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顧客理解 높이는 顧客흐름表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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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經營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4年 4月 1號(390戶)의 主要記事를 紹介합니다.

顧客理解 높이는 顧客흐름表

財務觀點의 經營成果除標人財務諸表에서 現金흐름表는 企業活動의 核心資産인 現金흐름의 變動狀況과 그 發生原因을 說明해준다. 顧客을 中心으로 企業의 經營成果를 測定하는 ‘顧客除標’에서 ‘顧客흐름表’는 顧客의 흐름과 變動狀況 및 그 原因을 說明할 目的으로 作成된다. 顧客흐름票는 顧客이 特別 세일 期間에만 購買를 하는지 아니면 平素에도 꾸준히 購買를 하는지 等營業方式에 따라 顧客의 流出入을 把握한다. 이를 통해 企業은 어떻게 하면 新規顧客을 誘致하고 維持할 수 있을지에 對한 洞察을 얻을 수 있다. 當場顧客數가 같더라도 顧客關係가 어떻게 形成됐는지에 따라 顧客基盤의 安定性과 向後離脫防止戰略이 달라질 수 있다.

2017年 SK그룹의 LG실트론 引受當時 SK그룹 最大株主인 崔泰源會長은 債權團이 保有하던 29% 持分의 議決權을 TRS 契約을 통해 引受했다. 이 去來를 두고 公正委는 SK가 直接持分을 引受하지 않고 崔會長이 引受하도록 한 것은 總帥一家의 私益騙取에 該當한다고 判斷했다. 崔會長側은 이미 SK가 引受를 抛棄한 狀況에서 競爭業體의 持分引受를 막기 위해 支配株主가 危險을 무릅쓴 것이라고 反論했다. 法院은 SK가 事業機會를 崔會長에게 넘겨 意圖的으로 會社에 損害를 끼쳤다는 法的根據는 充分치 않다며 崔會長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TRS 去來는 ‘事業機會의 有用’ 目的으로 惡用되기도 하므로 이런 誤解의 素地가 있는 去來에는 신중할 必要가 있다.

SK실트론 引受로 본 TRS

2017年 SK그룹의 LG실트론 引受當時 SK그룹 最大株主인 崔泰源會長은 債權團이 保有하던 29% 持分의 議決權을 TRS 契約을 통해 引受했다. 이 去來를 두고 公正委는 SK가 直接持分을 引受하지 않고 崔會長이 引受하도록 한것은 總帥一家의 私益騙取에 該當한다고 判斷했다. 崔會長側은 이미 SK가 引受를 抛棄한 狀況에서 競爭業體의 持分引受를 막기 위해 支配株主가 危險을 무릅쓴 것이라고 反論했다. 法院은 SK가 事業機會를 崔會長에게 넘겨 意圖的으로 會社에 損害를 끼쳤다는 法的根據는 充分치 않다며 崔會長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TRS 去來는 ‘事業機會의 有用’ 目的으로 惡用되기도 하므로 이런 誤解의 素地가 있는 去來에는 신중할 必要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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