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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지엠 “2年마다 賃金協商瑕疵” 提案…勞組 “안 된다”|동아일보

韓國지엠 “2年마다 賃金協商瑕疵” 提案…勞組 “안 된다”

  • 뉴스1
  • 入力 2020年 9月 11日 14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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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한국 지엠(GM)공장이 멈춰서 있다.2019.9.9/뉴스1 © News1
仁川市 富平區 韓國 지엠(GM)工場이 멈춰서 있다.2019.9.9/뉴스1 ⓒ News1
韓國지엠이 國內 完成車 業體 最初로 2年 週期 賃金協商을 提案했다. 이 提案에 勞組는 ‘常識에 어긋난다’며 卽刻 拒否했다.

11日 韓國지엠에 따르면 前날 12次 勞使 交涉에서 賃金協商을 2年으로 늘리는 案을 提示했다. 勞組는 이에 反撥하며 交涉決裂을 宣言했다.

社側은 2年 週期의 賃金協商은 旣存 交涉의 慣行을 바꾸는 契機가 될 것이라며 每年 交涉 進行에 따른 勞使關係 不安定性 解消 및 生産性 增大 等 效果를 불러올 수 있다고 强調했다.

特히 코로나19 事態로 內需와 輸出 모두 不透明性이 커진 狀況에서 經營正常化가 優先이라는 立場이다.

또 지난해 實績을 土臺로 成果給을 來年 1月 170萬원, 以後 올해 實績 與否에 따라 來年 8月 200萬원을 支給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黑字轉換을 할 境遇엔 來年 8月에 成果給 100萬원을 支給하겠다는 提案도 했다.

勞組는 社側의 提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交涉決裂을 宣言했다. 또 오는 14日부터 다양한 方式의 糾彈大會를 進行한다는 方針이다.

成果給 提示가 턱 없이 적은 데다 國內 完成車 業體 中 最初의 2年 週期 賃金協商은 金屬勞組 規定에 어긋난다는 理由로 拒否 意思를 分明히 했다.

勞組는 앞서 Δ基本給 月 12萬304원 引上(定期·號俸昇給分 除外) Δ通商賃金 400%+600萬원 成果給 支給(1人當 2200萬원 水準) Δ組立라인 TC手當 500% 引上 Δ生産奬勵手當 支給範圍 擴大 Δ事務職 昇進 豫算 確保 等 賃金 協商案을 提示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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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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