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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女王’-‘슬의생 醫師쌤’… 올해는 舞臺서 直接 만난다|동아일보

‘칸의 女王’-‘슬의생 醫師쌤’… 올해는 舞臺서 直接 만난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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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全度姸, 27年만에 演劇 挑戰
‘벚꽃동산’서 沒落한 女性持株 延期
조정석-유연석 ‘헤드윅’ 主演 復歸
公演界 “스타 出演으로 興行 期待”

俳優 全度姸, 조정석, 유연석 等 映畫나 드라마에서 活潑하게 活動 中인 媒體 俳優들이 연달아 舞臺를 찾는다.

全度姸
먼저 ‘칸의 女王’ 전도연이 世界的 演出家 사이먼 스톤의 新作 演劇 ‘벚꽃동산’으로 27年 만에 演劇 舞臺에 오른다. 전도연이 演劇 舞臺에 오르는 건 1997年 ‘리타 길들이기’ 以後 두 番째다. 그의 마지막 公演은 1998年 創作 歌舞劇 ‘눈물의 女王’이었다.

6月 4日부터 7月 7日까지 서울 江西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되는 ‘벚꽃동산’에서 전도연은 女主人公 ‘루바’ 役을 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活躍한 俳優 박해수가 그의 相對役으로 冷徹한 商人 老婆人 役을 演技한다. 이 外에도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等이 出演한다.

英國 내셔널 시어터,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等과 協業하며 名聲을 쌓아온 演出家 사이먼 스톤은 러시아 劇作家 안톤 체호프의 原作을 現代 韓國을 背景으로 再創作해 선보인다. 19世紀 沒落한 女性 地主의 이야기를 現代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바꿔 빠르게 變化하는 現代社會를 表現한 것. 사이먼 스톤은 “韓國 俳優들은 喜劇과 悲劇을 넘나드는 특별한 魅力을 지녔다. 未來가 어떻게 흘러갈지 熾烈하게 苦悶하는 韓國과 서울의 모습이 (原作 속) 1905年 러시아 革命 時代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조정석
媒體 延期로 뜨기 前 뮤지컬界의 스타로 脚光받았던 俳優 조정석度 自身의 代表作 ‘헤드윅’ 舞臺에 8年 만에 돌아온다. 東獨 出身 ‘드래그퀸’(女裝 男子) 로커의 삶을 그린 록 뮤지컬 ‘헤드윅’에서 조정석은 2006年, 2008年, 2011年, 2016年에 이어 다섯 番째 主人公을 맡았다. 그는 2006年 初演 때부터 유난히 뽀얗고 예쁜 皮膚로 팬들 사이에서 ‘뽀드윅’이라는 別稱으로 사랑받았다. 8年 만에 ‘뽀드윅’으로 돌아온 조정석은 “예전에 마흔이 넘어도 헤드윅을 할 거라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지키게 됐다”며 “2006年부터 4番의 시즌을 함께했지만 할 때마다 재밌고 如前히 내 心臟을 뜨겁게 하는 作品이어서 너무 설렌다”고 所感을 밝혔다. 그와 함께 드라마 ‘슬기로운 醫師生活’ 等에 함께 出演한 俳優 柔軟石島 7年 만에 헤드윅 舞臺에 오른다. ‘헤드윅’은 이달 22日부터 6月 23日까지 서울 松坡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公演界 亦是 觀客의 關心을 높이는 스타들의 出演을 반기는 模樣새다. 한 公演奇劃社 關係者는 “俳優들이 媒體 演技와 달리 每 回次 觀客들과 直接 疏通하며 새로운 魅力을 드러낼 수 있는 舞臺 演技를 좋은 機會로 여기는 것 같다”며 “스타들의 出捐은 興行으로도 連結된다는 點에서 公演業界 亦是 반기는 雰圍氣”라고 傳했다.


金正恩 記者 kimje@donga.com
#全度姸 #벚꽃동산 #조정석 #헤드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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