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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負擔 확 낮춘 國民 飮料 ‘七聖事이다’|동아일보

칼로리 負擔 확 낮춘 國民 飮料 ‘七聖事이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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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롯데七星飮料

롯데칠성음료의 ‘七聖事이다’가 올해로 73周年을 맞았다. 지난 上半期까지의 累積 販賣量은 250㎖ 캔 換算 基準으로 360億 캔을 突破했다. 七聖事이다는 單一 品目으로 每年 굳건한 販賣量을 자랑하며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炭酸飮料 브랜드로 成長했다.

73年째 이어 내려오는 淸凉한 맛 칠성사이다
七聖事이다가 처음 出市된 것은 1950年 5月 9日이다. 1949年 12月 15日 7名의 失鄕民이 合心해서 세운 ‘東方淸凉飮料合名會社’에서 내놓은 첫 製品이었다. 이들은 各自의 姓이 모두 다르다는 點에 着眼해 製品 名을 ‘칠성(七姓)’으로 하려 했으나 會社의 永遠한 繁榮을 다짐하는 意味에서 별을 뜻하는 姓(星) 字를 넣어 ‘칠성(七星)’으로 決定했다.

七聖事이다는 戰爭의 어려움 속에서 競爭 飮料들의 生産이 中斷될 때에도 굳건히 살아남아 戰後 世代의 哀歡과 渴症을 달래주는 慰勞가 됐다. 그 後 七星사이다를 만드는 會社의 이름은 ‘韓美食品工業(1967)’에서 ‘七星韓美飮料株式會社(1973)’를 거쳐 現在의 ‘롯데칠성음료’로 여러 番 바뀌었지만 七星사이다의 正體性은 變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어떤 製品이든 市場에서 長壽하는 브랜드의 共通的 特徵은 消費者 嗜好에 어필할 수 있는 優秀한 製品力을 갖고 있다는 點이다. 飮料의 重要한 포인트 中 하나는 맛이다. 七聖事이다는 豐富한 炭酸에 天然 레몬라임 香을 더해 淸凉感을 膳賜해 주는 製品이다.

大韓民國의 中壯年層이라면 누구나 逍風날 어머니가 가방에 싸주셨던 七星사이다를 記憶하고 있을 것이다. 김밥, 삶은 달걀, 그리고 사이다의 組合은 우리 삶에 幸福한 追憶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젊은 層에게도 七星사이다의 存在感은 確實하다. 갑갑한 狀況이 시원하고 痛快하게 풀릴 때 또는 周邊 눈치 탓에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을 正確하게 表現했을 때 그 狀況을 두고 이들은 ‘사이다’라고 表現한다. 이제 七聖事이다는 單純히 飮料를 넘어 時代와 文化를 잇는 共感의 아이콘으로서 여러 世代가 다 같이 즐기고 各自에게 다른 意味와 追憶을 膳賜하며 그 歷史를 이어 나가고 있다.

差別化된 브랜드와 ‘淸凉함’을 내세운 마케팅 戰略
2021年 1月에는 ‘七聖事이다 제로’를 선보였다. 出市 初期부터 旣存 오리지널 製品 本然의 맛과 香을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에 對한 負擔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炭酸飮料로 입所聞을 타며 큰 人氣를 이어가고 있다.

2023年 6月에는 天然 라임 香을 더해 淸凉한 屬性을 한層 더 强化한 제로 칼로리 炭酸飮料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을 出市했다. 該當 製品은 제로 칼로리 炭酸飮料를 즐기는 消費者에게 새로운 經驗과 選擇의 幅을 넓혔다는 坪으로 꾸준히 販賣되고 있다.

한便 롯데칠성음료는 12月 7日까지 日常을 벗어난 狀況에 재미를 附與한 ‘사이다 딴 世上’ 景品 行事를 進行한다. 最新型 携帶폰, 노트북, 카메라 等이 景品으로 準備된 이番 이벤트는 칠성사이다 250㎖, 355㎖ 캔을 購買한 消費者를 對象으로 하며 캔의 QR 코드를 통해 卽席 當籤 確認 및 SNS 引證 이벤트에 參與할 수 있다.

김신아 記者 sina@donga.com
#food&dining #롯데七星飮料 #칠성사이다 #炭酸飮料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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