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채정안 “내 周圍離婚하고 다 너무 幸福해한다”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6日 14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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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채정안과 이혜영이 率直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가 15日公開한 映像에는 20年知己 채정안과 이혜영이 만나 食事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곧 ‘돌싱글즈5’ 始作하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自身이 進行을 맡은 프로그램을 弘報했다. 이어 “周圍에 離婚의 아픔으로 슬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全혀 걱정하지 마시라”고 慰勞했다.

2007年離婚한 채정안은 “근데 내 周圍엔 離婚하고 다 너무 幸福해하던데요?”라고 말했다. 2005年 ‘룰라’ 出身 이상민과 離婚後 2011年事業家와 再婚한 이혜영은 “(離婚하면) 幸福하다가 갑자기 또 憂鬱해 질 때가 있거든”이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자꾸 食堂社長님이 지나갈 때 정안이를 본다”고 웃었다. 이어 社長에게 “아까 지나갈 때 정안이 보고 갔죠? 率直히 말해달라”고 追窮했다. 社長은 “實物이 너무 예쁘셔서”라고 認定했다.

이혜영은 채정안을 向해 “야 그래도 너 아직도 魅惑的인 얼굴 나온다. 얘가 社長님 보더니 속눈썹을 움직이는 거다”라고 놀렸다. 채정안은 “미쳤나봐”라며 “‘돌싱글즈’ 너무 오래했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