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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力 豫備率 10%線 깨져… 需給不安-料金引上 二重苦|東亞日報

電力 豫備率 10%線 깨져… 需給不安-料金引上 二重苦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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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複合危機속 暴炎 덮친 地球村-國內]
에어컨 使用 늘어 23日 豫備率 9.5%… ‘年中 最低値’ 記錄 이틀만에 更新
“電力使用 頂點 찍을 7, 8月 더 걱정”… 7月 電氣料도 올라 庶民 負擔 加重

最近 이른 무더위와 社會的 距離 두기 解除로 電力 需要가 急增하면서 電力 供給例比率이 올 들어 처음으로 1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本格的인 暴炎이 始作되기도 前에 電力 需給에 非常이 걸렸다는 指摘이 나온다.

여기에다 다음 달부터 電氣料金 引上도 豫想돼 庶民들의 料金 負擔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4日 電力去來所에 따르면 23日 電力 供給例比率은 9.5%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앞서 年中 最低였던 21日의 12.2%를 이틀 만에 갈아 치웠다. 特히 豫備率이 1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月 5日(8.9%) 以後 8個月餘 만이다.

供給例比率은 當日 發電所에서 生産한 電力 中 餘裕分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數値다. 通常 10% 以上을 維持해야 一部 發電所가 故障 等으로 멈춰서더라도 安定的인 電力 供給이 可能한 水準으로 評價된다.

電力 需要가 피크를 찍는 7, 8月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電力 豫備率 10%가 崩壞되면서 電力 供給 水準이 벌써부터 危險 水位에 到達했다는 憂慮가 나온다. 電力去來所 關係者는 “23日 暴雨가 쏟아지기 前에 낮 氣溫이 急上昇했고 濕度가 오르면서 에어컨 使用量이 늘어난 影響”이라고 했다. 23日 電力 供給 能力은 9萬1404MW, 最大 電力은 8萬3499MW로 供給豫備力은 7905MW로 내려앉았다.

올여름 暴炎 豫報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 景氣 回復에 따른 電力 需要 增加가 豫想되지만 電力 供給은 크게 늘지 않아 電力 需給 不安感을 키우고 있다. 一角에서는 ‘블랙아웃(大停電)’ 可能性도 擧論된다.

여기에다 올 3分期(7∼9月) 電氣料金 引上도 豫告돼 있다. 올여름 扇風機, 에어컨을 켜야 하는 家計와 小商工人들은 電氣料 負擔에 電力 需給 問題까지 걱정해야 할 處地가 됐다는 指摘이 나온다.

政府는 이르면 다음 週 初 電氣料金 引上 與否를 發表할 豫定이다. 앞서 韓國電力은 直前 分期 對比 上限 最大 幅인 kWh(킬로와트시)當 3원 電氣料 引上을 要求했다. 올 들어 電氣 生産에 쓰이는 液化天然가스(LNG), 石炭, 石油 價格이 急騰했지만 政府가 物價 安定을 理由로 1, 2分期 料金을 올리지 않아 3分期에도 凍結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政府는 電氣料金을 一部 올리되 韓電의 赤字 構造를 改善하기 위한 自救策과 함께 脆弱階層 支援 方案 等을 要求한 것으로 알려졌다.


世宗=김형민 記者 kalssam35@donga.com
#需給不安 #料金引上 #電力使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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