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올라탄 K게임 윈, 윈, 윈

東亞日報
入力 2020年 7月 30日 03時 00分

신무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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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危機속 빛난 K企業]
PC게임 모바일 轉換戰略奏效… 빅3 賣出 2分期 두자릿數增加率

韓國 게임會社들이 2分期(4∼6月)에 두 자릿數成長을 記錄할 것으로 展望된다. 글로벌 代表 게임社들의 賣出이 줄어드는 가운데 ‘K게임’의 底力을 보여주고 있다는 評價가 나온다.

29日證券業界等에 따르면 넥슨은 2分期에 前年同期對比最大 19% 成長한 賣出 640億 엔(약 7248億 원)을 올릴 것으로 展望된다. 엔씨소프트, 넷마블도 2分期賣出이 各各 45%, 10% 成長한 5970億 원, 5791億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 ‘빅3’ 게임社를 合하면 分期賣出額이 2兆 원에 肉薄한다. 이들의 合算時價總額은 이날 54兆 원을 넘어 時總 2位인 SK하이닉스(藥 60兆 원)에 肉薄했다. 反面美國 액티비전블리자드, 프랑스 유비소프트, 日本 스퀘어에닉스 等 글로벌 代表 게임社들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賣出이 줄어들고 있다.

韓國 게임이 唯獨剛한 理由는 最近 몇 年에 걸쳐 主力分野를 PC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발 빠르게 바꾸면서 코로나19 事態에 效果的으로 對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신무경 記者 y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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