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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멜버른 公演 9萬6千名 雲集…1回 公演 自體 最多觀客|東亞日報

테일러 스위프트, 멜버른 公演 9萬6千名 雲集…1回 公演 自體 最多觀客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17日 11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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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日(現地時間) 濠洲서 월드투어 '디 에라스 투어' 再開
10萬名 收容 規模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서 公演
"15年 前 濠洲 公演 때 觀客은 900名"
'類語 壘징 美' 첫 라이브…'서프라이즈 송스' 舞臺

美國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10萬名에 肉薄하는 觀客 앞에서 公演하며 自身의 1回 公演 最多 觀客數 記錄을 更新했다.

16日(現地時間) 英國 日刊 가디언과 美國 週間 ‘피플’ 온라인版 等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이날 濠洲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Melbourne Cricket Ground·MCG)에서 이어간 월드 투어 ‘디 에라스 투어’에서 無慮 9萬6000名 앞에서 公演했다.

가디언은 15年 前 스위프트가 멜버른에서 처음 公演했을 때 觀客 數는 900名이었다고 服朞했다.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는 現在 世界에서 세 番째로 가장 많은 人員을 收容할 수 있는 스타디움으로 알려져 있다. 1位는 印度 나렌드라모디 스타디움(藥 13萬2000席), 2位는 北韓 平壤의 릉라도(11萬4000席)다.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最大 收容 人員은 約 10萬名으로, 舞臺 設置 等을 勘案해 이番 스위프트 公演 觀客數가 定해졌다. 當然히 이番 公演도 賣盡됐다.

스위프트는 지난 週 生涯 最高의 한株를 보냈다. 美國 로스앤젤레스(LA)에서 ‘第 66回 그래미 어워즈’에서 正規 10輯 ‘美드나이츠’로 ‘올해의 앨범’ 等 2冠王을 안았다. 日本 도쿄돔에서 나흘 連續 ‘디 에라스 투어’를 열어 22萬名을 모았다. 또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愛人 트래비스 켈시가 屬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第 58回’ 슈퍼볼에서 優勝하는 모습을 ‘直觀’했다.

體力이 떨어질 법한데 스위프트는 멜버른 公演에서 華麗한 쇼와 完璧한 舞臺 매너로 觀客들을 사로잡았다고 外信들은 傳했다.
가디언은 “敢히 말하자면, 비틀스 以後로 이런 狂的인 熱狂을 불러일으킨 音樂家가 또 있을까”라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쇼에 對한 엄청난 支持와 함께 티켓이 없는 팬들이 競技場 밖에 모여 함께 듣고 함께 노래하는 ‘테일러-게이팅(Taylor-gating)’ 慣行이 늘어나고 있다”고 報道했다.

또 “數千 名의 낯선 사람들이 쇼 안팎에서 卽時 親舊가 된다. 젊은 女性들은 손으로 만든 友情 팔찌를 交換하고 리폼한 서로의 衣裳을 稱讚한다”면서 “自身의 內面 속 아이가 治癒되는 걸 느끼는 건 혼자만이 아니다. 스위프트의 表現을 빌리자면, ‘내 少女 時節을 되돌려주는’ 公演”이라고 敷衍했다.

콘서트마다 높게 評價를 받았던, 앨범 單位로 曲들을 묶은 세트리스트 構成은 이番에도 스위프트의 成熟 過程을 直接的으로 體驗하게 했다. 이날도 세트리스트에 없는 ‘서프라이즈 송스’는 두 曲이었다.

이番엔 ‘레드’와 ‘類語 壘징 美(You’re Losing Me)‘를 들려줬다. 特히 ’유어 壘징 美‘를 라이브로 선보인 건 이番이 처음이었다. 지난해 11月 깜짝 正式 發賣된 曲인데, 以前부터 팬들 사이에선 퍼졌던 曲이다. 이렇게 스위프트는 每 公演마다 새로운 膳物을 準備하며 같은 構成이라도 變奏를 주는 墓를 發揮하고 있다. ’유어 壘징 美‘가 너무 切切한 ’離別 노래‘라 自身이 實際 幸福한 關係를 맺고 있음에도 너무 슬펐다는 反應이 濠洲 스位프티(스위프트 팬덤) 사이에서 多數 나왔다.

現在 멜버른은 스위프트의 都市라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팝업 스토어는 勿論 스위프트를 歡迎하기 위해 濠洲에서 가장 오래된 汽車驛으로 100年이 넘는 歷史를 가진 ’플린더스 스트리트 驛‘(Flinders Street Station)은 프로젝션으로 그女의 이미지를 래핑하기도 했다. 特히 스위프트를 主題로 한 學術 심포지엄도 열린다. 이를 위해 各國의 스위프트 專門家들이 濠洲를 찾았다.
이 같은 波及 效果로 인해 스위프트의 來韓公演이 不發된 것에 對한 아쉬움이 國內 스위프트 팬들과 公演業界者들 사이에선 繼續 나오고 있다. ’비틀스‘ 폴 매카트니,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 等 巨物級 팝스타들의 來韓公演을 이끈 ’슈퍼 콘서트‘ 시리즈를 主催해온 現代카드 鄭泰榮 副會長이 스위프트의 도쿄돔 公演을 지켜본 뒤 “公演場이 없어 말도 못 꺼낸다”고 歎息하기도 했다.

’디 에라스 투어‘는 열릴 때마다 新記錄을 쓰고 있다. 투어를 始作한 지 8個月 만인 지난해 11月까지 北美·南美 투어 60回 만으로, 全 世界 大衆音樂 콘서트 투어 史上 最初 賣出 10億 달러(藥 1兆3275億원)(美國 公演 産業 專門誌 폴스타(Pollstar) 集計)를 突破했다. 以前까지 最多 賣出을 記錄한 팝스타 월드 투어는 英國 팝 巨物 엘턴 존의 告別 투어인 ’페어웰 옐로 브릭 로드 투어‘다. 2018年 出發해 코로나19 期間 쉬면서 올해까지 이어졌다. 賣出은 9億3900萬 달러(約 1兆2395億원)다.

스위프트는 17日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한 次例 더 公演한다. 오는 23~25日엔 시드니 舞臺에 오른다. 來달 2~4日·7~9日 싱가포르에서 여섯 次例 公演한다. 유럽 투어도 豫定돼 있다. 또 4月19日엔 正規 11輯 ’土처드 抛이츠 디파트먼트(Tortured Poets Department)‘를 發賣한다. 最近 치프스의 슈퍼볼 優勝 祝賀 現場에서 벌어진 銃擊 事件 犧牲者 遺族에게 約 1億원을 寄附하는 等 바쁜 本業 가운데도 周邊을 둘러보며 社會 貢獻에 애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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