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韓國 온다…젠데이아·오스틴 버틀러도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5日 13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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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듄:파트2' 팀 이달 末韓國弘報確定
오는 21~22日記者會見·레드카펫 等參席

俳優 티모시 샬라메가 韓國에 온다. 샬라메 뿐만 아니라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等現在 할리우드를 代表하는 젊은 俳優들도 함께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5日 “映畫 ‘듄:파트2’ 俳優들이 오는 21日韓國에 온다”고 밝혔다. 이番來韓에는 샬라메·젠데이아·버틀러와 함께 스텔런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監督이 함께한다. 지난 12月에 韓國에 온 빌뇌브 監督을 뺀 俳優들은 모두 韓國에 오는 게 처음이다. 이들은 22日까지 韓國에 머물며 記者會見·레드카펫 等行事에 參席할 豫定이다.

1995年生인 샬라메, 1996年生인 젠데이아는 現在 할리우드를 넘어 全世界에서 가장 뛰어난 活躍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俳優다. 두 俳優 모두 빼어난 外貌와 함께 演技力까지 認定 받았다는 共通點이 있다. 1991年生인 버틀러는 ‘엘비스’로 지난해 美國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男優主演賞候補에 오르며 슈퍼스타로 발돋움 했다. 스카스가드는 스웨덴의 國民俳優이며, 알렌산더 스카스가드와 빌 스카스가드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빌뇌브 監督은 ‘그을린 사랑’(2011)으로 本格的으로 이름을 알린 뒤 ‘프리즈너스’(2013) ‘시카리誤:暗殺者의 都市’(2015) ‘컨택트’(2017)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듄’(2021) 等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演出力을 認定 받았다.

‘듄:파트2’는 2021年에 나온 ‘듄’ 後續作이다. 美國 프랭크 허버트 作家가 1965年 내놓은 同名 SF小說을 映畫化 한 作品으로, 아트레이데스 家門의 王子 폴 아트레이데스가 革命家이자 指導者로 거듭나는 過程을 그린다. 샬라메가 前作에 이어 폴을 延期했고 젠데이아·버틀러·스카스가드와 함께 플로런스 퓨,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레아 歲두 等이 出演했다.

‘듄’은 開封 이듬해 美國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10個部門候補에 올라 時刻·美術·音響·音樂·撮影·編輯賞等 6個部門에서 賞을 받으며 完成度를 認定 받았다. 全世界에서 賣出額 4億 달러를 記錄하며 興行에도 成功했다.

‘듄:파트2’는 2月28日國內公開豫定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