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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름에 ‘配民 手數料’ 걱정 겹친 自營業者들|東亞日報

코로나 시름에 ‘配民 手數料’ 걱정 겹친 自營業者들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3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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配達의民族, 來달 廣告改編 論難
“廣告露出 注文獨占 副作用 解消”… 手數料 내린 새 시스템 導入
飮食店主들 “費用 더 드는 構造… 旣存보다 負擔 2倍로 커질수도”


配達의民族(配民)李 自社 애플리케이션(앱)에 露出되는 廣告 手數料 體系를 4月부터 改編키로 한 가운데 事實上 手數料를 높이는 方式을 採擇해 飮食店 店主들의 不滿이 커지고 있다. 配民은 旣存보다 公正한 方式이라고 主張하는 反面 飮食店主들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어려운 가운데 廣告 手數料가 많게는 2倍까지도 늘어난다고 어려움을 吐露하고 있다.

配民은 지난해 12月 홈페이지에 廣告商品의 變化를 豫告하는 公知 글을 揭示했다. 仲介利用料로 注文 金額의 6.8%를 받는 오픈리스트를 廢止하고 5.8%를 받는 오픈서비스를 올해 4月 出市한다는 內容이 담겼다. 마치 仲介手數料 引下 方案처럼 비쳤으나 制度 導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現場에서 冷冷한 反應이 쏟아지고 있다.

現在 配民을 利用하는 大部分의 業體들은 ‘울트라콜’이라는 月 定額制 廣告商品을 利用한다. 廣告費 支拂餘力이 큰 業體는 ‘오픈리스트’라는 上位 露出 廣告商品을 利用해 差別性을 둔다. 이때 露出 個數는 3個로 制限된다. 配民 앱을 利用할 境遇 3個의 業體가 無作爲로 上位에 露出되고 以後로는 울트라콜 登錄 業體가 距離 巡으로 露出되는 式이다.

配民은 廣告商品을 改編하는 理由로 울트라콜의 副作用을 들었다. 울트라콜의 廣告費用은 하나當 月 8萬8000원이다. 울트라콜을 여러 個 登錄해 두면 顧客에게 露出될 確率은 높아지지만 그만큼 廣告費도 올라간다. 資金力이 든든한 業體가 울트라콜을 많이 登錄해 두면 特定 地域 注文을 獨차지할 수 있다는 意味다.

配民이 代案으로 내세운 것이 오픈서비스다. 오픈리스트와 構造는 비슷하지만 廣告 露出 個數에는 制限이 없다. 이때 廣告費는 呪文 한 件當 配民手數料(5.8%)와 카드手數料(3%)를 包含해 配達代行料와 手數料 附加稅 等을 支拂해야 한다. 配民은 旣存 오픈리스트의 手數料(6.8%)보다 1%포인트를 낮춘 데다 울트라콜로 獨占하는 現象이 사라지는 만큼 店主들이 公正한 環境에서 低廉한 手數料로 競爭할 수 있다고 主張한다.

配民 關係者는 “實際 賣出이 發生할 때만 (廣告)手數料를 支出해 業主 負擔을 줄이려는 것”이라며 “이番 改編은 合理的 課金 體系에 對한 苦悶의 結果物”이라고 說明했다.

小商工人은 正反對의 立場이다. 配民에서 오픈서비스를 利用하는 業體의 露出 個數에 制限을 두지 않는 만큼 旣存 定額制人 울트라콜은 露出 機會가 사라질 것이라고 豫想한다. 가게를 顧客에게 弘報하기 위해서는 모든 店主들이 새로운 廣告商品을 利用해야 할 것이라는 意味다. 特히 울트라콜만 使用해 오던 零細業體들의 廣告費가 늘어날 可能性이 크다.


實際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營業 中인 配達 專門 A業體가 旣存 울트라콜과 새로운 오픈서비스를 利用할 때의 廣告料 差異를 計算해본 結果 最大 2倍까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該當 業體는 月 88萬 원의 廣告費로 울트라콜 10個를 登錄해 每달 1500萬 원 內外의 賣出을 記錄 中이다. A業體 代表는 “普通 한 달에 配達 件數가 100件 內外인데 오픈서비스를 利用하면 手數料를 합쳐 每달 約 150萬 원을 支出해야 한다”며 “純利益이 바로 빠지는 만큼 損害가 莫甚할 것”이라고 말했다.

自營業者들이 모여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事實上 市場을 獨占하고 있는 配民이 ‘公平한 競爭’을 핑계로 本社의 利益만 챙긴다는 指摘이 繼續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안 그래도 어려운 小商工人에게 致命打가 될 것이라는 憂慮도 나온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
#配達의民族 #廣告 手數料 #自營業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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