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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宿泊施設을 靑年의 希望空間으로”|동아일보

“낡은 宿泊施設을 靑年의 希望空間으로”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8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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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業 talk!]〈6〉恬靜業 게릴라즈 代表

서울 마포구 동교동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 염정업 게릴라즈 대표가 신발을 들어 보였다. 이 신발은 건축물 리모델링을 하면서 나온 자재를 활용해 만들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서울 마포구 동교동 서울디자인創業센터에서 恬靜業 게릴라즈 代表가 신발을 들어 보였다. 이 신발은 建築物 리모델링을 하면서 나온 資材를 活用해 만들었다. 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
恬靜業 게릴라즈 代表(37)는 商品性이 없거나 落後된 宿泊施設을 리모델링해 靑年들에게 長期 宿泊 形態로 提供하는 스타트業 ‘게릴라즈’를 지난해 1月 創業했다.

삼성물산과 야놀자를 거친 廉 代表는 야놀자 在職 當時 施設이나 周邊 商圈의 落後로 商品性이 떨어져 플랫폼을 통한 廣告가 不可能했던 宿泊業所가 많다는 것을 發見했다. 그는 이런 施設들이 높은 住居費로 考試院을 轉轉하는 靑年 1人 家口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創業을 決心했다.

廉 代表는 “旣存에 靑年들이 主로 利用하던 셰어하우스 같은 境遇 浴室이나 寢室을 다른 사람과 共有해야 해 不便함이 있었다”며 “게릴라즈가 타깃으로 한 施設은 基本的으로 宿泊施設이기 때문에 個人 空間이 充分히 提供된다는 點이 競爭力”이라고 말했다.

올해 初 게릴라즈는 서울 용산구 南營驛 隣近에 ‘게릴라 하우스 1號店’을 오픈했다. 別途의 만남 없이 投宿客에게 宿所 利用 權限을 引繼하고 宿所 門이나 照明을 非對面으로 調整할 수 있는 事物인터넷(IoT) 서비스를 導入한 것이 게릴라 하우스의 特徵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對面 接觸이 어려워지자 導入된 아이디어다.

廉 代表는 “코로나19街 擴散돼 게릴라 하우스의 主 利用層인 大學生들이 거의 上京하지 않았다. 利用할 大學生이 없으면 ‘우리가 宿所를 利用해야 하나’ 하는 걱정도 했었다”고 傳했다. “이런 걱정을 하던 渦中에 처음으로 入住者가 게릴라 하우스의 門을 두드렸던 것이 事業을 하며 가장 기뻤던 瞬間 中 하나입니다.”

게릴라즈는 住居 事業 外에도 오래된 施設을 리모델링하는 過程에서 나온 壯版 等을 活用해 신발, 携帶電話 케이스, 파우치로 再탄생시키는 굿즈 事業을 進行 中이다. 地域社會에 숨결을 불어넣는 LG헬로비전의 ‘우리洞네클라쓰’에도 參與해 落後된 地方의 空間을 새롭게 變化시키는 都市再生事業에도 뛰어들고 있다.

“商品性이 없어진 것들에서 새로운 價値를 찾아내는 것에 ‘喜悅’을 느낍니다. ‘旣存에 活用하던 方式 말고 다른 方法은 없을까’ 恒常 새로운 角度에서 接近하려고 試圖하는 中입니다.”

게릴라즈는 버려진 것에서 새로움을 찾는 아이디어로 韓國土地住宅公社(LH), 聖水洞 手製靴 事務局 等으로부터도 支援을 받고 있다. 向後 追加로 投資를 誘致해 게릴라 하우스 地點을 넓혀 가는 等 事業을 擴張할 計劃이다.

廉 代表는 “大企業에 繼續 있었다면 일정한 틀 안에서 思考方式이 머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思考의 틀을 擴張할 수 있다는 點에서 스타트업과 創業은 充分히 魅力的”이라고 傳했다.


全南革 記者 forward@donga.com
#스타트업 #恬靜業 #게릴라즈 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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