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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돌봄이 돌보는 世界 外|東亞日報

[새로 나왔어요]돌봄이 돌보는 世界 外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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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이 돌보는 世界 (다른몸들 지음·동아시아)=돌봄은 主로 女性의 일로 여겨지며 젠더的 觀點에서 성찰돼 왔다. 冊은 社會學者, 女性學者, 障礙人 運動 活動家 等 11名이 모여 疾病, 障礙, 勞動, 醫療, 이주의 側面에서 돌봄이 取扱되어 온 方式을 分析한다. 1萬7000원.

○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若干 블루2 (브래디 美카코 지음·김영현 옮김·다다서재)=영국에 사는 日本人 칼럼니스트의 前作 에세이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若干 블루’의 後續作이다. 前作에서 白人 勞動者 階級 中學校에 入學한 아들이 겪는 移民者 差別 問題를 다룬 著者는 後續作에서 思春期를 맞이한 아들의 學校生活을 통해 브렉시트로 分裂된 英國 社會의 面面을 보여준다. 1萬4000원.

○ 차이나 쇼크 韓國의 選擇 (韓晴暄 지음·사이드웨이)=중국 關聯 칼럼을 여러 媒體에 寄稿해 온 著者가 中國이 霸權的인 帝國의 길을 選擇한 背景과 美國 等 여러 國家 및 全 世界와 反目하며 摩擦을 거듭하는 理由 等을 分析했다. 그 外에도 中國의 半導體 技術, 臺灣과의 紛爭, 中國 內部에 潛在한 農村·人口·政治 리스크 等을 날카롭게 整理했다. 1萬7000원.

○ 假짜 勞動 (데니스 腦르마르크, 亞네르스 포그 옌센 지음·이수영 옮김·자음과모음)=인류학, 哲學을 專攻한 두 著者는 ‘假짜 勞動’을 ‘하는 일 없이 바쁘고 無意味하게 時間만 浪費하는 일’이라 定義한다. 統計와 專門家 인터뷰, 假짜 勞動을 해왔다고 깨달은 사람들의 深層 인터뷰를 통해 歪曲된 勞動의 實體를 파헤친다. 1萬6800원.


○ 뜨거운 未來에 보내는 便紙
(대니얼 셰럴 지음·허형은 옮김·창비)=1990년생 環境運動家가 氣候危機를 目睹하며 느낀 絶望과 슬픔, 그 가운데 건져 올린 希望을 未來 아이들에게 보내는 便紙 形式으로 엮었다. 2014年 유엔氣候頂上會議에 맞춰 氣候危機의 深刻性을 알리기 위해 進行한 뉴욕 센트럴파크 集會 等 著者가 直接 企劃한 環境運動 事例를 들려주기도 한다. 2萬 원.

○ 센고쿠 時代 武裝의 明暗 (昏鼓 가즈토 지음·이민연 옮김·글항아리)=일본 센고쿠(全國) 時代는 各地 사무라이 勢力이 다투는 混亂의 時期였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統一을 이루기 前 日本 歷史上 가장 殘酷했던 時期로 꼽힌다. 當時 사무라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行動을 했는지 ‘세키가하라 戰鬪’를 中心으로 풀어낸다. 1萬5000원.

○ 어느 逃亡者의 告白 (야쿠마루 가쿠 지음·이정민 옮김·소미미디어)=뺑소니 事故 加害者의 視角에서 事件을 바라본 長篇小說. 大學生 마가키 쇼타는 술을 마시다 헤어지자는 女子親舊의 文字를 받고 運轉대를 잡는다. 惡天候 속에 무언가 치었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지나쳤다가 다음 날 뉴스를 통해 한 老人이 自身의 車에 치여 숨졌다는 事實을 알게 된다. 베스트셀러 ‘돌이킬 수 없는 約束’ 著者의 新作. 1萬4800원.

○ 大轉換 (바츨라프 스밀 지음·솝희 옮김·처음북스)=영유아 生存率이 낮았던 人類는 現在 80億 名 가까운 巨大 集團이 됐다. 著者는 큰 變化를 일으킨 5個 要因으로 人口 食糧 에너지 經濟 環境을 꼽는다. 다섯 個 分野에서 大轉換이 일어난 過程을 데이터 等을 통해 詳細히 풀어낸다. 2萬3000원.
#돌봄이 돌보는 世界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若干 블루2 #차이나 쇼크 韓國의 選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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