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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밑줄 긋기]내 氣分이 草綠이 될 때까지|동아일보

[冊의 香氣/밑줄 긋기]내 氣分이 草綠이 될 때까지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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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지음·오후의서재

몬스테라의 새잎은 마치 크루아상처럼 돌돌 말린 模樣으로 나와 漸漸 부풀면서 펼쳐지는데, 그 모습이 오븐에서 빵을 구워내는 것 같아 感歎을 자아낼 程度로 귀엽다. 게다가 새잎은 元來 잎보다 훨씬 軟한 草綠빛을 띠고, 하나씩 나올 때마다 찢어진 구멍이 늘어나며 더욱 潤이 난다. 그래서 食德(植物덕후)들은 植物에 새잎이 나오면 참기름 바르고 나온다고들 많이 表現한다. 植物도 새잎은 어린아이처럼 눈이 부시다.

300餘 種의 植物과 사는 ‘植物덕후’의 에세이.
#밑줄 긋기 #草綠 #植物 #植物덕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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