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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聯準의 인플레이션 過小 評價에 對備해야|동아일보

[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聯準의 인플레이션 過小 評價에 對備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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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硏究員
美國 聯邦準備制度(Fed·聯準)가 年內 基準金利 引下를 示唆하면서 株式市場이 달아오르고 있다. 人工知能(AI) 投資 붐으로 關聯 業種들이 上昇勢를 持續하는 가운데 다른 企業들까지 史上 最高 水準의 純利益率을 記錄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指數는 連日 最高値를 更新하고 있다. 연준의 基準金利 引下가 短期的으로 證市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中長期的으로 適正 株價에 對한 合理性이 사라질 수 있다. 聯準이 인플레이션을 過小評價하는 것에 對備할 時點이다. 技術株 一邊倒의 株式 포트폴리오에 對한 再調整이 必要하다.

聯準은 지난달 聯邦公開市場委員會(FOMC)에서 年內 2, 3回假量의 金利 引下 可能性을 再確認해줬다. 이 같은 聯準의 비둘기派(通貨 緩和 信號)的인 態度는 短期的으로는 證市에 好材다. 하지만 中期的으로 充分치 않은 緊縮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다시 刺戟할 수 있다는 憂慮가 提起된다.

株式市場만 떼어 놓고 보면 年內에 金利를 낮춰야 할 理由는 찾기 힘들다. 이番 證市 上昇 局面에서 企業들의 利益은 經濟 狀況보다 AI로 代辯되는 新技術의 도움이 컸다. 企業들은 부채가 아닌 自社 現金을 통해 AI 技術 開發에 나섰다. 그런 點에서 企業 利益에는 金利가 높은지, 낮은지는 크게 問題가 되지 않는다. 이런 狀況에서 金利를 引下할 境遇 資産 價格은 오르게 되고, 企業들의 株價도 올라갈 可能性이 크다.

雇用市場도 株式市場 觀點에서는 좋은 便이다. S&P500指數의 純利益率은 史上 最高値에 近接해 있다. AI와 半導體 關聯 企業들뿐만 아니라 巨視經濟의 影響을 받는 다른 企業들의 純利益率度 最高 水準이다. 企業들의 1人當 賣出과 純利益도 가파르게 上昇하고 있다. 企業들의 雇傭 關聯 實績 指標를 살펴보면 聯準이 걱정하는 雇用市場 後退는 想像하기 어렵다.

다음은 物價다. 昨年 내내 市場에서 疏外됐던 인플레이션 敏感主人 에너지, 所在, 金融, 運送 等의 株價가 모두 史上 最高値를 更新했다. 올해 1月과 2月 物價 指標의 强勢가 一時的인지 疑問이 든다. 該當 業種들은 原油와 九里, 海商 運賃 等의 供給 側 이슈와 結付돼서 株價가 上昇하고 있다.

지난달 FOMC에서 제롬 파월 聯準 議長은 經濟成長率과 物價 展望을 上向하면서도 年內에 金利를 引下할 뜻을 내비쳤다. 이는 2021年 下半期(7∼12月) 物價 上昇을 過小評價했던 記憶을 떠올리게 한다.

株式市場은 金利 引下 없이도 右上向할 수 있는 體力을 갖췄다. 過去 1987年과 1995年, 1998年, 2019年에도 企業들의 利益이 改善되는 局面에서 金利가 引下되자 株價가 急騰했다. 金利를 낮출 境遇 短期的으로 株式市場에 나쁠 것은 全혀 없지만, 時差를 두고 株價와 利益이 過熱로 가면서 合理性을 잃어버릴 可能性을 考慮해야 한다.

6月 FOMC까지는 市場의 引下 期待가 크게 毁損되지는 않을 것이다. 該當 時點까지는 實績과 割引率에 對한 期待가 株價를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割引率에 기대서 技術株 一邊倒로 포트폴리오를 構成하는 것에 對해서는 苦悶해봐야 한다. 或如나 있을 過小 緊縮에 對한 危險에 對應하려면 인플레이션 敏感 業種을 編入하는 것을 考慮할 時點이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硏究員
#신한투자증권 #聯邦公開市場委員會 #證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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