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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짜 돌아이’ 들을 때까지 繼續 할 거예요” 無限挑戰 콘테스트 出身 1世代 크리에이터 채희선[復讐者들]|東亞日報

“‘眞짜 돌아이’ 들을 때까지 繼續 할 거예요” 無限挑戰 콘테스트 出身 1世代 크리에이터 채희선[復讐者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17日 15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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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 출연을 시작으로 14년째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채희선 씨. 동아일보 유튜브 <복수자들> 캡처
2009年 無限挑戰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 出演을 始作으로 14年째 放送인 兼 크리에이터로 活動하고 있는 채희선 氏. 東亞日報 유튜브 <復讐者들> 캡처

“크리에이터? 네가 무슨 創造主냐?”

2015年 ‘크리에이터’가 적힌 名銜을 건네자 親舊들이 던진 말입니다. 2009年 無限挑戰 ‘코리안 돌+아이’에 參加해 얼굴을 알리고 2014年 유튜브를 始作해 人氣를 끈 1世代 크리에이터 ‘채채’, 채희선 氏(31)의 이야깁니다. 只今은 初等學生 將來 希望 1順位 職業이 됐지만 9年 前만 해도 크리에이터는 生疏한 職業이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채 氏에게 親舊들은 “創造主냐”며 웃었고, 父母님은 “탤런트와 다른 거냐”고 물었습니다. 지난달 16日 서울 鍾路區 동아일보에서 만난 채 氏는 “유튜브를 始作한 2014年에는 페이스북의 時代가 永遠할 줄 알았다”고 回想했습니다.

꿈틀거리는 끼를 發散할 通路를 찾던 中 유튜브를 알게 됐습니다. 地上波 개그맨 公採 試驗 最終 段階에서 苦杯를 마셨던 그는 2014年 購讀者 47萬 名 채널 ‘쉐어하우스’의 演技者 아르바이트로 始作해 購讀者 79萬 名을 保有한 코미디 채널 ‘쿠쿠크루’의 客員멤버로 活動을 넓히면서 認知度를 쌓기 始作했습니다. ‘데이트할 때 몰래 방귀 뀌는 方法’, ‘道를 아십니까 만났을 때 對處法’ 等 콩트 콘텐츠 照會數는 數百萬 回에 達합니다. 以後 本人의 유튜브 채널 ‘채채’에서 ‘가슴 작으면 좋은 點’ ‘마르면 나쁜 點’ 等 固定觀念을 뒤집는 ‘채高點’ 콘텐츠, 121萬 購讀者를 保有한 ‘딕헌터’(本名 신동훈)와 커플로 분한 ‘神采커플’ 콘텐츠를 선보이며 50萬餘 名의 購讀者를 모았습니다.

아이돌 그룹에게 ‘魔의 7年’이 있듯 크리에이터에게도 全盛期가 永遠하진 않습니다. 2015年부터 5年 넘게 人氣를 누렸지만 2021年 自律神經失調症, 起立性 頻脈을 앓아 유튜브 製作을 쉬어야 했습니다. 53萬 名이었던 購讀者는 43萬 名으로 줄었습니다. 섣불리 주저앉지는 않습니다. 지난해부터 結婚 後 日常을 담는 유튜브 채널 ‘채새宅’을 開設했고,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瞬間을 克服한 過程을 적은 에세이 ‘오히려 좋아’도 發刊했습니다. 사람들을 웃길 때의 自身이 가장 아름답다는 그를 <復讐者들>李 만났습니다. ‘한물간 유튜버가 살아남는 方法’( https://www.youtube.com/watch?v=cxDkGIYqlwo )을 <復讐者들> 인터뷰에서 確認할 수 있습니다. 23日 午後 4時 公開되는 2部에서는 ‘結婚傳道師’가 된 그가 말하는 ‘配偶者 고르는 方法’도 公開됩니다.

동아일보 유튜브 <복수자들> 캡처
東亞日報 유튜브 <復讐者들> 캡처
―無限挑戰의 코리안 돌+아이 特輯에서 最終 選拔된 24名의 돌아이 中 한 분이셨어요. 當時 高等學生이셨는데, 프로그램 出演 契機가 궁금해요.
어렸을 때 꿈이 코미디언, 리포터, 演劇俳優, 쇼호스트, 레크리에이션 講師였어요. 1順位인 코미디언이 안 됐을 境遇 以後 職業들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程度로 저를 表現하고 사람들을 웃기는 職業을 갖고 싶었어요. 大學에서 藝體能을 專攻하려면 돈이 많이 들잖아요. 無限挑戰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는 父母님께 저를 證明할 方法이었어요. ‘우리 애한테 말도 안 되는 똘끼가 있구나’를 보여드리면 제가 藝體能 專攻을 하는 걸 支援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돌+아이 콘테스트에 나가기 위해 ‘이 사람은 돌아이가 맞습니다’라고 적힌 書類를 만들어서 校監先生님을 비롯해 100名의 先生님, 親舊들 사인을 받아 提出했어요.

2009년 무한도전의 ‘코리안 돌+아이’ 출연 당시 채희선. MBC 유튜브 캡처
2009年 無限挑戰의 ‘코리안 돌+아이’ 出演 當時 채희선. MBC 유튜브 캡처

―유튜브는 어떻게 처음 始作하게 됐나요?
코미디언이 꿈이었기 때문에 地上波 公採 개그맨 試驗을 봤어요. SBS는 最終까지 가서 떨어졌어요. 繼續 不合格의 苦杯를 마시고 있던 中에 코미디 유튜브 채널 ‘쉐어하우스’에서 演技者 아르바이트를 해보겠냐는 提案을 받았어요. 當時 2014年은 大部分 페이스북만 하던 時代였어요. 時急 4500원을 받고 演技者 알바를 始作했죠. 以後 돌+아이 콘테스트에 함께 出演했던 딕헌터 님의 提案으로 유튜브 채널 ‘쿠쿠크루’ 客員멤버로 들어가게 됐어요. 2015年엔 第 채널 ‘채채’를 開設하면서 本格的으로 크리에이터 活動을 始作했죠.

―本格的으로 크리에이터 活動을 始作한 2015年만 해도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生疏했어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했을 때 周邊 反應은 어땠나요?
다이아TV와 契約을 맺은 뒤에 知人들 모임에 나가서 ‘크리에이터’가 적힌 名銜을 줬더니 다들 疑訝한 表情이었어요. 只今은 有名한 PD가 된 한 오빠는 “크리에이터? 너 職業이 創造主野?”라며 웃었어요. 그 程度로 生疏한 職業이었던 거죠. 父母님도 처음엔 제 職業을 잘 理解하지 못하셨어요. 제가 크리에이터를 한다고 하니 “탤런트 비슷한 거냐”고 물으셨어요. 父母님이 親舊들에게 제 職業을 說明하려고 해도 携帶폰에 유튜브가 안 깔려 있어서 紹介 못 하신 적도 많았대요.

콩트 유튜브 ‘쉐어하우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대처법’ 시리즈. 채희선이 연기자로 활약했다. 유튜브 쉐어하우스 캡처
콩트 유튜브 ‘쉐어하우스’에서 큰 人氣를 끌었던 ‘對處法’ 시리즈. 채희선이 演技者로 活躍했다. 유튜브 쉐어하우스 캡처

―人氣를 끌었던 ‘채高點’ 콘텐츠에서는 ‘가슴 작으면 좋은 法’ ‘키 작으면 좋은 法’처럼 콤플렉스일 수도 있는 點을 愉快하게 콘텐츠化했고, 痔疾手術 過程까지 仔細하게 公開했어요. 本人을 내려놔야 하는 것에 對한 負擔은 없나요?
전 제가 웃길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스스로 魅力的이고 사랑스럽게 느껴질 때가 망가지고 웃기는 瞬間이라 ‘現打’가 온 적은 한 番도 없어요.

“또라이다”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남들이 자신을 보며 웃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채희선 씨. 동아일보 유튜브 <복수자들> 캡처
“또라이다”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남들이 自身을 보며 웃을 때 가장 幸福하다는 채희선 氏. 東亞日報 유튜브 <復讐者들> 캡처
올리는 족족 100萬 照會數는 거뜬하게 넘기는 人氣 유튜버가 됐지만 그는 2021年 突然 活動을 中斷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健康 惡化 때문이었습니다. 온終日 어지럼症이 持續되는 起立性 頻脈症候群과 自律神經失調症을 함께 앓으면서 日常生活이 不可能해졌습니다. 大學院을 다니던 中이었지만 冊의 文章 한 줄도 제대로 읽을 수 없을 程度였습니다. 沒入과 執拗함의 힘으로 精神的, 身體的 苦痛을 이겨낸 그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開設하고 에세이集도 냈습니다. 人氣가 예전만 하지 않지만 그는 單 한 番도 크리에이터를 選擇한 걸 後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줄 때 가장 幸福하기 때문”입니다.

―購讀者가 53萬 名까지 늘면서 가장 人氣 있는 1世代 유튜버로 活潑하게 活動하셨는데, 2021年부터 活動이 뜸해졌어요. 昨年에는 映像이 10個밖에 안 올라왔더라고요.

2021年부터 健康이 惡化됐어요. 起立性 頻脈症候群, 自律神經失調症 두 가지가 한 番에 왔어요. 病名을 몰라서 病院도 많이 다녔고요. 그 病의 症狀은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하루 終日 持續되는 거예요. 그 症狀이 1年 半 동안 持續돼서 日常生活이 안 될 程度였어요. 그때 大學院을 다니고 있었는데 論文 한 줄을 읽고 쉰 뒤에 다시 한 줄을 읽어야 했어요.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 活動도 하고 있었는데 멘트를 외울 수가 없어서 進行도 할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두 가지 病이 同時에 찾아온 건가요?
살다 보면 堪當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堪當을 할 수 없는 일이 있잖아요. 例를 들어 내가 토익點數를 400點에서 750點으로 올리겠다거나, 購讀者 數를 40萬 名에서 50萬 名으로 올리겠다는 건 제가 堪當할 수 있고, 努力으로 克服이 可能한 問題예요. 當時 제가 堪當할 수 있는 範圍를 넘어선 일이 닥쳤어요. 내 努力으로 解決이 不可能하겠다는 생각을 하니 몸이 아프더라고요.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가 病의 原因이 된 것 같아요.

매일 일을 시작할 때 ‘이 사람들 다 웃겨줘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는 채희선 씨. 동아일보 유튜브 <복수자들> 캡처
每日 일을 始作할 때 ‘이 사람들 다 웃겨줘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는 채희선 氏. 東亞日報 유튜브 <復讐者들> 캡처
―堪當할 수 없는 日課 맞닥뜨린 瞬間을 어떻게 克服하셨나요?
내 能力 밖의 問題라면 그와 關聯된 걱정과 생각을 바로 끊어내세요. 스트레스를 最大限 안 받으려고 하는 거죠. 저는 다른 일에 集中을 正말 많이 하려고 努力해요. 雜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루를 津이 빠지게 사는 거죠. 例를 들어 放送을 할 때 ‘오늘 하루 眞짜 이 악물고 이 사람들 다 웃겨주겠다’는 마음으로 臨해요. 大學院 工夫를 할 때는 타이머를 재요. ‘오늘 하루 13時間 앉아있는다’ 라고 스스로와 約束을 하고요. 남들 눈에는 스스로를 酷使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제게는 그게 集中의 方法입니다. 제가 어떤 일에 沒入하고 集中을 하면 제 뒤에 있는 그림자들이 안 보이더라고요.

―지난해 出刊한 에세이 ‘오히려 좋아’에서 ‘나는 슬픔을 갈고 닦아 웃음을 만드는 感情鍊金術師’라고 描寫하셨어요. 힘든 瞬間을 이겨내는 肯定의 힘을 어떻게 기른 것인지 궁금해요.
혼잣말을 많이 해요. 每日 어떤 생각들을 하는데 그 생각을 10番 以上 스스로한테 외쳐요. 例를 들어 오늘은 길을 걸어가면서 ‘淘汰되지 말자’를 열 番 反復해서 스스로에게 말했어요.
제가 블로그에도 쓴 말인데요, ‘結局 끝까지 남아 成功한 사람들은 오래 버틴 사람이다’라는 말을 요즘 繼續 새기려 해요. 現實이 버거울 때마다 생각해요.

다른 유튜버들이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고 싶다는 채희선 씨. 동아일보 유튜브 <복수자들> 캡처
다른 유튜버들이 한 番도 해 보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를 創作하고 싶다는 채희선 氏. 東亞日報 유튜브 <復讐者들> 캡처

―昨年부터 유튜브 채널 ‘채새宅’을 始作하셨고, 如前히 43萬 購讀者를 保有하고 있는 ‘채채’에도 本格的으로 映像을 올리시고 있어요. 反應이 예전만 하진 못한데 크리에이터로서의 苦悶은 없으신가요?
트렌드를 만들 수 없다면 트렌드를 따라가기라도 해야 해요. 요즘 ‘렉카’ 콘텐츠가 忍飢잖아요. 그래서 2個月 前 ‘채채, 當身이 몰랐던 10가지 事實’이라는 렉카 컨셉의 映像을 올렸던 거예요. 트렌드를 따라가야 조금이라도 大衆의 趣向을 把握할 수 있겠죠. 근데 전 저만 할 수 있는 것에 對한 欲求가 커요. 남들과 똑같은 걸 만들고 싶진 않아요. 남들이 안 했는데 眞짜 웃긴 걸 만들고 싶어요. ‘眞짜 미쳤다’, ‘眞짜 또라이다’ 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 正말 많잖아요. 요즘 初等學生들의 將來希望 1順位가 유튜버日 程度예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助言이 있다면요.
‘한 房에 훅 갈 수 있다’, 이 말을 꼭 記憶해야 돼요. 새로운 캐릭터와 콘셉트의 유튜버들은 繼續해서 생겨나고, 유튜브가 밀어주는 特定 알고리즘에서 벗어나면 뜻하지 않게 人氣가 식을 수도 있어요. 結局 個人의 브랜드를 탄탄히 다져놔야 합니다. 그래야 유튜브의 트렌드에서 좀 뒤처지게 되더라도 個人 브랜드를 支持하는 팬들의 힘으로 繼續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는 채희선 씨. 동아일보 유튜브 <복수자들> 캡처
크리에이터라는 職業을 選擇한 것을 單 한 番도 後悔한 적 없다는 채희선 氏. 東亞日報 유튜브 <復讐者들> 캡처
―크리에이터는 人氣와 收益이 不安定한 職業이잖아요. 2015年으로 돌아가더라도 크리에이터라는 職業을 擇하실 건가요?
收益과 人氣는 必然的으로 騰落이 있어요. 月收入 隔差가 크게는 10倍까지 나요. 收益이 적은 달에는 意氣銷沈해지고, 많이 번 달에는 ‘장난 아닌데?’ 싶을 때도 있죠. 하지만 變하지 않는 事實은 제가 이 일에 갖는 愛情이에요. 사람들마다 가장 잘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高等學校 때부터 느꼈는데 저는 數學이나 科學을 잘하는 學生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말하는 것이나, 親舊들 웃기는 건 全校 1等이었어요. 저는 이 일을 選擇한 걸 後悔한 적이 單 한 番도 없어요. 전 제가 웃길 때보다 남들이 절 보고 웃을 때 훨씬 더 幸福한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繼續 그 幸福을 追求해 나갈 겁니다.

復讐者들
映畫 ‘올드보이’ 속 오대수가 15年間 군饅頭만 먹으며 칼을 갈았던 復讐? 아닙니다. ‘킬빌’의 블랙맘바가 自身을 죽이려 한 보스를 處斷하는 複數? 그것도 아닙니다. ‘復讐者들’은 復讐(複數)의 職業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한 가지 일만 하고 살기엔 지루하다고요? 새로운 일을 始作하고 싶지만 方法을 모르겠다고요? 本캐와 副캐, 兩쪽을 오가는 復讐者들이 直接 挑戰과 竝行의 노하우를 傳해드립니다.

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李지훈 記者 easyh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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