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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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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태평양전쟁 당시 日, 한반도에 가미카제 특공기 500기 운용 계획

    [單獨]太平洋戰爭 當時 日, 韓半島에 가미카제 特供機 500期 運用 計劃

    “特供 攻擊으로 敵의 上陸 船團을 擊滅한다.”(일본군의 ‘結好航空作戰에 關한 陸海軍中央協定’ 中) 日本이 太平洋 戰爭(1941~1945) 敗北 直前 韓半島에서 特空氣를 500機를 利用한 ‘自殺 攻擊’(가미카제·神風)으로 美軍의 上陸 艦艇에 打擊을 주고 眞空(進攻)을 막으려 했다는 情況…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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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전 KAIST에서 ‘역사’와 경쟁한 것은 누구였을까

    10年 前 KAIST에서 ‘歷史’와 競爭한 것은 누구였을까

    지난달 15日 大田 儒城區 KAIST 존 해너 홀. 서남표 前 KAIST 總長(87) 歡迎 午餐이 열렸다. 서 前 總長을 위한 學校의 公式 行事는 그가 2013年 2月 美國으로 돌아간 뒤 처음이었다. 記者가 “告別 인터뷰(2013年 2月 6日子, A13面)를 한 지 벌써 10年이 됐다…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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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무 학술원 회장 연임

    이장무 學術院 會長 連任

    大韓民國學術院은 10日 現 會長인 이장무 前 서울대 總長(78·寫眞)을 第40代 會長으로 選出했다고 12日 밝혔다. 學術院은 名譽會員으로 지난해 필즈상을 受賞한 許埈珥 프린스턴대 敎授와 시오노 히로시 도쿄대 名譽敎授를 選定했다.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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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해서 속는 게 아닙니다…가짜뉴스에 혹하는 심리학적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멍청해서 속는 게 아닙니다…가짜뉴스에 惑하는 心理學的 理由[最高야의 深深(心深)토크]

    精神 健康, 情緖 問題 等 마음(心) 깊은 곳(深)에 있는 것에 關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日常 속 心理的 궁금症이나 苦悶이 있다면 이메일(best@donga.com)이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記事로 알기 쉽게 說明해 드리겠습니다.거짓에 속는 마음의 作動 原理(1)2年 넘게 이어진 팬데믹…

    •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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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 주목해야 할 엠페도클레스 ‘질문의 힘’[조대호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

    AI 時代 注目해야 할 엠페도클레스 ‘質問의 힘’[조대호 神話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思想]

    《質問은 잠든 생각을 흔들어 깨운다. 質問이 對答을 낳고 對答이 다른 質問으로 이어지면서 처음에 엉성했던 생각도 촘촘한 짜임새를 갖춰 나간다. 世上의 哲學, 文學, 科學, 技術은 勿論이고 音樂과 美術 같은 藝術的 創作까지 그 어느 것도 質問의 씨줄과 對答의 날줄로 엮인 織造物이 아닌 …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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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운지]명지대 등 12개 대학에 첨단산업 일-학습 병행 아카데미 개설

    [라운지]명지대 等 12個 大學에 尖端産業 日-學習 竝行 아카데미 開設

    國內 大學 12곳에 尖端産業 分野의 日課 學習을 竝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開設됐다. 韓國産業人力公團은 9日 서울 中區 더플라자호텔에서 명지대, 대구대 等 12個 大學과 ‘一 學習 竝行 尖端産業 아카데미’ 事業 運營을 위한 約定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事業은 소프트웨어, 自律走行, 半…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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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었는데도 찌뿌둥…지금 필요한 건 ‘휴식의 기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쉬었는데도 찌뿌둥…只今 必要한 건 ‘休息의 技術’[最高야의 深深(心深)토크]

    精神 健康, 情緖 問題 等 마음(心) 깊은 곳(深)에 있는 것에 關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日常 속 心理的 궁금症이나 苦悶이 있다면 이메일(best@donga.com)이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記事로 알기 쉽게 說明해 드리겠습니다.서부 유럽 바닷가 港口에서 보트에 드러누워 낮잠을 자는 어…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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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가 끓는다, 일제에 끝까지 항쟁”…18세 소녀의 항일 ‘뉴쓰’

    “피가 끓는다, 日帝에 끝까지 抗爭”…18歲 少女의 抗日 ‘뉴쓰’

    “우리들의 피가 끓고 힘이 넘쳐흐른다. 奴隸的 敎育制度는 撤廢하고 結社, 硏究의 自由를 얻어 朝鮮民族 本位의 敎育制度를 實現해야 한다. 日本帝國에 끝까지 抗爭瑕疵.” 1929年 7月 全州公立女子高等普通學校(全州女高步) 4學年生이던 임부득(1911~1987)은 이 같은 內容이 실린 宣傳…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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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다, 말법의 승려는 제어하기 어렵구나”…생육신 김시습의 ‘임천가화’ 발견

    “슬프다, 말法의 僧侶는 制御하기 어렵구나”…생육신 金時習의 ‘林泉가화’ 發見

    “슬프다, 末法(末法)의 僧侶는 制御하기가 어렵구나. 俗人에게 說法하여 財物을 얻고, 不法을 戱弄하여 살기를 追求한다. 傲慢無道하여 큰 不法이 깊고 넓음을 모르고, 部處 마음이 크고 廣大함을 깨우치지 못하여 살아서는 어리석은 百姓으로 살다가 죽어서는 困窮한 鬼神이 되니 將次 무엇을 下…

    •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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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경사회 신성시했던 한우, 120가지 부위 요리 ‘모순’[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

    農耕社會 神聖視했던 韓牛, 120가지 部位 料理 ‘矛盾’[강인욱 世上萬事의 起源]

    《韓國 사람이 소를 對하는 態度는 참 矛盾的이다. 農耕社會를 거치면서 오랫동안 家族처럼 待接을 받고 神聖視되기까지 했지만, 정작 그 고기 料理法은 世界 最高여서 고기는 勿論 꼬리에 발톱까지 버리는 部分이 全혀 없기 때문이다.가장 貴하지만 가장 다양한 料理法을 가지게 된 矛盾的인 소고기…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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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로 건너간 백제왕씨 여성들, ‘장관’까지 올랐다

    日로 건너간 백제王氏 女性들, ‘長官’까지 올랐다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던 마음은 只今도 變하지 않았다. 當身은 벌써 잊었을지 모르지만 나는 白玉처럼 如前히 變하지 않았다.’ 日本의 干舞(桓武·在位 781~806)天皇은 首都를 나라(奈良)에서 헤이안(平安·縣 교토)으로 옮긴 後 795年 曲宴(曲宴)을 열고 이 같은 意味가 담긴 高價(…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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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숙한 것 낯설게 보는 희열… 파르메니데스 ‘존재론’[조대호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

    친숙한 것 낯설게 보는 喜悅… 파르메니데스 ‘存在論’[조대호 神話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思想]

    《西洋 文明의 두 源泉, 유대 文明과 그리스 文明은 서로 異質的이다. 하나는 宗敎的이고 다른 하나는 哲學的이다. 하지만 둘을 이어주는 共通의 質問이 있다. 있는 것은 무엇인가? 智慧를 사랑한 그리스인들에게 이 質問은 모든 것에 對한 앎의 始作이었다. 모든 것은 있는 것이니까. 야훼에 …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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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식민지근대화론 비판 허수열 교수

    [訃告]植民地近代化論 批判 허수열 敎授

    植民地近代化論을 實證的으로 批判한 허수열 충남대 名譽敎授(寫眞)가 29日 別世했다. 享年 72歲. 大邱에서 태어난 故人은 서울대 經濟學科 및 同 大學院을 卒業한 뒤 1978∼2016年 忠南大 講壇에 섰다. ‘開發 없는 開發’(2005年), ‘朝鮮의 農業’(2011年), ‘植民地近代化論…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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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사회 4172억, 이공분야 5384억…교육부, 기초학문 연구에 1조원 투자

    人文社會 4172億, 理工分野 5384億…敎育部, 基礎學問 硏究에 1兆원 投資

    政府가 學問 間 均衡 發展과 健康한 學問 生態系 構築을 위해 올해 基礎學問 硏究 支援에 約 1兆 원을 投資한다. 26日 敎育部는 ‘2023年 學術硏究支援事業 綜合計劃’을 樹立해 推進한다고 밝혔다. 올해 人文社會分野 學術硏究 支援事業에는 8609個 課題에 4172億 원을 支援하고, 李公…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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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낄낄대며 끼적이던 낙서, 창조의 원동력 되다[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

    낄낄대며 끼적이던 落書, 創造의 原動力 되다[강인욱 世上萬事의 起源]

    《人間은 直立步行을 한 以來 손으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한다. 그中에는 不必要해 보이는 行動도 있으니, 바로 落書다. 電話를 받을 때도, 授業을 할 때도 손에 펜만 쥐여 주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落書하는 사람을 周邊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냥 單純한 ‘끄적거림’으로 看過하기 쉬운 樂…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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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모양처 보다 ‘저항 의식’ 심어준 근대 초기 여성 교과서

    賢母良妻 보다 ‘抵抗 意識’ 심어준 近代 初期 女性 敎科書

    “社로脫(샤를로트 코르데)은 글 읽기를 좋아하여 더위와 추위를 가리지 않았다.…마침내 法國(프랑스)에 大革命이 일어나니…세력가 마臘(場 폴 마라)이 있어 全國의 大權을 잡고 百姓에게 暴虐한 政治를 펴 百姓의 傷함이 限定 없었다. 사로脫이 忽然히 全國의 百姓을 救援할 것을 생각하였다. …

    •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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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등 없인 변화 없다’ 헤라클레이토스의 통찰[조대호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

    ‘葛藤 없인 變化 없다’ 헤라클레이토스의 洞察[조대호 神話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思想]

    《“戰爭은 모든 것의 아버지이며 모든 것의 王이다. 戰爭이 어떤 이들을 神으로, 어떤 이들을 사람으로 드러냈고, 또 어떤 이들은 奴隸로, 어떤 이들은 自由人으로 만들었다.” 紀元前 6世紀 에페수스의 哲學者 헤라클레이토스가 남긴 말이다. 그는 平生 동안 큰 戰爭을 겪지 않았다. 勿論 헤…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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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의 고독사 대책은 실패…1인가구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해야”

    “日의 孤獨死 對策은 失敗…1人家口 生涯週期別 福祉 强化해야”

    日本 마츠都市 치바玄의 ‘토키와다이라’(常盤平)는 1960年代 5300世帶가 入住한 大規模 아파트 團地다. 한때 年齡이 낮고 比較的 輸入이 높은 이른바 ‘團地族’의 터전이었지만, 2000年代 들어 65歲 以上 人口가 全體의 29.2%를 차지할 程度로 高齡化를 겪었다.특히 高齡 1人 가…

    •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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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흉노 망국으로 이끈 실크의 치명적 매력[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

    로마-匈奴 亡國으로 이끈 실크의 致命的 魅力[강인욱 世上萬事의 起源]

    《人類의 歷史는 옷과 함께했다. 動物과 달리 몸의 털을 줄이고 知能을 키우면서 人間은 氣候와 環境에 適切한 옷을 만들어 입어야 했다. 옷은 單純히 몸을 가리는 道具가 아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처럼 사람이 自身의 地位와 正體性을 象徵하는 가장 좋은 道具는 바로 옷이다. 只今도 名品이…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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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마치 길을 밝혀주는 횃불처럼…” 조선 말기 지성사 보여주는 유교책판 61점 환수

    [單獨]“마치 길을 밝혀주는 횃불처럼…” 朝鮮 末期 知性史 보여주는 儒敎冊板 61點 還收

    “周書(朱書·朱熹의 便紙)를 읽는 데 도움되는 것이 마치 길을 引導하며 횃불을 밝혀 준 것처럼 便利할 뿐만이 아니다.” 退溪 李滉(1501~1570)李 朱子學을 만든 宋나라 朱熹의 便紙를 解釋한 內容이 담긴 ‘駐서강록간보’의 한 句節이다. 週서강록간보는 李滉의 弟子들이 먼저 整理한 …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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