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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證市 가는 쿠팡… “企業價値 55兆원 推定”｜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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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證市 가는 쿠팡… “企業價値 55兆원 推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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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1年 2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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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企業 첫 뉴욕去來所 直上場 推進
來달 IPO… 株式數量-公募價는 未定

國內 1位 이커머스 企業人 쿠팡이 韓國 企業 가운데 처음 美國 뉴욕증권거래소에 直上場한다. 美國 월街에서는 쿠팡의 企業價値가 最大 500億 달러(藥 55兆2000億 원)에 이를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고 있다.

쿠팡은 12日(現地 時間) 美國 證券去來委員會에 뉴욕證券去來所(NYSE) 上場을 위한 申告書를 提出했다고 밝혔다. 創業者인 김범석 쿠팡 理事會 議長이 創業 1周年이었던 2011年 8月 나스닥 上場 推進을 公言한 지 9年 半 만이다.

쿠팡은 投資說明會와 需要調査 等의 節次를 거쳐 다음 달 中 企業公開(IPO)에 나선다. 上場 株式 數量과 公募價는 未定이지만 이番 上場을 통해 1兆1000億 원假量을 調達할 計劃이다. 뉴욕證市 種目코드는 ‘CPNG’다.

美國 經濟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쿠팡의 企業價値가 55兆2000億 원에 이를 것이라고 推定했다. 이는 현대車 時價總額보다 3兆 원假量 많고 지난달 블룸버그가 豫想한 쿠팡의 企業價値 32兆7000億 원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WSJ는 “2014年 알리바바그룹의 블록버스터 데뷔 以後 가장 큰 外國 會社의 IPO가 될 것”이라고 評價했다.

이 같은 展望은 쿠팡이 ‘韓國의 아마존’으로 불리며 國內 物流流通 業界를 主導해온 點을 肯定的으로 봤기 때문이다. 쿠팡의 지난해 賣出은 13兆2000億 원으로 2019年보다 91%假量 늘었다. 營業赤字는 2019年 7200億 원에서 지난해 5800億 원으로 減少했다.

社支援 4g1@donga.com·이은택 記者
#쿠팡 #뉴욕證券去來所 #企業價値 #알리바바그룹 #韓國의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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