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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外|東亞日報

[새로 나왔어요]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外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30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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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幸福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마스다 미리 지음·박정임 옮김·새의노래)=‘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個性 있는 漫畫로 國內에서도 많은 팬을 確保한 日本 作家의 漫畫다. 40代 女性 職場人 히토미가 70代 父母님과 함께 살면서 겪는 日常을 따뜻하게 그렸다. 1萬5500원.

● 時間은 되돌릴 수 있을까
(다카미즈 유이치 지음·김정환 옮김·북라이프)=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理論 物理學者 스티븐 호킹(1942∼2018)의 가르침을 받은 日本 物理學者가 쓴 敎養科學書다. 相對性理論 等 物理學의 基本 槪念에서 始作해 ‘宇宙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처럼 호킹이 穿鑿했던 主題를 探究한다. 1萬7500원.

● 젖니를 뽑다
(제시카 앤드루스 지음·김희용 옮김·인플루엔셜)=지난해 英國 王立文學賞 最終 候補에 오른 1992年生 英國 女性 作家의 長篇小說이다. ‘젖니’처럼 未熟한 스물여덟 살 女性이 不安하면서도 强烈한 言語로 戀人에게 사랑을 告白하는 이야기가 挑發的인 文體에 담겼다. 1萬6800원.

● 箱子 속 宇宙
(앤드루 폰첸 지음·박병철 옮김·알에이치코리아)=영국 宇宙學者가 컴퓨터로 假想의 宇宙를 具現해 實驗하는 ‘宇宙 시뮬레이션’의 世界를 다뤘다. 19世紀 後半 日氣豫報에서 始作된 시뮬레이션이 最近 宇宙의 暗黑物質, 量子力學 硏究에 쓰이게 된 過程을 親切하게 說明한다. 2萬6000원.


● 들꽃 授業 (심재신 지음·창비교육)=부산의 한 女高 交感이 觀察한 들꽃의 生態를 詩, 그림과 聯關지어 쓴 에세이다. 現代詩, 限時, 하이쿠 等 다양한 詩文學과 들꽃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自身만의 魅力을 뽐내되 共存의 美德도 갖춘 들꽃의 아름다운 品性이 녹아 있다. 1萬8500원.

●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정경하 지음·여름의 書齋)=번아웃으로 歸鄕한 著者가 自身의 이야기와, 植物들을 그린 細密畫를 함께 풀어낸 에세이다. 머위꽃, 음나무 잎 等 周邊에 있지만 잘 모르는 들풀을 만나볼 수 있다. 季節마다 사람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숲 이야기에서 人生의 幸福을 다시 생각한다. 1萬7800원.

● 野시카
(마리야 보치카料바 지음·류한수 옮김·마농지)=제1차 世界大戰 當時 女性 戰鬪部隊를 創設한 러시아 指揮官의 自敍傳이다. 家庭暴力에 苦痛받던 女性이 暴力의 極端인 戰場에 서기까지의 삶을 그렸다. 러시아 革命과 페미니즘에 關한 史料的 意味도 크다. 2萬3000원.

● 사피엔스의 腦
(아나이스 壘 글·뤼詩 알브레히트 그림·이세진 옮김·월북)=프랑스 臨床心理學者와 일러스트레이터인 著者들이 腦의 進化 過程과 腦 使用法을 그린 그래픽 노블. 集中力이 10秒 만에 깨지는 理由, 傷處받을 關係를 놓지 못하는 原理 等을 說明한다. 1萬9800원.
#幸福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時間은 되돌릴 수 있을까 #젖니를 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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