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銀行圈不實債券 1年새 73% 急增… 資産健全性 ‘警告等’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이동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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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危險露出額 많은 非銀行圈
PF不實 커지면 收益低下不可避”

高金利長期化와 景氣回復遲延의 餘波로 貯蓄銀行, 相互金融等國內非銀行圈의 不實債券(NPL)李大幅 늘면서 資産健全性에 ‘警告燈’이 켜졌다.

28日韓國銀行이 發表한 ‘金融安定狀況’ 報告書에 따르면 지난해 末非銀行圈의 NPL은 31兆2000億 원으로 前年對比(18兆 원) 13兆2000億 원(73.4%)假量 늘었다. 같은 期間銀行圈 NPL은 2兆4000億 원(23.8%) 增加했다.

延滯期間이 3個月이 넘는 ‘固定以下與信’ 比率도 大幅增加했다. 지난해 末貯蓄銀行의 固定以下與信比率은 7.09%로 1年 새 3.44%포인트 뛰었다. 相互金融(3.97%)과 與信專門金融社(1.64%)의 固定以下與信比率도 各各 1.8%포인트, 0.4%포인트 올랐다.

金融圈이 털어낸 NPL의 規模도 前年對比 10兆 원 넘게 늘었다. 지난해 金融圈의 NPL 賣却 및 償却規模는 24兆3000億 원으로 2022年(13兆4000億 원)보다 81.3% 늘었다.

韓銀은 이날 報告書에서 “高危險 익스포저(危險露出額) 比重이 높은 貯蓄銀行等一部非銀行圈의 境遇不動産 프로젝트파이낸싱(PF) 不實이 커지면 資産健全性下落과 收益性低下가 不可避하다”고 指摘하기도 했다.

한便韓銀은 最近指數가 急騰한 日本 닛케이平均株價와 美國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指數가 急落할 境遇 이들 指數를 基礎로 發行한 株價連繫證券(ELS)에서 證券社들이 損失을 볼 수 있다고 警告했다. 닛케이平均株價는 이달 들어 史上 처음으로 4萬 엔을 突破했고, S&P500指數는 27日(現地時間) 史上最高値인 5,248.49에 去來를 마쳤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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