 알려준다. 議政府乙支大病院 提供
이 病院은 總 34個 診療科와 △心血管센터 △로봇手術센터 △腦神經센터 △脊椎關節센터 △消化器센터 △女性센터 △難妊센터 △內分泌센터 等 8個 專門診療센터를 運營하고 있다. 病院 入口에 到着했을 때 웃는 얼굴로 人工知能(AI) 로봇 세 雙둥이인 ‘希望’, ‘사랑’, ‘幸福’李 반갑게 記者를 맞이했다.
세 雙둥이는 豫約 照會, 位置 안내, 診療科 안내, 診療 案內, 駐車 및 大衆交通 案內 等을 擔當한다. 患者가 豫約한 該當 診療科로 直接 길을 案內한다. 層이 다를 境遇엔 診療科와 가장 가까운 엘리베이터까지 案內하기도 했다.
이 病院 醫療陣 가운데는 有名한 名醫들이 적지 않게 布陣해 있다. 胃癌에 外科 김병식 敎授 △婦人癌에 産婦人科 배덕수 敎授 △乳房癌에 外科 송병주 敎授 △膵臟·담도·담낭암에 外科 최동욱 敎授 △갑상샘(先)癌에 外科 홍석준 敎授 △前立샘(先)癌에 泌尿醫學科 박진성 敎授 等이 癌 征服에 나서고 있다. 또 冠狀動脈迂廻術의 名義로 꼽히는 胸部外科 송현 敎授도 合流해 京畿 北部 地域에서 苦難도 心臟疾患 治療가 活潑하다.
또 內科系 醫療發展에 한 劃을 그은 △不整脈 專門醫 心臟內科 김유호 敎授 △糖尿病 專門家 內分泌內科 이문규 敎授 △感染疾患 名의 感染內科 우준희 敎授 △腦卒中 專門醫 神經科 윤병우 敎授(病院長) 等이 差別化된 醫術을 펼치고 있다.
○ 닥터헬기 離着陸을 위해 두 個 헬리포트 設置
지난달 10日 午後 1時頃 講院 麟蹄郡에서 依賴받은 헬기移送 應急患者를 地上에 마련된 ‘第2의 헬리포트’를 통해 單 90秒 만에 應急室로 移送해 貴重한 生命을 지켰다. 議政府乙支大病院 提供
눈여겨 볼 것은 應急患者 移送時間 短縮을 위해 病院 屋上과 地上(大學校 運動場)에 設置한 두 個의 헬리포트다. 지난달 10日 江原道 麟蹄에서 헬기로 移送된 應急患者의 골든타임을 지켜 地域據點病院으로서 跳躍의 信號彈을 쏘아 올렸다.
病院은 當時 헬기移送 應急患者를 地上에 마련된 ‘第2의 헬리포트’를 통해 單 90秒 만에 應急室로 移送해 貴重한 生命을 지켰다. 올 4月 應急醫療機關 開始 以後 첫 事例다. 議政府乙支大病院 윤병우 病院長은 “普遍的으로 建物 屋上에 位置한 헬리포트에서 底層에 位置한 應急室까지 移送時間은 6, 7分 所要되는데 그 時間을 短縮시키기 위해서 제2의 헬리포트를 마련했다”며 “地上 헬리포트 德分에 患者를 90秒 만에 應急室까지 移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尖端醫療와 美術作品, 博物館이 녹아들어간 病院
議政府乙支大病院은 원스톱으로 診斷부터 施術 및 手術까지 可能한 하이브리드 手術室을 마련해 ‘手術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功을 들였다. 또 顧客 맞춤型 尖端스마트病院을 志向하며 最尖端 醫療裝備와 5G 基盤 人工知能 醫療시스템(AI-EMC)을 構築했다. 病室에는 情報 案內 및 醫療陣과 疏通 可能한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導入하고, 落傷을 防止하는 最新式 電動寢臺와 褥瘡防止 에어매트리스를 設置해 入院 患者의 便宜性과 滿足度를 높였다.
이 밖에 患者 및 內院客을 위해 病院 곳곳에 美術品 等을 展示했다. 發掘 當時 世界에서 單 3個밖에 없는 大規模 恐龍化石(트리케라톱스), 암모나이트 化石 等이 設置돼 있고 病院 5層엔 大規模 ‘치유정원’李 마련돼 있다.
議政府乙支大病院 CS 室長인 整形外科 곽재만 敎授는 “病院 곳곳에 無聊한 病院 生活에 지친 患者들의 마음을 治癒하고 快癒를 祈願하기 위해 갤러리를 彷彿케하는 藝術 作品들을 展示했다”고 說明했다. 病院 뒤쪽 천보산에 만들고 있는 散策路는 追後 地域民이 利用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에 寄附採納할 計劃이다. 尹 院長은 “京畿北部 住民들에게 期待 以上의 滿足을 줄 것”이라며 “良質의 醫療서비스를 提供하고 經濟 發展과 健康 增進에 이바지하는 地域 據點病院이 되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乙支大醫療院은 議政府乙支大病院의 本格 運營으로 △議政府乙支大病院 △大戰乙支大病院 △蘆原乙支大病院 △江南乙支大病院 等 4個 醫療機關을 갖춰 大規模 綜合病院 面貌를 견고히 하고 있다. 乙支大醫療院은 ‘100歲 健康’이라는 時代의 흐름에 발맞춰 65年間 이어온 ‘患者第一主義’ 精神을 土臺로 새로운 100年의 未來 設計 革新 戰略을 構想한다는 方針이다.
김병식 乙支大醫療院長은 “議政府乙支大病院 開院을 契機로 國內 有數의 綜合病院 班列에서 上昇 曲線의 橋頭堡를 마련했다”면서 “旣存 3個 病院의 長點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러한 成果를 議政府病院이 가진 長點과 잘 椄木시켜 醫療院의 시너지를 極大化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한 醫學專門記者·醫師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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