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팀 再契約’ YG, 昨年專屬契約金 412億원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2日 13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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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수·리사·로제 네 멤버에 各各數十億원 支給했을 듯

YG엔터테인먼트가 K팝 看板 걸그룹 ‘블랙핑크’와 팀 活動關聯再契約을 맺으면서 네 멤버에게 數十億원의 契約金을 傳達한 것으로 確認됐다.

22日 YG가 前날 公示한 ‘2023年事業報告書’에 따르면, 이 會社는 지난해 無形資産專屬契約金으로 411億8500萬원을 取得했다.

제니·지수·리사·로제 等 블랙핑크 네 멤버뿐 아니라 그룹 ‘트레저’·‘베이비몬스터’ 그리고 俳優의 契約金이 包含된 것으로 判斷된다.

이에 따라 一角에서 提起한 멤버當 100億원의 契約金은 아닌 것으로 推定된다. 그럼에도 現在 YG에 블랙핑크 外에 巨額의 契約金을 안길 所屬 아티스트가 없기 때문에 블랙핑크 네 멤버에겐 最少數十億원씩이 支給된 것으로 보인다.

現在 YG에 팬덤을 끌어모을 確實한 知識財産權(IP)은 블랙핑크가 事實上唯一하다. 그룹 ‘트레저’는 日本爲主로 活動中이고, 4月1日 7人組完全體出擊을 앞둔 神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錚錚한 다른 걸그룹들과 競爭을 해야 한다. 男妹 듀오 ‘악뮤’는 코어 팬덤이 아닌 ‘라이트 팬덤’에 가까운 歌手다.

現在 K팝 奇劃社는 헤비 팬덤을 中心으로 事業構造가 돌아가는 狀況이라, 現時點全世界에서 가장 人氣가 있는 K팝 걸그룹人 블랙핑크의 IP는 YG에겐 絶對的으로 必要한 狀況이다. 네 멤버와 個別契約은 包含돼 있지 않은 가운데도 巨額을 들여 YG과 블랙핑크 팀 契約을 맺은 理由다. 契約을 맺기 前에 一角에선 멤버當 ‘100億원 契約金’ 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現在 블랙핑크 멤버들은 獨立 레이블을 통해 個別活動을 摸索中이다. 제니의 오드 아뜰리에, 리사의 라우드, 指數의 블리수가 그렇다. 로제 亦是獨立 레이블 公開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의 個別活動에도 블랙핑크 IP의 人氣는 如前하다. YG의 子會社인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 事業企業 와이지 플러스(YG PLUS)에 따르면, 블랙핑크와 世界的 그래픽 디자이너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가 協業韓限定版 캡슐컬렉션 ‘人 유어 에이리어(In Your Area)’의 팝업스토어가 서울, 도쿄,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 자카르타 等 아시아 다섯 個都市에서 열린다.

지난해 進行한 1次 컬렉션이 이어 2次 컬렉션을 進行하는 것으로, 23日 홍콩 콤플렉스콘(ComplexCon Hong Kong)에서 첫 公開以後 오는 29日 무신사와 무신사 글로벌에서 同時發賣된다. 國內 팝업 스토어는 29日부터 4月4日까지 무신사 홍대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