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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彫刻한 生命의 힘 느껴봐요|동아일보

나무로 彫刻한 生命의 힘 느껴봐요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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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州市韓國工藝館 ‘工藝의 숲’ 展示
6月 2日까지, 원데이 클래스도 進行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의 2024년 첫 기획전 ‘공예의 숲’이 2일 개막했다. 왼쪽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안문수, 노경택, 이자연, 이상훈 작가의 작품.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忠北 淸州市韓國工藝館의 2024年 첫 企劃展 ‘工藝의 숲’李 2日 開幕했다. 왼쪽 寫眞부터 時計 方向으로 안문수, 노경택, 이자연, 이상훈 作家의 作品. 청주시文化産業振興財團 提供
人間과 가장 密接한 材料이자 藝術의 道具로 使用돼 온 ‘나무’를 主題로 한 展示會가 忠北 淸州에서 열린다.

淸州市韓國工藝館(館長 변광섭)은 2日 文化製造廠 本館 3層 갤러리3에서 2024年 첫 企劃展 ‘工藝의 숲(Woods of Crafts)’을 始作했다. 이 展示會에는 이 時代의 注目할 만한 나무 作家 12名이 만든 51點 230餘 彫刻의 作品이 △지혜로운 뿌리 △사람을 닮은 나무 △工藝의 숲 等 3個 小主題로 나눠 선보인다.

智慧로운 뿌리에서는 自然과 生命의 根源을 表現한 나무 作品이 觀覽客을 맞는다. 點 하나로 始作한 나무 줄기로 大地의 에너지를 表現한 안문수 作家, 歲月의 獻身으로 木版을 完成한 刻字匠 박영덕 丈人, 精巧하고 섬세한 竹細工예 名人 서신정 作家, 一名 ‘地球의 것’을 發掘한 강석근 作家가 나무 本然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을 닮은 나무에서는 싱그러움과 트렌드를 同時에 느낄 수 있는 노경택, 이상훈, 이채영, 김민욱 作家의 作品이 새로운 事由를 經驗하게 해줄 豫定이다.

工藝의 숲 섹션은 이자연 作家의 닥나무 韓紙 숲, 황명수 作家의 숟가락 숲, 想像 속의 世界를 具現한 김은학 作家, 傳統 韓屋 材料와 스테인리스 스틸의 椄木으로 文化的 衝突에 對한 苦悶을 話頭로 풀어낸 손신규 作家의 作品을 만날 수 있다.

工藝館은 觀覽客을 위한 QR코드 오디오 가이드, 團體 展示 解說과 원데이 클래스를 進行한다. QR코드 오디오 가이드는 展示場 入口에서 利用할 수 있다. 10人 以上 團體가 事前 豫約하면 展示 解說을 進行한다. 刻字匠 박영덕 丈人과의 ‘도마 家訓 새기기’, 彩箱匠 서신정 丈人의 製作 키트를 活用한 ‘컵받침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도 열린다. 展示는 6月 2日까지 每日 午前 10時부터 午後 7時까지 進行된다. 每週 月曜日은 休館한다. 公式 開幕式은 12日 午後 2時 30分에 열린다.

변광섭 館長은 “地球上 가장 오래된 生命體라 불리는 ‘나무’를 主題로 한 이番 展示는 最近 3年間 工藝館 企劃展에서 集中的으로 다루지 않았던 素材에 舛錯한 展示라는 點에서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淸州市韓國工藝館 #工藝의 숲 #展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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