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西江大, AI 産學協力締結…需要豫測 모델 開發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7日 15時 50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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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서강대학교와 人工知能(AI) 産學協力硏究를 위해 業務協約(MOU)을 締結했다고 7日 밝혔다.

이番業務協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一環으로 이뤄졌다. 協約式은 前날 서강대 本館總長室에서 황재복 파리크라상 代表理事와 심종혁 서강대 總長等兩側主要關係者가 參席한 가운데 進行됐다.

파리크라상은 協約을 통해 서강대와 함께 푸드 프랜차이즈에 特化된 固有의 AI 需要豫測 모델을 硏究開發하고 最新 ICT 技術을 利用한 다양한 協力을 圖謀할 豫定이다.

먼저 파리바게뜨 16個直營店과 一部加盟店對象으로 AI 머신러닝 基盤販賣需要豫測 시스템을 導入할 計劃이다. AI 머신러닝 基盤販賣需要豫測 시스템은 過去販賣 데이터를 바탕으로 △날짜(公休日, 曜日, 月) 指數 △날씨(氣溫, 濕度, 降水量, 微細먼지 等) 指數 △店鋪周邊流動人口 데이터 △프로모션 △店鋪面積等 다양한 데이터들까지 考慮해 AI가 販賣 패턴을 分析하고 豫測數量을 算出하는 方式이다.

以外에도 AI 算學共同硏究開發 프로그램 遂行 및 情報交流를 비롯해 △敎育 및 招請 세미나 開催 △西江大學生들의 인턴십 및 現場實習 △就業連繫支援等多樣한 分野에서 協力活動을 進行할 豫定이다.

심종혁 서강대 總長은 “本校는 올해 人工知能專門大學院을 開院했고, 學部生全員이 人工知能科目을 受講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모든 學問에 人工知能分析技法適用을 探究하는 ‘X + AI’ 敎育課程을 先制的으로 導入하는 等 AI 硏究를 强化하고 있어 파리크라상과 더욱 發展的인 産學協力이 期待된다”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