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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德壽宮, 內部 公開[淸溪川 옆 寫眞館]|東亞日報

봄을 맞은 德壽宮, 內部 公開[淸溪川 옆 寫眞館]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16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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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昔御堂을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昔御堂을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봄을 맞아 德壽宮 內部가 公開됐다. 文化財廳 宮능遺跡本部 德壽宮管理所는 28日까지 每日 2回(午前 10時, 午後 3時 30分) 德壽宮 主要 전각 內部를 觀覽하는 特別解說 프로그램을 運營을 22日 始作했다.

22日 午前 10時 프로그램에 參與한 觀覽客들은 專門 解說師의 解說을 들으며 德壽宮의 5個 主要 殿閣人 中和殿, 함녕전, 昔御堂, 卽祚堂, 준명당에 直接 들어가 宮闕 內部 空間을 直接 體驗했다.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昔御堂을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 함녕전에서 觀覽客들이 內外部를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觀覽客들은 宮闕에서 보기 드문 2層 木造 建物인 昔御堂에 올라 窓門을 통해 德壽宮 全景을 寫眞으로 담았다. 每年 이곳에서 바라보는 살구꽃은 ‘寫眞 名所’로 꼽히지만, 올해는 아쉽게 쌀쌀한 날씨로 滿開한 살구꽃을 볼 수는 없었다.

또 觀覽客들은 德壽宮의 停電으로 王의 卽位式이나 臣下들의 下隷, 外國 使臣의 接見 等 重要하고 公式的인 儀式을 치르던 中火田과 高宗의 沈澱으로 1919年 高宗이 昇遐한 場所이기도 한 함녕전, 大韓帝國 初期 暫時 停電으로 使用되었고 後에는 執務室인 便殿으로 活用되었던 卽祚堂과 高宗의 외동딸인 德惠翁主의 幼稚園으로 使用된 것으로 알려진 준명당의 內部도 解說師와 함께 살펴봤다.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昔御堂을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昔御堂을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준명당 內部를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준명당 內部를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22日 서울 中區 德壽宮에서 觀覽客들이 中和殿 內部를 觀覽하고 있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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