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男便江레오 셰프와 서로 資産 몰라, 生活費半半負擔”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6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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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 채널A ‘切親 토큐멘터리__人用食卓N

박선주가 男便과 經濟圈을 各自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26日午後放送되는 채널A ‘切親 토큐멘터리__人用食卓NN以下 ‘4人用食卓’)에서는 개그 舞臺부터 演劇, 映畫까지 캐릭터에 生命力을 불어넣는 俳優 김현숙이 主人公으로 出演한다.

이날 放送에서 김현숙은 結婚前競賣로 사뒀던 아파트의 리모델링을 기다리며 아들과 단둘이 臨時로 살고 있는 龍山區素材의 집을 最初로 公開, 이곳으로 ‘切親’을 招待한다. 김현숙의 切親으로는 大韓民國代表 1世代 뮤지컬 俳優 전수경과 보컬 트레이너로도 活動中인 싱어송 라이터 박선주, ‘막돼먹은 영애氏’에서 相對役으로 가장 오래 出演한 俳優 김산호가 登場한다. 이들은 各自 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育兒苦悶을 속속들이 나눈다.

濟州島에서 올라온 박선주는 直接 만든 어리굴젓, 겉절이를 가지고 온다. 現在農業에 集中하고 있는 男便江레오 셰프와 떨어져 濟州島에서 自發的 싱글 育兒中인 近況을 알린 박선주는 男便과 서로의 資産을 모른다며, 結婚初盤부터 現在까지 養育費를 비롯한 모든 費用을 半半負擔하고 있다고 밝혀 親舊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수경은 뮤지컬 俳優 이태원의 紹介로 只今의 男便을 처음 만날 當時, 갑상샘癌鬪病中이었다고 言及한다. 男便에게 癌治療中임을 率直하게 밝혔고, 이에 男便은 全數驚異治療에만 集中할 수 있게 勇氣를 줬다고. 이어 前水耕은 “癌 때문에 괴롭기도 했지만 只今男便을 依支하며 이겨냈다”라며 男便에 對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처음엔 엄마의 再婚을 反對하던 雙둥이 딸들도 男便의 眞心을 알고 只今은 穩全한 家族이 된 이야기를 傳한다.

離婚後 홀로 세 男妹를 키운 어머니 밑에서 자랐던 김현숙은 “어머니에 對한 사랑도 있었지만, 怨望도 있었다”고 告白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이제야 엄마를 穩全히 理解하게 됐다”며 눈물을 보여 金賢淑母女關係에 耳目이 쏠린다.

‘切親 토큐멘터리 4人用食卓’은 每週月曜日午後 8時 10分에 放送된다.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