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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틀임하는 봄날의 섬 트레킹 [旅行의 氣分]|東亞日報

龍틀임하는 봄날의 섬 트레킹 [旅行의 氣分]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3日 11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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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番 週 選別한 旅行地
1. 龍틀임하는 봄날의 섬 트레킹 (慶南 統營市 연화도, 追悼)
섬은 基本的으로 산. 正確히는 물에 빠진 山입니다. 그래서 섬 길은 가파릅니다. 海岸線을 따라 굽이굽이 둘레길을 걷다가 稜線에 오르면 展望이 氣가 막힙니다. 윤슬이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 海岸 絶壁으로 有名한 慶南 統營 연화도와 追悼는 섬 트레킹의 眞髓를 맛보게 해줍니다. 푸른 龍의 해 甲辰年, 龍틀임하는 섬 트레킹으로 봄 旅行을 始作해봅시다.

2. 서울 審 公園에서 水獺-개구리 만날 機會 (서울 市內 水邊生態公園)
움트는 봄, 서울市에서 마련한 生態 프로그램에 參與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參與를 希望하는 분들은 서울市公共서비스豫約 홈페이지를 통해 全體 프로그램 情報를 確認하고, 申請할 수 있습니다. 該當 홈페이지에서 ‘敎育講座’ 탭 內 ‘自然講座’ 項目에서 ‘韓江’이라고 檢索하면 便합니다. 仔細한 問議는 서울市 未來韓姜本部 公園餘暇과(02-3780-0849)에서도 받습니다.

3. 나무로 彫刻한 生命의 힘 (忠北 淸州市韓國工藝館)
나무는 人間과 가장 密接한 材料이자 오랜 歲月 동안 藝術의 道具였습니다. 나무를 主題로 한 展示가 忠北 淸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點 하나로 始作한 나무줄기로 巨大한 회오리 바람을 이루며 大地의 에너지를 表現한 안문수 作家 作品이 展示場에서 觀覽客을 맞이합니다. 말 그대로 나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展示네요.

1. 龍틀임하는 봄날의 섬 트레킹 (慶南 統營市 연화도, 追悼)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329/124228447/1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慶南 統營旅客船터미널 앞 西湖市場에서 시락국(시래깃국)을 먹는다. 長魚 뼈를 푹 고아서 만든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後 제피가루, 靑陽고추를 넣어서 먹는 統營 別味다. 시락국으로 아침을 먹고 나니 解酲이 되면서 힘이 난다. 午前 6時 半 연화도-욕지도행 배를 타니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른다.

統營에서 南쪽으로 24km 떨어져 있는 연화도에 1時間 만에 到着한다. 먼바다에서 바라보면 蓮꽃 模樣을 닮았다고 하는 연화도는 여름에 섬 全體에 피어나는 水菊으로 有名한 섬이다. 연화浦口에 내려서 마을을 걷다 보면 全校生이 달랑 2名뿐인 元良初等學校 연화分校를 만난다. 學校 옆에는 煙火師가 있고, 더 올라가면 海岸 絶壁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寶德庵이 있다.

바닷가에 있는 절들이 大部分 그러하듯 寶德庵度 觀音聖地(觀音聖地)다. 연화도 龍머리 海岸이 바라보이는 絶景에 한 가지 所願은 꼭 들어준다고 하는 觀世音菩薩像이 서 있다. 講院 襄陽 洛山寺 紅蓮癌, 仁川 江華 席毛島 낙가산 普門寺, 慶南 南海 보리암 等 바닷가에 있는 절에는 해수관음상이 모셔져 있다.

2. “都心 公園에서 水獺-개구리 觀察해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02/124269473/1


서울 市內 水邊生態公園과 自然學習帳 等에서 개구리, 水獺, 올챙이 等을 觀察할 수 있는 體驗 프로그램이 運營된다. 서울市는 봄을 맞아 市內 生態體驗 學習帳 6곳과 自然 學習帳 4곳에서 生態體驗 프로그램을 無料로 運營한다고 1日 밝혔다.

프로그램은 生態公園 5곳(고덕·암사·汝矣島 샛江·난지·강서 公園)과 漢江 野生 探査센터에서 進行된다. 自然 學習帳 4곳은 二村·뚝섬·잠원·蠶室 漢江公園이다. 고덕수邊生態公園에서는 水獺이 살 수 있는 環境을 위해 環境 淨化 活動을 펼치는 ‘水獺은 쓰레기를 싫어해’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또 봄을 代表하는 動物인 개구리의 成長 過程을 觀察하는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요’도 마련했다. 岩寺生態公園에선 初等學校 敎科 過程과 連繫해 昆蟲의 한살이를 理解하는 ‘즐거운 生態學校’가 열린다. 맨발 걷기 烈風에 맞춰 흙길을 맨발로 걸어보는 ‘맨발 걷기 힐링스쿨’도 體驗해볼 수 있다.

*서울市公共서비스豫約 홈페이지를 통해 全體 프로그램 情報를 確認하고, 申請 可能. 該當 홈페이지에서 ‘敎育講座’ 탭 內 ‘自然講座’ 項目에서 ‘韓江’이라고 檢索하면 프로그램을 볼 수 있음.

3. 나무로 彫刻한 生命의 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02/124288752/1


人間과 가장 密接한 材料이자 藝術의 道具로 使用돼 온 ‘나무’를 主題로 한 展示會가 忠北 淸州에서 열린다.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은 2日 文化製造廠 本館 3層 갤러리3에서 2024年 첫 企劃展 ‘工藝의 숲(Woods of Crafts)’을 始作했다.

이 展示會에는 이 時代의 注目할 만한 나무 作家 12名이 만든 51點 230餘 彫刻의 作品이 △지혜로운 뿌리 △사람을 닮은 나무 △工藝의 숲 等 3個 小主題로 나눠 선보인다.지혜로운 뿌리에서는 自然과 生命의 根源을 表現한 나무 作品이 觀覽客을 맞는다.

點 하나로 始作한 나무 줄기로 大地의 에너지를 表現한 안문수 作家, 歲月의 獻身으로 木版을 完成한 刻字匠 박영덕 丈人, 精巧하고 섬세한 竹細工예 名人 서신정 作家, 一名 ‘地球의 것’을 發掘한 강석근 作家가 나무 本然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을 닮은 나무에서는 싱그러움과 트렌드를 同時에 느낄 수 있는 노경택, 이상훈, 이채영, 김민욱 作家의 作品이 새로운 事由를 經驗하게 해줄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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