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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 으뜸 塡刻에 들어와보세요[청계천 옆 寫眞館]｜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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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 으뜸 塡刻에 들어와보세요[청계천 옆 寫眞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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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4日 09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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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鍾路區 昌德宮에 있는 國寶 仁政殿(仁政殿) 內部 觀覽이 3月 한 달 동안 許容됐습니다. 지난 1日 人情錢을 찾아 觀覽客들과 內部를 寫眞 撮影을 했습니다. 內部 照明이 환하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觀覽에는 큰 問題가 없었습니다.

외부에서 본 인정전. 2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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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에서 본 仁政殿. 2層으로 構成돼 있습니다.
내부에서 보니 2층인 외부와 달리 층고가 탁 터진 통층입니다. 천고가 굉장히 높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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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部에서 보니 2層인 外部와 달리 層高가 탁 터진 桶層입니다. 千高架 宏壯히 높아 보였습니다.
내부를 환하게 촬영한 모습 /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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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部를 환하게 撮影한 모습 / 宮능遺跡本部 홈페이지
평소에는 이렇게 문밖에서 안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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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素에는 이렇게 門밖에서 안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창호문 나무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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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戶門 나무 文樣
안에서 보니 이런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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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보니 이런 느낌을 주네요.
어좌(御座)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도가 있습니다. 또 천장에는 봉황 나무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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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座(御座)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森羅萬象을 象徵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個의 봉우리가 그려진 日月오봉度가 있습니다. 또 天障에는 鳳凰 나무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한 단을 높인 천장 중앙에는 구름 사이로 두 마리 봉황 목조각을 모빌처럼 줄로 달아놓았습니다. 으뜸 공간으로서의 화려한 권위를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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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段을 높인 天障 中央에는 구름 사이로 두 마리 鳳凰 木彫刻을 모빌처럼 줄로 달아놓았습니다. 으뜸 空間으로서의 華麗한 權威를 極大化했습니다.
1907년 순종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긴 뒤 내부 수리를 하며 설치된 전등과 유리창, 커튼 등 근대적인 모습이 특징입니다. 2층 구조물이어서인지 내부가 기둥과 서까래 등으로 매우 입체적인 목조건물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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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年 順從이 昌德宮으로 居處를 옮긴 뒤 內部 修理를 하며 設置된 電燈과 琉璃窓, 커튼 等 近代的인 모습이 特徵입니다. 2層 構造物이어서인지 內部가 기둥과 서까래 等으로 매우 立體的인 木造建物임을 보여줍니다.
원 커튼은 고궁박물관에 보관중이고, 현재 설치돼 있는 커튼은 2012년 복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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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커튼은 故宮博物館에 保管中이고, 現在 設置돼 있는 커튼은 2012年 復元한 것입니다.


커튼엔 공작, 소나무, 거북, 꽃 등으로 수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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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엔 工作, 소나무, 거북, 꽃 等으로 繡를 놓았습니다.
仁政殿 立場은 한 番에 20名씩으로 限定합니다. 수·木曜日은 旣存 正規解說 觀覽客을 對象으로 現場에서 20名씩 順次 立場 可能하며, 金·土·日曜日은 ‘昌德宮 깊이보기, 闕內各司’ 事前 豫約者(15名) 및 現場接收(65歲 以上 어르신 對象, 會堂 先着順 5名)韓 觀覽客에 한해 立場 可能합니다. 비오는 날에도 立場은 힘드니 參考하세요.

더 仔細한 事項은 昌德宮管理所 누리집(https://royal.cha.go.kr/cdg)을 訪問하거나 電話로 問議하시면 됩니다.

경복궁 낙서 사건의 트라우마일까요. 창덕궁 담장에 ‘낙서금지’ 안내판이 붙었습니다. 스프레이 페인트 그림이 눈길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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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福宮 落書 事件의 트라우마일까요. 昌德宮 담牆에 ‘落書禁止’ 案內板이 붙었습니다. 스프레이 페인트 그림이 눈길을 끄네요.


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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