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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를 바꾼 100冊 外[冊의향기 온라인]|東亞日報

歷史를 바꾼 100冊 外[冊의향기 온라인]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1日 0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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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歷史를 바꾼 100冊 (EBS 讀書振興 諮問委員會·EBS BOOKS)
‘3000年 人類史의 轉換點이 된 古典들-歷史의 흐름을 바꾸고 思潮의 轉換을 일으킨 偉大한 冊.’ 巨創한 副題에 걸맞게 分野別 大韓民國의 代表 知識人들이 힘을 모아 펴낸 冊. 최재천 梨花女大 夕座敎授가 委員長을 맡고 김상욱 경희대 物理學科 敎授 等 10名이 參與한 EBS 讀書振興 諮問委員會가 哲學과 科學 文學 社會學 經濟學 藝術 歷史 心理學 等 8個 分野에서 東西古今을 오가며 100個의 古典과 名作을 가려 뽑았다. 짧지만 含蓄的인 冊 紹介를 위해 강상진 서울대 哲學科 敎授 等 追加로 30名의 共同 執筆陣이 加勢했다. 時代順으로 編輯되어 作者 未詳의 ‘우파니샤드’ 以後 우리 人類가 어떤 깨달음과 智慧를 蓄積하며 歷史를 빚어 왔는지 알 수 있다. 學生과 成人을 莫論하고 아직 읽지 못한 古典과 名作에 挑戰하기 위한 入門書로 適合하다. 水準 높은 讀者라면 ‘그 冊은 왜 名單에서 빠졌을까’, ‘이 冊을 紹介하면서 가장 重要한 그 內容은 왜 言及되지 않았을까’하는 指摘 疑懼心도 느낄 수 있게 한다.

● 賢者들의 죽음-소크라테스에서 붓다까지 (고미숙 지음·EBS BOOKS)
古典文學 博士이자 苦戰評論家인 著者가 소크라테스와 長子, 마하트마 간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燕巖 朴趾源, 茶山 丁若鏞, 사리뿟따, 붓다 等 여덟 名의 東西古今 賢者들에게서 죽음의 哲學과 智慧를 찾아내 傳한다. 人間 누구에게나 平等한 죽음, 두려움에 避하기보다 積極的인 앎을 통해 삶의 意味도 깨달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 하룻밤에 읽는 獨逸史 (안병억 지음·페이퍼로드)
通信社와 放送社 記者로 勤務하다 유럽에 빠져 大學敎授가 되는 동안 工夫한 2000年 獨逸 歷史를 主要한 事件 順序로 풀어놓은 冊. 쉬운 글쓰기에 다양한 寫眞과 票가 돋보인다. 1, 2次 世界大戰 挑發과 敗戰, 分斷의 慘禍를 딛고 유럽聯合의 核心으로 떠오른 獨逸의 眞面目을 하루 만에 涉獵할 수 있다.


신석호 專務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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