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 ·이지혜·玉珠鉉·윤공주·이아름솔…‘마리 앙투아네트’ 相見禮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18日 11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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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開幕을 앞두고 出演陣相見禮現場寫眞을 公開했다.

18日製作社 EMK뮤지컬컴퍼니 公開한 寫眞에는 김소향, 이지혜, 玉珠鉉,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白虎, 민영기, 박민성, 김수용, 손醫완, 윤선용, 문성혁, 최나래, 윤사봉 等 이番 시즌 參與한 뮤지컬 俳優들의 모습이 담겼다.

俳優들은 作品과 캐릭터에 빠져 每場面을 消化했다는 後聞이다. 特히 俳優 김소향, 이지혜, 玉珠鉉, 윤공주, 이아름솔은 劇中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의 熾烈한 對立을 그려낼 것을 豫告했다.

이番相見禮現場에는 俳優 뿐 아니라 總括 프로듀서 엄홍현, 권은아 演出, 김문정 音樂監督等創作珍島 자리했다.

엄홍현 總括 프로듀서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올해 10周年記念公演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EMK 製作 노하우와 여기 모인 俳優와 스태프들의 땀과 努力이 더해진다면 더 完璧한 시즌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傳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世界的 뮤지컬 巨匠 콤비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作品으로 프랑스 王妃였으나 18世紀 프랑스 革命으로 斷頭臺에서 生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革命을 先導하는 假想人物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照明했다.

이番韓國初演 10周年記念公演에는 김소향, 玉珠鉉, 윤공주, 민영기 等旣存出演陣과 이지혜,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白虎, 김수용, 박민성 等 새로운 俳優들이 出演한다.

10年前 마리 앙투아네트로 出演했던 옥주현은 劇中 마리와 對蹠點에 서는 마그리드 아르노를 맡아 두 役割로 舞臺에 오른다. 오는 2月27日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幕을 올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