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男子 트라우마로 ♥조성윤 바람 疑心…携帶폰·집 다 뒤졌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6日 10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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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화면 갈무리 — 채널A ‘切親 토큐멘터리 4人用食卓’ 放送畵面 갈무리

俳優 윤소이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조성윤과 結婚한 理由를 밝혔다.

지난 25日放送된 채널A ‘切親 토큐멘터리 4人用食卓’에는 윤소이, 조성윤 夫婦가 俳優 김나운, 박진희를 招待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男便 조성윤과 만난 지 3週 만에 結婚을 決心하게 됐다는 윤소이는 “이 男子랑 結婚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結婚이라는 걸 萬若에 할 거라면 이 男子가 아니면 結婚을 안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回想했다.

윤소이는 “아빠가 없이 幼兒時期, 思春期, 靑少年期를 거쳐 아빠의 不在가 男子의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다”며 “‘相對는 늘 바람을 피울 거다’ ‘저 사람은 날 背信할 거다’ ‘날 버릴 거다. 책임지지 않을 거다’라는 偏見과 트라우마로 가득 차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男子랑 같이 있는 둘만의 空間이 나한테는 늘 不便함의 連續이 됐다. 車 안에서 男子 숨소리만 들려도 너무 싫다. 雰圍氣가 不便하면 그냥 집에 갔다. 그러면 相對는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왜 저래? 제精神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더라. 하지만 男便을 만났는데 그런 나의 모습을 理解해 줬다”고 말했다.

또 “근데 新郞한테 不便함을 얘기했더니 ‘不便하면 一旦 집에서 쉬어라, 괜찮아지며 宴樂해라’라며 理解하고 기다려줬다”고 했다.

特히 그는 “내가 트라우마를 스스로 만들다 보니까 携帶電話와 집안을 다 뒤졌다. 祕密番號를 풀어달라고 했다”며 “어떤 사람들은 携帶電話를 본다고 하면 一旦拒否하거나 檢閱을 하고 주는데 男便은 다 보여준다. 거기에 뭐가 있든 없든 相關하지 않고 보여준다. 氣分이 나빠서 물어보면 내 不滿을 바로 首肯해줬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相當히 오랜 時間 했다. 1年 6個月을 戀愛하면서 그랬다. 보여주기식 行動이 아니라 내 마음을 理解해 줬다. ‘不便하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하더라. 그 後로 살면서 男便을 疑心해 본 적이 單 한 番도 없다. 그 어떤 걱정도 안 된다”며 自身을 理解하고 配慮해 준 男便에 對한 깊은 信賴를 告白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