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콘서트, 2月 23日開催…山들·김기태·바다 라인업 確定

東亞닷컴
入力 2024年 1月 17日 10時 22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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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山들과 김기태, 바다가 來달 뮤지컬·OST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舞臺에 오른다.

‘뮤지컬·OST 콘서트-봄이 오는 소리’(以下 봄이 오는 소리)가 2月 23日午後 8時 서울市廣韻大學校東海文化藝術觀에서 열린다. 1月 23日 인터파크 티켓에서 豫賣를 오픈한다.

‘봄이 오는 소리’는 아이뉴스24 24周年과 조이뉴스24 20周年을 記念해 準備한 公演이다. 깊은 울림을 준 드라마·映畫 OST, 뮤지컬 人氣넘버, 出演歌手들의 히트曲等을 오케스트라 演奏에 맞춰 라이브로 膳賜한다.

B1A4 山들과 김기태, 바다 等이 라인업으로 確定됐다. 또 윤승업 指揮者와 스테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合奏가 公演場을 豐盛하게 채운다.

山들은 2011年 B1A4로 데뷔해 그룹·솔로 歌手로 活躍하며 ‘이게 무슨 일이야’ ‘솔로데이’ ‘걸어본다’ ‘醉氣를 빌려’ 等多數의 히트曲을 發表했다. 最近 B1A4로 成功的인 컴백을 알리며 歌謠界에 뚜렷한 存在感을 立證했다. 김기태는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歌手展’에서 錚錚한 競爭者들을 물리치며 優勝을 차지한 實力派歌手다. 以後 KBS2 ‘不朽의 名曲’ 等에서 活躍했다.

1997年 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그룹 內 리드보컬과 솔로 歌手와 活躍하며 獨步的인 音色과 暴發的인 歌唱力, 섬세한 感性表現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番街’, ‘모차르트!’ 等作品에 參與, 여러 方面에서 活躍하며 뛰어난 力量을 인정받았다.

윤승업 指揮者는 獨逸 Wdimer 國立音大指揮科最優秀卒業, 最高演奏者過程을 졸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王立劇場 오케스트라와 KBS交響樂團淸州市立交響樂團等을 이끌었다. 現在國立警察交響樂團團長 및 常任指揮者로 活躍中이다.

스테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STAGE Symphony Orchestra)는 國內有數 오케스트라의 首席團員으로 構成된 오케스트라다. ‘뉴오페라 페스티벌 2017’을 始作으로 各種 오페라 갈라 콘서트, 콘서트 오페라 等에 參與하며 實力을 인정받고 있다. 이番 콘서트에서는 大衆들의 귀에 친숙한 뮤지컬 넘버와 OST 演奏로 異色的인 즐거움을 안길 豫定이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