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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海外 語學硏修 抛棄者 77.8%… “우리는 虛脫해”|동아일보

코로나19에 海外 語學硏修 抛棄者 77.8%… “우리는 虛脫해”

  • 동아經濟
  • 入力 2022年 1月 19日 18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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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寫眞 出處 ⓒGettyImagesBank


企業은 採用 市 志願者의 語學 能力을 重要視한다. 就業 準備生들에게 語學 能力 向上을 目的으로 海外로 나가 工夫를 하거나 經驗을 쌓는 일은 얼마 前까지만 해도 꽤 흔한 일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時期에 海外 留學 門은 좁아지고 있다. 外交部가 發表한 ‘2021 在外同胞現況’에 따르면 2020年 基準 留學生 數는 17萬1343名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8年 末 基準 29萬3157名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

코로나19 長期化로 就業이 더욱 어려워진 狀況에서 遊學·語學硏修 等 海外로 나갈 機會마저 줄어든 것에 對해 求職者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인크루트는 大學生과 求職者, 1~2年 次 職場人 等 575名을 對象으로 海外 經驗이 쉽지 않게 된 現 狀況에 對해 設問調査를 進行한 結果를 19日 發表했다.

于先 應答者에게 코로나19 팬데믹 前에 海外 留學·語學硏修 計劃이 있었는지 물었다. 그 結果 ‘具體的인 計劃이 있었다’가 6.2%, ‘大略的인 計劃이 있었다’가 24.3%로 應答者 10名 中 3名(30.5%)은 海外 留學·語學硏修의 꿈이 있었던 것으로 調査됐다. 海外 留學·語學硏修의 計劃을 세울 當時 狀態는 大學校 在學生(34.6%)이 가장 많았고 大學校 期卒業子(29.7%)는 그다음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以後 하늘길이 막힌 狀況에서 海外 留學·語學硏修의 計劃을 維持하고 있는지 물으니, 應答者 10名 中 8名(84.7%)은 計劃을 抛棄했다고 答했다. 反面 機會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이들은 15.3%에 不過했다.



海外 留學·語學硏修 計劃을 접은 應答者들에게 글로벌 競爭力 强化를 위해 어떤 努力을 하고 있는지 質問한 結果 ‘글로벌 競爭力을 抛棄하고 다른 스펙에 더 集中’李 4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國內 語學院에서 繪畫 및 資格證 工夫(38.0%)’ ‘온라인 海外 留學(5.6%)’ 等을 하고 있다고 答했다.

海外 留學·語學硏修가 就業과 競爭力에 影響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도 알아봤다. 應答者의 31.9%가 ‘매우 큰 影響’을 준다고 答했고 ‘若干 影響’이라고 答한 比率이 54.8%로 應答者의 85% 以上은 海外 經驗이 就業과 글로벌 競爭力 提高에 至大한 影響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海外 留學·語學硏修 有經驗者와 比較해 經驗하지 못한 것에 相對的 剝奪感을 느끼는지에 關한 質問에는 ‘매우 느낀다(23.6%)’ ‘若干 느낀다(54.2%)’ ‘大體로 느끼지 않는다(16.4%)’ ‘全혀 느끼지 않는다(5.8%)’로 나타나 應答者 10名 中 7名(77.8%)은 코로나19 狀況으로 海外 留學·語學硏修의 機會가 막히면서 相對的 剝奪感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調査됐다.

끝으로 코로나 狀況이 安定돼 海外 留學·語學硏修의 機會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으니 應答者 10名 中 8名(81.9%)은 ‘海外 經驗 쌓으러 나갈 것’이라고 答했다. 가장 큰 理由는 글로벌 競爭力 提高(49.8%) 때문이었다.

신효정 東亞닷컴 記者 hj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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