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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기자 購讀|東亞日報
최예나

최예나 記者

東亞日報 政策社會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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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政策社會部 敎育팀 記者입니다. 幼初中高와 大學 같은 學校 領域뿐 아니라 私敎育까지 取材합니다. 2009年 入社해 法曹팀과 産業部에서 일한 3年을 除外하고 敎育팀에 있었습니다.

yena@donga.com

取材分野

2024-04-06~2024-05-06
社會一般 52%
敎育 23%
保健 23%
選擧 2%
  • “保健大와 統合하고 醫大 新設 推進… 學校 브랜드 價値 높일 것”

    “1906年 醫名學校 時節부터 따지면 三育大 歷史가 120年 가까이 되는데 브랜드 價値가 높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三六保健大와의 統合, 醫大 新設 等을 통해 삼육대의 眞價를 보여주겠습니다.” 제해종 三育大 總長(57)은 지난달 28日 東亞日報와의 就任 인터뷰에서 앞으로 4年間의 任期를 學齡人口 急減에 따른 大學 危機에 對處하기 위해 삼육대의 브랜드 價値를 탄탄하게 構築하는 골든타임으로 活用하겠다고 밝혔다. 三育大 神學科를 卒業하고 삼육대에서 喬木處長, 生活敎育院長, 神學課長 等을 거친 第 總長은 지난달 1日 任期를 始作했다. ―來年度 入試에서 無專攻(專攻 自律 選擇制)으로 얼마나 뽑나. “三育大는 2025學年度에 全體 募集人員의 20.3%(定員 내 基準 235名)를 統合定員制(無專攻)로 選拔한다. 이를 위해 創意融合自由專攻學部(人文系列)와 未來融合自由專攻學部(自然系列)를 新設한다. 이들 學部에 入學한 境遇 2學年에 올라갈 때 系列 區分 없이 자유롭게 專攻을 選擇할 수 있다. 例를 들어 創意融合自由專攻學部에 入學했어도 自然系列 專攻을 擇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師範系列人 幼兒敎育科와 保健系列인 看護學科, 藥學科, 物理治療學科는 選擇할 수 없다.” ―無專攻 選拔 方法이 궁금하다.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性的 100%를 反映해 定試募集으로만 選拔한다. 創意融合自由專攻學部는 修能에서 微積分이나 幾何를 選擇한 境遇 取得 點數의 3%를 加算點으로 附與한다. 無專攻 選拔을 定試에서만 하는 건 隨時募集의 境遇 志願者의 專攻 適合性을 優先해 뽑기 때문이다. 進路를 明確하게 定한 受驗生은 旣存처럼 學科나 學部別로 募集하는 隨時에 支援하면 된다.” ―無專攻 入學生의 進路探索을 어떻게 支援하나 “專攻을 특정하지 않고 大學에 入學하면 어떤 授業을 듣고 어떻게 進路를 探索해야 할지 몰라 彷徨할 수 있다. 그래서 三育大는 專擔敎授 및 專門相談社 制度를 運營하려 한다. 1學年 2學期 中 專門相談社가 人工知能(AI)을 活用한 專攻能力診斷을 實施하고 專擔敎授를 配定할 豫定이다. 學科 所屬의 專擔敎授가 學生과 相談해 커리큘럼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無專攻 選拔을 負擔스러워하는 大學도 많다. “4次 産業革命 時代가 要求하는 人材는 單純한 情報 蓄積을 넘어 創造的인 융·複合 力量을 가져야 한다. 專攻과 學科의 壁으로 硬直된 體系를 벗어나지 못하면 未來 社會에서 淘汰될 수밖에 없다. 無專攻 選拔은 大學이 當然히 가야 할 方向이다. 人氣 學科로의 쏠림 現象이 豫想되지만 制度 趣旨대로 學生의 選擇權을 最大限 保障하려 한다. 新設한 創意融合敎育 運營委員會를 통해 制度를 持續的으로 補完해 나가겠다.” ―學生 選擇權 擴大를 繼續 推進해 왔다고 들었다. “前科 自律制를 2013年부터 施行해 希望 學科·學部 募集定員 100% 內에서 學科長 承認 없이 轉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12學點을 들으면 認定하는 마이크로專攻 制度를 導入해 여러 學問을 익히고 融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現在 데이터사이언스, 半導體, 바이오醫學, 航空서비스 等 10個 過程을 運營 中이다.” ―醫大 新設을 希望한다고 밝혔다. “2017年 西南大 廢校가 可視化됐을 때 三育大가 引受를 推進하며 西南大 正常化 計劃書를 敎育部에 提出하기도 했다. 當時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醫大 新設은 삼육대의 宿願 事業이다. 三育大는 藥學科, 看護學科 等을 통해 保健醫療 專門人을 養成 中이고 財團에서 運營하는 여러 病院이 있다. 特히 삼육서울병원과 三六釜山病院은 病床을 大幅 늘리는 中이다. 政府의 醫療改革에 발맞춰 忠南 내포新都市에 50名 定員의 醫大 캠퍼스 設立을 推進했다. 올해는 醫大 新設이 許可되지 않았지만 언제든 機會가 온다면 醫大 設立을 통해 醫療 發展에 寄與할 覺悟가 돼 있다.” ―三六保健大와의 統合은 잘되고 있나. “政府의 글로컬臺 事業에서 볼 수 있듯이 大學 間 統合은 時代 精神인 만큼 잘 進行하려 한다. 三六保健大와의 統合이 잘 마무리될 境遇 只今의 三育大 蘆原 캠퍼스는 尖端學科 中心으로 特化하고, 三六보건대 東大門 캠퍼스는 健康科學 캠퍼스로 特化하겠다.” ―最近 學科 改編도 많이 했다고 들었다. “아침에 生産된 知識이 저녁이면 腐敗하는 時代다. 三育大는 學科構造改善委員會를 통해 産業 構造와 社會 需要에 맞춘 學科 新設 및 융·複合을 推進 中이다. 빅데이터클라우드工學科를 新設해 올해 첫 新入生 30名을 받았다. 2021年 人工知能融合學部를 新設해 人工知能工學, 經營情報시스템, 知能型半導體 等 세 專攻을 運營 中이다. 人工知能融合學部는 敎育部와 産業通商資源部, 韓國産業技術振興원이 主管하는 ‘半導體 素部裝 엔지니어 養成 過程’도 運營한다. 三星電子 半導體硏究所 出身 敎授陣이 半導體 8代 公正, 小子 特性 等을 講義하는 式이다. 亦是 2021年 新設한 航空觀光外國語學部는 서울 4年制 大學에서 最初로 設立한 航空서비스 學科다. 外國語 能力과 東아시아 文化知識을 갖춘 融合人材 養成을 위해 中國語學科와 日本語學科를 統合하기도 했다.” ―外國人 留學生을 위한 學科도 新設한다고 들었다. “글로벌文化藝術融合學部를 新設해 올 2學期에 150餘 名이 入學할 豫定이다. 三育大에는 現在 美國 中國 日本 브라질 等 29個國 559名의 外國人 留學生이 在學 中이다. 任期 內 1000名까지 留學生 規模를 늘리려 한다. 現在 167名인 語學堂 學生은 500名 以上으로 늘리고 學部와 大學院에도 進學시키겠다. 姊妹大學과 共有大學 設立을 推進하기 위해 지난해 16個國, 18個 大學과 컨소시엄도 構成했다. 미네르바臺처럼 各國 大學에 滯留하며 企業 인턴십과 프로젝트를 遂行하는 敎育課程도 運營할 計劃이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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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學年度 士官學校 生徒 募集… 學校別 日程-요강 確認을

    2025學年度 陸海空軍 및 國軍看護士官學校 1次 試驗이 7月 27日 實施된다. 이들 士官學校는 特殊大學으로 分類돼 支援이나 合格 與否와 相關없이 一般大學의 隨時募集과 定時募集에도 支援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競爭率이 20 對 1 以上으로 높은 便이다. 올해는 1次 試驗 날짜가 警察大(8月 3日)와 重複되지 않아 競爭率이 더 올라갈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長의 도움을 받아 2025學年度 士官學校 典型에 對해 알아봤다. 士官學校는 國語 數學 英語 筆記試驗인 1次 試驗이 매우 重要하다. 1次 試驗 等數가 一定 排水 안에 들어야 2次 試驗(面接, 體力檢定, 身體檢査)을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士官學校의 1次 試驗은 共通 問題다. 試驗 範圍나 問題 類型이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과 類似하지만 差異도 있어 練習이 必要하다. 國語 數學 英語 모두 30問項씩 出題되고, 試驗 時間은 國語와 英語는 各 50分, 數學은 100分이다. 于 所長은 “試驗 時間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受驗生이 많기 때문에 各 士官學校 홈페이지에 公開된 己出問題를 통해 實戰처럼 充分히 練習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2次 試驗은 1泊 2日에 걸쳐 面接, 體力檢定, 身體檢査가 實施된다. 士官學校別로 修能 前 各各 다른 日程으로 치른다. 體力檢定 種目도 士官學校別로 달라 반드시 募集要綱을 確認해야 한다. 面接에는 人工知能(AI) 面接과 對面 面接이 있다. AI 面接은 2次 試驗 入所 前 定해진 期間에 온라인으로 支援動機, 學校生活 中 힘들었던 일을 克服한 過程 等에 對해 묻는 典型이다. 陸軍 空軍 國軍看護士官學校는 對面 面接 參考資料로 活用하고, 海軍士官學校는 總點의 20%를 反映한다. 對面 面接은 國家觀, 安保觀, 人性 等을 評價한다. 士官學校는 1, 2次 試驗과 學校生活記錄簿(學生簿) 成跡을 綜合的으로 反映해 優先選拔 合格者를 뽑는다. 優先選拔에 合格하지 못하면 綜合選拔 對象者로 轉換된다. 綜合選拔은 修能 成跡이 包含된 典型으로 士官學校別로 評價 方法이 다르다. 學生部의 境遇 在學生은 3學年 1學期, 卒業生은 3學年 2學期까지 成績이 反映된다. 國語 英語 數學 社會 科學 關聯 科目 中 席次等級이 産出되는 모든 科目을 反映한다. 陸軍과 海軍士官學校는 學生部 配點의 10%를 出席 點數로 反映하는데 結石 最大 2日까지만 滿點을 준다. 國軍看護士官學校는 非敎科 成跡 總點(10點)에서 缺席 日數當 0.3點씩 減點한다. 加算點은 韓國史能力檢定試驗 點數에 따라 附與된다. 이番 入試의 境遇 2022年 4月부터 올해 5月까지 施行되는 58∼70回 成績만 認定된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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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 增員-無專攻 規模 안갯속… “準備 어떡하나” 속타는 受驗生

    “갑자기 醫大 入學定員을 늘린다고 했다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하고, 無專攻 選拔 規模도 아직 모르고…. 隨時募集 願書接受가 5個月도 안 남았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서울 高3 學父母 李某 氏) “普通 이맘때면 大入 說明會 다니느라 事務室에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大學 入試計劃이 確定되지 않아 事務室에서 發表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입시업체 關係者) 來年度 大學 入試 日程이 다가오고 있지만 大入 受驗生과 學父母 相當數는 “어떻게 準備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高等敎育法에 따라 各 大學은 지난해 4月 2025學年度 大入銓衡 施行計劃을 公表했지만, 醫大 增員 및 無專攻 選拔 規模 等에 따라 크게 바꿀 수밖에 없는 狀況이다.● 醫大 增員 猶豫-變更 可能性 ‘混亂’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4·10總選 直前인 이달 8日 브리핑에서 “(大學別) 新入生 募集要綱이 定해지기 前까지 物理的으로 變更이 不可能한 건 아니다”라며 “(醫師團體가) 科學的·合理的 根據를 提示한다면 열린 姿勢로 論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日 敎育部가 發表한 大學別 配分 定員을 變更할 수 있다는 趣旨여서 學父母와 受驗生 사이에선 “發表된 定員을 바꾸겠다는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왔다. 敎育部는 이에 對해 “旣存 狀況과 變化된 게 없다. 入試 關聯 日程도 節次대로 進行 中”이라는 立場을 밝혔다. 하지만 總選에서 慘敗한 與黨 內部에서도 “增員을 猶豫하거나 規模를 調整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며 不確實性이 높아지고 있다. 大學들은 一旦 豫定된 대로 다음 달 末까지 施行計劃 變更事項 및 隨時 募集要綱 公告를 마무리한다는 方針이다. 또 이를 위해 變更事項을 이달 末까지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提出하고 審議를 申請할 豫定이다. 하지만 庭園 變更을 위해선 學則을 바꿔야 하는데 醫大 敎授 및 在學生의 反撥이 불보듯 뻔한 데다 ‘政府 方針이 달라질 수 있다’는 觀測 때문에 內部的으로 躊躇하는 雰圍氣도 感知된다. 한 大學 關係者는 “政府 方針이 變更될까 봐 大入銓衡 方式을 빨리 確定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萬若 增員이 猶豫될 境遇 지난해 豫告된 施行計劃에 따라 醫大 入試가 進行된다. 이 境遇 增員 發表 直後 醫大 入試 準備를 始作했거나 大幅 擴大될 地域人材典型을 準備하던 受驗生과 學父母의 反撥이 不可避하다. 反面 增員 規模를 調整한다면 敎育部가 大學別 配分 規模를 다시 算定해야 한다. 한 大學 關係者는 “調整 後 減員 規模가 相對的으로 큰 地域에선 地方自治團體와 受驗生 等의 反撥이 클 것”이라고 했다.● 無專攻 規模에도 受驗生 等 觸角 專攻을 選擇하지 않고 入學해 2學年 때 專攻을 擇하게 하는 無專攻 選拔(專攻 自律選擇第)은 敎育部가 “大學革新支援事業 및 國立大學育成事業 인센티브와 連繫하겠다”고 밝힌 만큼 大部分의 4年制 大學이 擴大할 것으로 보인다. 大學들의 反撥로 올해는 無專攻 選拔 比率을 强制하지 않고 加算點을 주는 方式을 擇했지만 支援金을 받아야 하는 大學들은 無專攻 選拔 比率을 最大限 높이는 方案을 苦悶 中이다. 首都圈 한 大學 入學處長은 “無專攻 選拔 比率을 (加算點 最大 基準인) 25%로 맞추려 한다”고 말했다. 問題는 無專攻 選拔을 늘리는 만큼 다른 學科 定員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大學들은 다음 달 末 施行計劃 變更事項과 隨時 募集要綱을 公告하면서 어느 學科에서 얼마나 줄일지 發表하는데 定員이 줄어드는 學科를 志望했던 受驗生들의 境遇 苦悶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無專攻 選拔을 志望하는 受驗生들은 前年度 合格 資料가 없다 보니 所信志願과 安定支援을 놓고 苦心을 거듭할 것으로 豫想된다. 그 밖에도 敎育部가 最近 交代 10곳 및 濟州大·韓國敎員大 初等敎育科의 來年度 入學定員을 各各 12%씩 줄인다고 發表하면서 交代 等을 志望하는 受驗生들도 施行計劃 發表에 觸角을 곤두세우는 狀況이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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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增員 確實하냐”… 갈팡질팡 政府 發言에 受驗生 ‘大混亂’

    “갑자기 醫大 入學定員을 늘린다고 했다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하고, 無專攻 選拔 規模도 아직 모르고…. 隨時募集 願書接受가 5個月도 안 남았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 (서울 高3 學父母 李某 氏)“普通 이맘때면 大入 說明會 다니느라 事務室에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大學 入試計劃이 確定되지 않아 事務室에서 發表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入試業體 關係者)來年度 大學 入試 日程이 다가오고 있지만 大入 受驗生과 學父母 相當數는 “어떻게 準備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高等敎育法에 따라 各 大學은 지난해 4月 2025學年度 大入銓衡 施行計劃을 公表했지만, 醫大 增員 및 無專攻 選拔 規模 等에 따라 크게 바꿀 수밖에 없는 狀況이다.● 醫大 增員 猶豫-變更 可能性 ‘混亂’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4·10總選 直前인 이달 8日 브리핑에서 “(大學別) 新入生 募集要綱이 定해지기 前까지 物理的으로 變更이 不可能한 건 아니다”라며 “(醫師團體가) 科學的·合理的 根據를 提示한다면 열린 姿勢로 論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日 敎育部가 發表한 大學別 配分 定員을 變更할 수 있다는 趣旨여서 學父母와 受驗生 사이에선 “發表된 定員을 바꾸겠다는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왔다.교육부는 이에 對해 “旣存 狀況과 變化된 게 없다. 入試 關聯 日程도 節次대로 進行 中“이라는 立場을 밝혔지만 總選에서 慘敗한 與黨 內部에서도 “增員을 猶豫하거나 規模를 調整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며 不確實性이 높아지고 있다.대학들은 一旦 豫定된 대로 다음 달 末까지 施行計劃 變更事項 및 隨時 募集要綱 公告를 마무리한다는 方針이다. 또 이를 위해 變更事項을 이달 末까지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提出하고 審議를 申請할 豫定이다.하지만 庭園 變更을 위해선 學則을 바꿔야 하는데 醫大 敎授 및 在學生의 反撥이 불보듯 뻔한 데다 ‘政府 方針이 달라질 수 있다’는 觀測 때문에 內部的으로 躊躇하는 雰圍氣도 感知된다. 한 大學 關係者는 “政府 方針이 變更될까봐 大入銓衡 方式을 빨리 確定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만약 增員이 猶豫될 境遇 지난해 豫告된 施行計劃에 따라 醫大 入試가 進行된다. 이 境遇 增員 發表 直後 醫大 入試 準備를 始作했거나 大幅 擴大될 地域人材典型을 準備하던 受驗生 과 學父母의 反撥이 不可避하다. 反面 增員 規模를 調整한다면 敎育部가 大學別 配分 規模를 다시 算定해야 한다. 한 大學 關係者는 “調整 後 減員 規模가 相對的으로 큰 地域에선 地方自治團體와 受驗生 等의 反撥이 클 것”이라고 했다.● 無專攻 規模에도 受驗生 等 觸角專攻을 選擇하지 않고 入學해 2學年 때 專攻을 擇하게 하는 無專攻 選拔(專攻 自律選擇第)은 敎育部가 “大學革新支援事業 및 國立大學育成事業의 인센티브와 連繫하겠다”고 밝힌 만큼 大部分의 4年制 大學이 擴大할 것으로 보인다. 大學들의 反撥로 올해는 無專攻 選拔 比率을 强制하지 않고 加算點을 주는 方式을 擇했지만 支援金을 받아야 하는 大學들은 無專攻 選拔 比率을 最大限 높이는 方案을 苦悶 中이다. 首都圈 한 大學 入學處長은 “無專攻 選拔 比率을 (加算點 最大 基準인) 25%로 맞추려 한다”고 말했다.문제는 無專攻 選拔을 늘리는 만큼 다른 學科 定員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大學들은 다음 달 末 施行計劃 變更事項과 隨時 募集要綱을 公告하면서 어느 學科에서 얼마나 줄일지 發表하는데 定員이 줄어드는 學科를 志望했던 受驗生들의 境遇 苦悶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無專攻 選拔을 志望하는 受驗生들은 前年度 合格 資料가 없다 보니 所信志願과 安定支援을 놓고 苦心을 거듭할 것으로 豫想된다.그 밖에도 敎育部가 最近 交代 10곳 및 濟州大·韓國敎員大 初等敎育科의 來年度 入學定員을 各各 12%씩 줄인다고 發表하면서 交代 等을 志望했던 受驗生들도 施行計劃 發表에 觸角을 곤두세우는 狀況이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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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動力 잃은 醫大 2000名 增員… 與 內部서도 “1年 猶豫-責任者 更迭”

    政治權과 醫療界에선 與黨의 4·10總選 慘敗로 政府의 醫大 增援 推進 動力이 弱化될 것이란 展望이 이어지고 있다. 當場 醫師들은 “政府가 無理하게 2000名 增員을 밀어붙여 選擧 敗北를 自招했다”며 原點 再檢討를 더 剛하게 要求하는 모습이다. 安哲秀 國民의힘 議員이 ‘醫大 增員 1年 猶豫 및 責任者 更迭’을 要求하는 等 與黨에서도 政府가 立場을 바꿔야 한다는 指摘이 적지 않다.● “無理한 醫大 增員으로 總選 敗北” 醫大 敎授들의 모임인 全國醫大敎授協議會는 11日 “總選 結果는 政府의 獨斷과 獨善 및 不通에 對한 國民의 審判”이라며 “政府가 總選 前 선전포고하듯 醫大 增員 2000名을 發表하고 醫療界의 憂慮에도 只今까지 이 數字를 固執하고 있다”는 聲明을 내고 政府를 批判했다. 이상호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 對外協力委員長度 “總選 結果는 節次를 無視하고 非民主的으로 醫療政策을 밀어붙인 것에 對한 國民들의 審判”이라고 主張했다. 다만 醫師團體 內部에선 壓勝한 더불어民主黨 亦是 公共醫大 設立 및 醫大 增員을 主張해 왔다는 點에서 錯雜한 雰圍氣도 있다. 임현택 醫協 次期 會長은 開票가 한창 進行 中이던 이날 새벽 “마음이 참 複雜하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反面 “醫師團體가 統一된 案을 가져오기 前까지 그대로 進行하겠다”던 政府는 한풀 꺾인 雰圍氣다. 保健福祉部는 前날(10日) 午後 9時頃 11日 午前 11時로 豫定했던 ‘醫師 集團行動 中央事故收拾本部’ 브리핑을 갑자기 取消했다. “특별한 案件이 없다”는 理由였지만 복지부 안팎에선 “出口調査가 與黨 慘敗로 나오자 總選 後 後暴風을 지켜보며 立場을 다시 整理하려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福祉部는 12日 브리핑도 안 하기로 했다.● 安哲秀 “1年 猶豫하고 責任者 更迭해야” 政治權과 醫療界에선 醫療 空白 長期化가 總選 慘敗 原因 中 하나로 꼽히는 만큼 政府가 ‘2000名 增員’을 繼續 밀어붙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展望이 優勢하다. 安 議員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醫大 增員을 1年 猶豫하고 段階的 增員 方針을 定한 뒤 國民 憤怒에 和答해야 한다”며 “醫大 增員 政策을 一方的으로 밀어붙인 責任者들의 更迭이 不可避하다”는 立場을 밝혔다. 또 “政府·醫師·患憂會·國際機構가 모인 醫療改革 協議體에 全權을 맡겨 結論을 내게 하자”고 提案했다. 醫師들 사이에선 早晩間 政府가 柔軟한 態度로 對話를 提案할 것이란 期待도 나온다. 홍윤철 서울大 豫防醫學科 敎授는 “(醫大 增員을) 밀어붙인 사람들이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早晩間 醫師團體와 對話의 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大型病院의 한 敎授는 “醫療 空白을 막기 위해 健康保險 財政을 投入하는 것에 對한 批判도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 政府가 繼續 버티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다만 政府와 醫師團體 間 對話가 當場 이뤄지긴 쉽지 않은 狀況이다. 醫協은 ‘强勁派’와 ‘穩健派’가 內部에서 主導權 싸움을 벌이느라 統一된 목소리를 못 내고 있다. 또 大統領室과 內閣 政策 라인이 交替될 境遇 政府 內部에서도 整備 時間이 必要하다.● “이제라도 國會가 仲裁 나서야” 하지만 ‘2000名 增員’ 方針을 바꾼다면 남은 時間이 많지 않다. 大學別로 다음 달까지 隨時 募集 要綱을 發表해야 하는데 그 以後 定員을 調整할 境遇 受驗生과 學父母의 極甚한 混亂과 줄訴訟이 不可避하기 때문이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도 이달 8日 브리핑에서 “(大學別) 新入生 募集要綱이 定해지기 前까지 物理的으로 變更이 不可能한 건 아니다”라고 했다. 그동안 選擧가 目前이란 理由로 介入하지 않았던 國會가 政府와 醫師團體 사이에서 仲裁 役割을 해야 한다는 要求도 나온다. 韓國患者團體聯合會는 11日 聲明을 내고 “이제 國會가 나서서 事態를 仲裁하고 再發 防止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했다. 全國保健醫療産業勞動組合度 이날 論評을 내고 “緊急 國會를 召集해 長期化하는 醫師 診療 拒否 事態를 早速히 解決하기 위한 超黨的 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醫療界에선 민주당이 壓勝한 만큼 李在明 代表가 言及한 醫療 空白 解法을 注目하는 雰圍氣도 있다. 李 代表는 選擧 過程에서 “各界가 參與한 公論化 特別委員會를 통해 社會的 合意를 이끌어내겠다”고 했고 “(增員 規模는) 400∼500名이 適當하다”고 밝혔다.박성민 記者 min@donga.com박경민 記者 mean@donga.com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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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個 交代 來年 入學定員 12% 減縮

    現在 高3이 치르는 來年度 大學入試부터 交代 10곳과 大學 初等敎育科 2곳의 入學定員이 現在보다 12% 줄어든다. 低出産의 影響으로 初等學生이 줄어드는 것을 勘案해 13年 만에 初等敎員 養成 機關 定員을 줄이는 것이다. 11日 敎育部는 이 같은 內容을 包含한 ‘初等敎員 養成 規模 適正化 推進 方案’을 發表했다. 이에 따르면 來年度부터 서울교대는 355名에서 312名으로, 京仁敎大는 598名에서 526名으로, 부산교대는 356名에서 313名으로 줄어드는 等 交代 10곳의 定員이 12%씩 줄어든다. 또 韓國교원대 初等敎育科는 111名에서 98名으로, 濟州大 初等敎育科는 114名에서 100名으로 亦是 12%씩 定員이 縮小된다. 다만 庭園이 39名인 梨花女大 初等敎育科의 境遇 最少 規模인 點을 勘案해 定員 調整을 自律에 맡기기로 했다. 이화여대가 減縮에 同參하지 않을 境遇 敎大 및 初等敎育科 13곳의 來年度 入學定員은 總 3847名에서 3390名으로 457名 줄어든다. 政府가 敎員 養成을 줄이는 건 低出産으로 初等學校 入學生 數가 올해 처음 30萬 名臺로 떨어지는 等 學齡人口 減少가 本格化되고 있기 때문이다. 初等學生 數는 向後 5年間 追加로 30% 以上 줄어들 것으로 展望된다. 學生 數가 줄면서 敎師 자리도 줄어 2016年 6591名이었던 初等敎師 新規 任用 規模는 올해 3157名으로 52%假量 줄었다. 初等敎員 任用 合格率道 2014年 69.3%에서 지난해 43.6%로 떨어졌다. 狀況이 이렇게 되자 交代 學生들도 올 初 進行된 自體 設問調査에서 85.9%가 “交代 定員 減縮이 必要하다”고 答했다. 交代 定員 減縮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敎育部 關係者는 “一旦 來年도 庭園 規模를 2026學年度까지 維持하기로 했다”면서도 “以後에도 調整 餘地는 꾸준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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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動力 떨어진 醫大 2000名 增員…醫師團體 “不通 政策 審判”

    政治權과 醫療界에선 與黨의 4·10總選 慘敗로 政府의 醫大 增援 推進 動力이 弱化될 것이란 展望이 이어지고 있다. 當場 醫師들은 “政府가 無理하게 2000名 增員을 밀어붙여 選擧 敗北를 自招했다”며 原點 再檢討를 더 剛하게 要求하는 모습이다. 安哲秀 國民의힘 議員이 ‘醫大 增員 1年 猶豫 및 責任者 更迭’을 要求하는 等 與黨에서도 政府가 立場을 바꿔야 한다는 指摘이 적지 않다.● “無理한 醫大 增員으로 總選 敗北”醫大 敎授들의 모임인 全國醫大敎授協議會는 11日 “總選 結果는 政府의 獨斷과 獨善 및 不通에 對한 國民의 審判”이라며 “政府가 總選 前 선전포고하듯 醫大 增員 2000名을 發表하고 醫療界의 憂慮에도 只今까지 이 數字를 固執하고 있다”는 聲明을 내고 政府를 批判했다. 이상호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 對外協力委員長度 “總選 結果는 節次를 無視하고 非民主的으로 醫療政策을 밀어붙인 것에 對한 國民들의 審判”이라고 主張했다.다만 醫師團體 內部에선 壓勝한 더불어民主黨 亦是 公共醫大 設立 및 醫大 增員을 主張해 왔다는 點에서 錯雜한 雰圍氣도 있다. 임현택 醫協 次期 會長은 開票가 한창 進行 中이던 이날 새벽 “마음이 참 複雜하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반면 “醫師團體가 統一된 案을 가져오기 前까지 그대로 進行하겠다”던 政府는 한 풀 꺾인 雰圍氣다. 保健福祉部는 前날(10日) 午後 9時頃 11日 午前 11時로 豫定했던 ‘醫師 集團行動 中央事故收拾本部’ 브리핑을 갑자기 取消했다. “특별한 案件이 없다”는 理由였지만 복지부 안팎에선 “出口調査가 與黨 慘敗로 나오자 總選 後 後暴風을 지켜보며 立場을 다시 整理하려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福祉部는 12日 브리핑도 안 하기로 했다.● 安哲秀 “1年 猶豫하고 責任者 更迭해야”정치권과 醫療界에선 醫療 空白 長期化가 總選 慘敗 原因 中 하나로 꼽히는 만큼 政府가 ‘2000名 增員’을 繼續 밀어붙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展望이 優勢하다.안 議員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醫大 增員을 1年 猶豫하고 段階的 增員 方針을 定한 뒤 國民 憤怒에 和答해야 한다”며 “醫大增員 政策을 一方的으로 밀어붙인 責任者들의 更迭이 不可避하다”는 立場을 밝혔다. 또 “政府·醫師·患憂會·國際機構가 모인 醫療改革 協議體에 全權을 맡겨 結論을 내게 하자"고 提案했다.의사들 사이에선 早晩間 政府가 柔軟한 態度로 對話를 提案할 것이란 期待도 나온다. 홍윤철 서울大 豫防醫學科 敎授는 “(醫大 增員을) 밀어붙인 사람들이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早晩間 醫師團體와 對話의 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大型病院의 한 敎授는 “醫療 空白을 막기 위해 健康保險 財政을 繼續 投入하는 것에 對한 批判도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 政府가 繼續 버티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다만 政府와 醫師團體 間 對話가 當場 이뤄지긴 쉽지 않은 狀況이다. 醫協은 ‘强勁派’와 ‘穩健派’가 內部에서 主導權 싸움을 벌이느라 統一된 목소리를 못 내고 있다. 또 大統領室과 內閣 政策 라인이 交替될 境遇 政府 內部的으로도 整備 時間이 必要하다.● “이제라도 國會가 仲裁 나서야”하지만 ‘2000名 增員’ 方針을 바꾸려 한다면 남은 時間은 많지 않다. 大學別로 다음달까지 隨時 募集要綱을 發表해야 하는데 그 以後 定員을 調整할 境遇 受驗生과 學父母의 極甚한 混亂과 줄訴訟이 不可避하기 때문이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도 이달 8日 브리핑에서 “(大學別) 新入生 募集要綱이 定해지기 前까지 物理的으로 變更이 不可能한 건 아니다”라고 했다.그 동안 選擧가 目前이란 理由로 介入하지 않았던 國會가 政府 및 醫師團體 間 仲裁 役割을 해야 한다는 要求도 나온다. 韓國患者團體聯合會는 11日 聲明을 내고 “이제 國會가 나서서 事態를 仲裁하고 再發 防止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했다. 全國保健醫療産業勞動組合度 이날 論評을 내고 “緊急 國會를 召集해 長期化하는 醫師 診療 拒否 事態를 早速히 解決하기 위한 超黨的 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의료계에선 민주당이 壓勝한 만큼 李在明 代表가 言及한 醫療空白 解法을 注目하는 雰圍氣도 있다. 李 代表는 選擧 過程에서 “各界가 參與한 公論化 特別委員會를 통해 社會的 合意를 이끌어내겠다”고 했고 “(適正 增員 規模는) 400~500名이 適當하다”고 밝혔다.박성민 記者 min@donga.com박경민 記者 mean@donga.com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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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大 入學定員 13年만에 12% 줄인다…학령인구 減少 餘波

    現在 高3이 치르는 來年度 大學入試부터 10個 敎大와 大學 初等敎育科 2곳의 入學定員이 現在보다 12% 줄어든다. 低出産의 影響으로 初等學生이 줄어드는 것을 勘案해 13年 만에 初等敎員 養成 機關 定員을 줄이는 것이다.11일 敎育部는 이 같은 內容을 包含한 ‘初等 敎員 養成 規模 適正化 推進 方案’을 發表했다. 이에 따르면 來年度부터 서울교대는 355名에서 312名으로, 京仁敎大는 598名에서 526名으로, 부산교대는 356名에서 313名으로 줄어드는 等 交代 10곳의 定員이 12%씩 줄어든다. 또 韓國교원대 初等敎育科는 111名에서 98名으로, 濟州大 初等敎育科는 114名에서 100名으로 亦是 12%씩 定員이 縮小된다. 다만 庭園이 39名인 梨花女大 初等敎育科의 境遇 最少 規模인 點을 勘案해 定員 調整을 自律에 맡기기로 했다. 이화여대가 減縮에 同參하지 않을 境遇 敎大 및 初等敎育科 13곳의 來年度 入學定員은 總 3847名에서 3390名으로 457名 줄어든다.정부가 敎員 養成을 줄이는 건 低出産으로 初等學校 入學生 數가 올해 처음 30萬 名臺로 떨어지는 等 學歷人口 減少가 本格化되고 있기 때문이다. 初等學生 數는 向後 5年 間 追加로 30% 以上 줄어들 展望이다.학생 數가 줄면서 敎師 자리도 줄어 2016年 6591名이었던 初等敎師 新規 任用 規模는 올해 3157名으로 折半 넘게 줄었다. 初等敎員 任用 合格率道 2014年 69.3%에서 지난해 43.6%로 떨어졌다. 狀況이 이렇게 되자 交代 學生들도 올 初 進行된 自體 設問調査에서 85.9%가 “交代 定員 減縮이 必要하다”고 答했다.교대 定員 減縮은 앞으로도 이어질 展望이다. 敎育部 關係者는 “一旦 來年도 庭園 規模를 2026學年度까지 維持하기로 했다”면서도 “以後에도 調整 餘地는 꾸준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敎育部는 入學定員 減縮으로 大學 運營이 어려워지지 않도록 國立大 育成事業 인센티브 評價 때 定員 減縮 努力을 反映해 支援金을 줄 計劃이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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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育部 “醫大生 集團留級 데드라인 臨迫” 授業 復歸 促求

    敎育部는 全國 醫大 40곳이 이달 中 모두 開講하고 授業을 進行할 것으로 보인다고 9日 밝혔다. 하지만 醫大 增員에 反撥하며 休學을 申請한 醫大生 大部分이 如前히 授業을 拒否하고 있어 開講을 하더라도 正常的으로 授業이 進行되지 못하는 實情이다. 오석환 敎育部 次官은 “(集團 留級까지) 時間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學生들의 授業 復歸를 促求했다. 이날 吳 次官은 政府서울廳舍에서 브리핑을 갖고 “(各 大學이) 出席 日數 等을 考慮해 (開講) 날짜를 調停해 왔지만 더 以上 演技하기 어려운 狀況”이라며 “이달 末까지 大部分의 大學에서 授業 運營이 再開될 것”이라고 밝혔다. 敎育部에 따르면 8日 基準으로 서울對 等 大學 16곳이 授業을 進行하고 있다. 또 順天鄕大를 除外한 39곳은 모두 이달 末까지 開講을 하겠다고 밝혔고, 順天鄕大度 이달 中 開講을 目標로 하고 있다. 學士日程 等을 勘案할 때 開講을 더 以上 늦출 수 없다는 것이 各 大學의 判斷이지만 學校를 떠난 醫大生들은 如前히 돌아올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勘案해 경북대 等 開講한 大學 相當數는 온라인 資料만 내려받아도 出席으로 認定해 주거나 錄畫 映像 視聽을 授業으로 代替하고 있다. 本科 3, 4學年 實習은 中斷 或은 延期했다. 敎育部도 어떻게 해서든 留級은 막아야 한다는 立場이다. 오 次官은 “1學年이 集團 留級된다면 (2025學年度부터) 8000名이 6年間 敎育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現在 在學 中인 醫大 1學年 3058名과 來年에 들어올 5058名을 더한 8116名이 授業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 次官은 “想像하기 어려운 水準의 敎育 與件이 當해 年度에 끝나는 게 아니고 持續的으로 發生할 것”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學生들이 繼續 出席하지 않고 試驗도 안 볼 境遇 集團 留級이 不可避하다. 오 次官은 “一律的으로 (데드라인이) 언제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大學의 判斷과 現在 狀況으로 보면 (集團 留級까지) 時間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다”고 强調했다. 醫療界에선 授業을 拒否 中인 本科 4學年이 實習 不足으로 國家考試 應試 資格을 못 얻을 境遇 向後 醫師 需給에 問題가 생길 것이란 憂慮도 나온다. 오 次官은 “(大學들이) 現實的으로 可能한 方式의 實習授業을 計劃하고 公知하면서 學士日程 運營 計劃을 進行하고 있다”고 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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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育部 “全國 醫大 40곳 이달 中 開講”…‘集團留級’ 現實化에 復歸 呼訴

    敎育部는 全國 醫大 40곳이 이달 中 모두 開講하고 授業을 進行할 것으로 보인다고 9日 밝혔다. 하지만 醫大 增員에 反撥하며 休學을 申請한 醫大生 大部分이 如前히 授業을 拒否하고 있어 開講을 하더라도 正常的으로 授業이 進行되지 못하는 實情이다. 오석환 敎育部 次官은 “(集團 留級까지) 時間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授業 復歸를 促求했다.이날 吳 次官은 政府서울廳舍에서 브리핑을 갖고 “(各 大學이) 出席日數 等을 考慮해 (開講) 날짜를 調停해 왔지만 더 以上 演技하기 어려운 狀況”이라며 “이달 末까지 大部分의 大學에서 授業 運營이 再開될 것”이라고 밝혔다. 敎育部에 따르면 8日 基準으로 서울對 等 大學 16곳이 授業을 進行하고 있다. 또 順天鄕大를 除外한 39곳은 모두 이달 末까지 開講을 하겠다고 밝힌 狀況이다.학사일정 等을 勘案할 때 開講을 더 以上 늦출 수 없다는 것이 各 大學의 判斷이지만 學校를 떠난 醫大生들은 如前히 돌아올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勘案해 경북대 等 開講한 大學 相當數는 온라인 資料만 다운 받아도 出席으로 認定해주거나 錄畫 映像 視聽을 授業으로 代替하고 있다. 本科 3, 4學年 實習은 中斷 或은 延期했다.교육부도 어떻게 해서든 留級은 막아야 한다는 立場이다. 오 次官은 “1學年이 集團 留級 된다면 (2025學年度부터) 8000名이 6年間 敎育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現在 在學 中인 醫大 1學年 3058名과 來年에 들어올 5058名을 더한 8116名이 授業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 次官은 “想像하기 어려운 水準의 敎育 與件이 當該年度에 끝나는 게 아니고 持續的으로 發生할 것”이라고도 했다.하지만 學生들이 繼續 出席하지 않고 試驗도 안 볼 境遇 集團留級이 不可避하다. 오 次官은 “一律的으로 (데드라인이) 언제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大學의 判斷과 現在 狀況으로 보면 (集團留級까지) 時間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다”고 强調했다.의료계에선 授業을 拒否中인 本科 4學年이 實習 不足으로 國家考試 應試 資格을 못 얻을 境遇 向後 醫師 需給에 問題가 생길 것이란 憂慮도 나온다. 오 次官은 “現實的으로 可能한 方式의 實習授業을 計劃하고 公知하면서 學事 日程 運營 計劃을 進行하고 있다”고 했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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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有給 막자” 醫大 40곳中 14곳 開講했지만 텅 빈 講義室

    8日 午後 2時頃 全北 전주시 전북대 醫大 1號館. 이날 開講이었지만 建物에선 授業을 듣기 위해 오가는 學生을 찾아볼 수 없었다. 午前에 進行된 一部 授業도 빈 講義室에서 敎授 혼자 動映像을 撮影하는 式으로 進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大學 醫大生 673名 中 650名(97%)은 醫大 增員 方針에 反撥해 集團 休學을 申請한 狀態다. 敎育部에 따르면 이날까지 全國 醫大 40곳 中 14곳(35%)이 이미 開講했지만 學生들은 如前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8日 開講한 경북대의 境遇 窮餘之策으로 ‘온라인 開講’을 擇했는데 敎授들이 업로드한 動映像을 내려받아 들으면 出席으로 認定되는 方式이다. 이 學校 임상규 敎務處長은 “科目當 授業時數가 元來 20株인데 16株로 줄이더라도 開講을 더 미룰 순 없었다”며 “學生 說得을 위해 學長까지 나서서 여러 次例 一對一 面談을 했다”고 말했다.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르면 大學의 每 學年도 授業日數는 總 30週 以上이다. 한 學期에 最小 15週 以上인 셈인데, 醫大는 實習 等 탓에 16週 以上인 곳이 많다. 9月에 2學期 開講을 하려면 只今 1學期 開講을 해도 여름放學을 없애야 하는 醫大가 大部分이다. 또 醫學敎育 評價認證上 臨床實習 期間은 總 52週, 株當 36時間 以上이어야 하는데 認證을 받지 못한 醫大는 卒業生이 醫師 國家考試를 치를 수 없다. 敎育部에 따르면 15日 大學 17곳이 追加로 開講을 하면서 78%가 授業을 하게 된다. 問題는 開講 以後에도 繼續 出席하지 않으면 留級 對象이 된다는 點이다. 大多數 醫大는 學生이 授業日數의 3分의 1에서 4分의 1假量 缺席하면 F學點을 주는데, 한 科目만 F가 있어도 留級된다. 이 때문에 相當數는 온라인 講義를 受講하거나 資料만 내려받아도 出席으로 認定하고 있다. 敎育部 關係者는 “온라인 授業도 危急한 狀況에서 좋은 學習 方法”이라며 “只今은 留級이 發生하지 않도록 努力하는 데 集中하는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一部 醫大는 ‘最惡의 狀況’을 假定해 學則을 바꿔 1學期 開講을 7月로 늦추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總長들度 書翰을 보내며 授業 復歸를 呼訴하고 있다. 産婦人科 專門醫 出身인 이길여 嘉泉大 總長은 이날 醫大 홈페이지에 公開 書翰을 올리고 “只今 狀況이 너무 고통스럽겠지만 6·25戰爭 當時 砲彈이 날아드는 敎室에서도, 嚴重한 코로나 防疫 狀況에서도 우리는 冊을 놓지 않았다”며 “어떤 狀況에서도 배움을 멈춰선 안 된다”고 했다. 성한기 大邱가톨릭大 總長, 최외출 嶺南大 總長, 신일희 啓明大 總長 等도 學生들에게 便紙 等을 보내며 講義室 復歸의 必要性을 强調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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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交代 來年 入學定員 12% 減縮 有力

    學齡人口 減少에 따라 全國 敎育大學 入學定員이 來年度에 一括的으로 12%씩 줄어들 것으로 豫想된다. 4日 敎育界에 따르면 敎育部는 全國 交代 10곳 및 初等敎育科가 있는 大學 3곳과 2025學年度 入學定員 減縮 數値를 最終 協議하고 있다. 現在 敎大 및 初等敎育科 入學定員 3847名 中 460名假量을 줄이는 方案을 有力하게 檢討 中인데, 이르면 다음 週에 最終 決定해 發表할 것으로 알려졌다. 當初 敎育部는 20%를 減縮하려 했지만 入學 後 平均 8%가 中途 탈락한다는 交代 側 主張을 反映해 ‘12% 減縮’으로 意見을 모았다고 한다. 入學定員 縮小는 學齡人口 減少에 따라 不得已하게 敎師 數를 調整하기 위한 措置다. 交代 10곳과 初等敎育科 3곳이 入學定員 減縮을 決定하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이달 中 2025學年度 大入銓衡 施行計劃 變更事項을 承認해 달라고 申請해야 한다. 一角에선 隨時募集 願書 接受가 5個月도 안 남은 狀況에서 定員 減縮을 決定하는 걸 두고 受驗生과 學父母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指摘이 나온다. 敎育部 關係者는 “지난해는 敎育專門大學院 示範 運營 問題로 交代 定員 減縮을 論議하기 어려웠다. 올해도 減縮 規模에 對해 政府와 大學 間 立場 差異가 커 意見 調律이 쉽지 않았다”고 背景을 說明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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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學齡人口 減少에…25학년도 敎大 入學定員 12% 減縮 展望

    學齡人口 減少에 따라 全國 敎育大學 入學定員이 來年度에 一括的으로 12% 씩 줄어들 것으로 豫想된다.4일 敎育界에 따르면 敎育部는 全國 交代 10곳 및 初等敎育科가 있는 大學 3곳과 2025學年度 入學定員 減縮 數値를 最終 協議 中이다. 現在 敎大 및 初等敎育科 入學定員 3847名 中 460名 假量을 줄이는 方案이 有力하게 檢討되는데 이르면 다음 週 決定해 發表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個別 大學 事情에 따라 減縮 數値가 바뀔 可能性도 있다. 當初 敎育部는 20%를 減縮하려 했지만, 入學 後 平均 8%가 中途탈락한다는 交代 側 主張을 反映해 ‘12% 減縮’으로 意見을 모았다고 한다.입학정원 縮小는 學齡人口 減少에 따라 不得已하게 敎師 數를 調整하기 위한 措置다. 交代 10곳과 初等敎育科 3곳이 入學定員 減縮을 決定하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이달 中 2025學年度 大入銓衡 施行計劃을 變更事項을 承認해달라고 申請해야 한다. 一角에선 隨時募集 願書接受가 5個月도 안 남은 狀況에서 定員 減縮을 決定하는 걸 두고 受驗生과 學父母가 혼란스러울 것이란 指摘도 나온다. 敎育部 關係者는 “지난해는 敎育專門大學院 示範運營 問題로 交代 定員 減縮을 論議하기 어려웠다. 올해도 減縮 規模에 對해 政府와 大學 間 立場 差異가 커 意見 調律이 쉽지 않았다”고 背景을 說明했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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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幼稚園費, 政府支援 外 月17萬원 더 쓴다

    서울에 居住하는 金某 氏는 4歲 딸이 다니는 私立幼稚園에 每달 60萬 원 넘는 돈을 낸다. 授業料와 間食費 및 셔틀버스費를 합쳐서 28萬 원假量 내고 特性化 活動費 3萬5000원, 放課後 過程(終日班) 9萬5000원, 放課後 特性化 프로그램 20萬 원 等을 追加로 낸다. 材料費와 體驗活動費도 學期마다 30萬 원假量 된다. 金 氏는 “周邊에 英語幼稚園이나 놀이學校를 보내며 每달 150萬 원 以上 支出하는 父母도 많다”고 말했다. 子女를 幼稚園에 보내는 學父母 10名 中 8名은 良質의 敎育을 위해 敎育費를 追加 支出할 意思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學父母 80.5% “幼稚園에 돈 더 낼 수 있다” 1日 敎育部의 ‘2022年 幼兒敎育 實態調査’에 따르면 學父母들이 每달 幼稚園에 내는 費用은 平均 17萬2000원假量이었다. 政府는 萬 3∼5歲에 對해 公立幼稚園의 境遇 月 15萬 원, 私立幼稚園의 境遇 月 35萬 원을 支援하는데 이番 調査는 學父母가 그 外에 別途 負擔하는 費用을 調査한 것이다. 個人別로는 最大 85萬 원을 追加로 支出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公立幼稚園 園兒의 境遇 平均 5萬2000원, 私立幼稚園의 境遇 平均 22萬4000원을 追加로 냈다. “良質의 敎育을 위해 幼稚園 敎育費를 追加로 支出할 意思가 있느냐”는 물음에 學父母의 80.5%는 ‘있다’고 答했다. 支出할 意思가 있는 費用은 平均 14萬6000원이었다. 맞벌이 家庭의 境遇 15萬4000원까지 追加로 낼 意思가 있는 것으로 集計됐다. 幼兒學費 支援이 없어도 幼稚園에 보낼 意向이 있다는 學父母는 67.3%였다. 이番 調査는 全國 2041個 幼稚園, 敎師 2000名, 學父母 3000名을 對象으로 2022年 進行됐다. 2021年 幼兒敎育法을 改正하면서 幼兒敎育 發展 基本計劃을 樹立하기 위해 5年마다 實態調査를 하도록 했는데 이에 따라 처음 實施된 調査다.● 放課後 過程-敎育 內容 改善 要求 많아 學父母들이 追加로 自己 돈을 내면서도 幼稚園에 보내려고 하는 건 어린 子女를 믿고 맡길 만한 다른 大體 機關이 없기 때문이다. 特히 맞벌이 家庭은 幼稚園이나 어린이집 依存 比重이 絶對的이다. 子女가 幼稚園에 다니기 始作한 年齡은 3世 以下가 53.3%로 가장 많았고, 4歲가 37.6%로 뒤를 이었다. 幼稚園에 다니기 前에는 어린이집을 다닌 境遇가 87.2%로 大部分이었다. 幼稚園에 보내는 理由는 △아이의 前인 發達을 위해서(52.7%) △初等學校 準備敎育을 위해서(21.6%) △子女의 親舊 關係 形成을 위해서(13.7%) 順이었다. 下院 時間 平均은 午後 4時 17分이었다. 맞벌이 家口 子女는 平均 午後 4時 28分에 下院海 외벌이 家口 子女보다 34分 더 늦게 집에 가는 것으로 調査됐다. 學父母들은 幼稚園에서 가장 改善해야 할 部分으로 ‘放課後 過程 擴大’(21.3%)와 ‘敎育 內容 多樣化’(19.1%) 等 質的인 面을 꼽았다. ‘敎育費 引下’는 8.2%로 相對的으로 크지 않았다. 最近 總選을 앞두고 幼稚園 支出을 政府가 負擔하겠다는 公約이 나오고 있지만 學父母들이 정작 더 願하는 건 敎育의 質 改善이란 意味다. 서울 地域 學父母 李某 氏는 “專業主婦이긴 하지만 家庭에서 아이를 돌보기보다 幼稚園이나 學院을 통해 아이에게 여러 經驗을 시켜 주고 싶다”고 말했다. 硏究陣은 “設問調査 結果를 볼 때 良質의 敎育을 위한 政策 支援을 强化할 必要가 있다”고 밝혔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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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 地域選拔 有利한 곳은 江原, 不利한 곳은 釜蔚慶”

    非首都圈에서 地域別 初中高生 對比 地域 醫科大學 定員 比率이 가장 높은 곳은 講院으로 나타났다. 反面 釜山·蔚山·慶南(釜蔚慶)은 管內 初中高生 數 對比 醫大 定員 比率이 가장 낮았다. 2025學年度부터 醫大 地域人材選拔이 擴大되는 것을 勘案하면 講院 地域 學生들이 醫大 進學에 多少 유리할 수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31日 鍾路學院은 地域別 初2∼高3 在學生 數와 地域人材典型으로 支援 可能한 6個 圈域別 醫大 定員을 比較했다. 그 結果 11個 學年 모두 講院이 學生 數 對比 醫大 定員 比率이 가장 높았다. 올해 講院의 高3 在學生은 1萬1732名으로 講院 地域 醫大 4곳 庭園(432名)의 3.68%이다. 忠淸圈은 2.01%, 濟州圈 1.64%, 大邱·慶北權 1.62%, 湖南圈 1.60%, 釜山·蔚山·慶南圈 1.36%다. 江原 다음으로 醫大 進學에 유리한 地域은 忠淸圈이었다. 3∼5位는 學年에 따라 유리한 地域이 달랐다. 反面 醫大 進學에 가장 不利한 地域은 全 學年 모두 釜蔚慶이었다. 이 地域은 醫大 定員 對備 在學生 數가 故2는 1.19%, 高1은 1.22%, 中3은 1.27%, 中2는 1.19%, 中1은 1.17% 等으로 매우 적었다. 釜蔚慶은 2025學年度 管內 6個 醫大에 庭園 361名이 늘어 總 820名이 됐다. 6個 圈域 中 두 番째로 醫大 定員이 많다. 江原은 管內 4個 醫大에 165名이 늘어 總 432名으로 5番째다. 하지만 初中高 在學生이 江原보다 釜蔚慶이 훨씬 많기 때문에 醫大 進學은 江原보다 釜蔚慶이 어렵다. 政府가 모든 非首都圈 醫大에 地域人材典型을 60% 以上 選拔하도록 勸告했지만 그間 地域人材銓衡 比率이 낮았던 一部 醫大들은 한 番에 이를 늘리기 부담스럽다는 雰圍氣다. 江原圈 醫大에서는 “地域 內에 優秀한 學生이 많지 않다”, “地域人材銓衡 選拔을 너무 늘리면 入學生들이 醫大에서 修學할 能力이 될지 모르겠다” 等의 憂慮가 나온다. 反面 初中高生이 많은 釜蔚慶 地域 醫大들은 “地域에 優秀한 學生이 많아 地域人材銓衡 比率을 늘려도 큰 負擔이 없다”는 雰圍氣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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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修能, 學院問題 비슷하기만해도 異議申請 許容… “申請暴注 憂慮”

    올해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에선 出題 問項이 私敎育 業體의 問題집, 模擬考査와 비슷할 境遇 受驗生이 異議를 申請할 수 있다. 只今까진 敎育當局이 問項 誤謬에 對해서만 이의 審査를 進行했지만 앞으로는 ‘私敎育 聯關性’도 審査하기로 한 것이다. 2023學年度 修能 英語 領域 指紋이 現職 敎師로부터 一타講師에게 流出돼 模擬考査에 包含됐다는 監査院 調査 結果에 對한 後續 措置인데 벌써부터 異議 申請이 暴注할 것’이란 憂慮가 나온다. ● 學院 問題集과 비슷하면 이의 審査 27日 敎育部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修能 公正性 强化 方案’을 發表했다. 敎育當局은 먼저 社敎育 業體에 公式 要請해 市中에 파는 問題紙와 模擬考査를 提出받고, 向後 發刊 計劃도 받을 方針이다. 全國 모든 學院의 資料를 받을 순 없지만 大型 入試學院과 私設 模擬考査 業體의 資料와 問題紙 等을 可能한 限 모두 入手하겠다는 뜻이다. 敎育部 關係者는 “只今까지 評價院 擔當者가 問題集을 任意로 購買해 比較하다 보니 類似性 檢證에서 漏落되는 資料가 있었다”며 “購買와 提出 要請 方式을 竝行해 類似한 問題가 出題될 可能性을 最大限 낮추겠다”고 말했다. 修能 出題陣이 出題本部에 入所한 뒤에 發刊된 私敎育 業體 資料도 確保해 類似性 與否를 檢證하기로 했다. 只今까지는 出題陣 合宿이 始作된 後 市中에 풀린 私敎育 業體 問題紙들에 對해선 敎育當局이 따로 入手해 比較하지 않았다. 모니터링을 强化해 修能 出題 參與 經歷을 弘報한 것으로 밝혀진 境遇 卽時 修能 出題陣 人力풀에서 除外하기로 했다. 그리고 出題陣은 只今까지 評價院에서 5倍數를 推薦하고 그中에서 無作爲로 選定했던 方式을 바꿔 첫 5倍數 選定도 無作爲로 進行하기로 했다. 出題 段階에서 修能 問項과 私敎育 業體 問題의 類似性은 現職 敎師로 構成된 修能 出題點檢委員會가 檢證한다. 올해 修能에서도 킬러(超高難度) 問項은 排除된다. 오승걸 評價院長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一部 科目이 어려웠다는 評價를 받았는데 綿密히 分析해 適正 難易度를 確保하겠다”고 밝혔다. ● 學院들 “무슨 權利로” 反撥 政府의 ‘私敎育 聯關性’ 審査 方針을 두고 入試業體가 만드는 問題가 워낙 많기 때문에 異議 申請이 暴注할 것이란 憂慮가 나온다. 出題委員들이 私敎育 業體와 비슷한 問題 내는 것을 避하려다가 매우 枝葉的인 問項 爲主로 出題할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올해와 같은 ‘불修能’ 事態가 發生할 수 있다는 것이다. 學院들도 反撥했다. 民間企業人 私敎育 業體에 敎育當局이 “問題를 다 提出하라”고 命令할 法的 權限이 없다는 主張도 나온다. 한 入試學院 關係者는 “入試 傾向을 硏究해 模擬考査 問題를 만들고 受講生에게 提供하는 過程에서 講師의 努力이 들어가는데 그걸 無條件 提出하라는 건 理解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敎育部 關係者는 “法的 根據 與否는 檢討가 必要하다”고 했다. ‘私敎育 類似性’을 어느 基準으로 判斷할지를 두고도 論難이 豫想된다. 敎育部 關係者는 “私敎育 類似性을 어느 部分까지 問題 삼을지는 實際 修能 問項 問題풀이에 얼마나 影響을 줬는지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判斷해야 한다”고 말했다. 限 私敎育 業體 關係者는 “數學은 數字만 다른 類似 問題가 워낙 많고 國語나 英語는 地文이 類似할 수 있다”며 “줄訴訟이 提起될 수 있다”고 했다. 올해 修能은 11月 14日 實施된다. 修能 模擬評價는 6月 4日과 9月 4日 치러진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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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 블랙홀’에 人材 쏠림 憂慮… 理工系 活性化 對策도 必要”

    “‘醫大 블랙홀’ 때문에 半導體, 바이오, 人工知能(AI) 分野에서 人材가 안 나오면 우리나라의 未來는 없습니다. 工大에 進學하면 ‘敗北者’로 認識하는 雰圍氣가 繼續되면 안 됩니다. 政府가 (醫大 庭園을 둘러싼) 專攻醫 및 醫大 敎授와의 問題를 빨리 解決하고, 理工系 士氣를 振作시킬 特段의 對策을 내놔야 합니다.”박상규 第28代 한국대학교육협의회腸(63·중앙대 總長)은 25日 就任 後 처음 가진 인터뷰에서 醫大 增員 論難이 理工系에 미칠 波長을 憂慮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은 主要 醫大 敎授들이 集團 辭職書를 내기 始作한 날이었다. 서울 銅雀區 중앙대 總長室에서 만난 朴 會長은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狀況을 걱정하면서도 ‘醫大 블랙홀’李 理工系 人材를 집어삼키는 狀況을 더 憂慮했다. 그는 대교협 會長이기도 하지만 醫大를 保有한 大學의 總長이기도 하다. ―醫大 增員 後 理工系 人材 陽性을 憂慮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른 나라가 AI 競爭力을 갖고 앞서 나가는데 우리는 AI 分野를 가르칠 敎授를 뽑기도 어려운 狀況에서 醫大 增員이 決定됐다. 理工系 硏究開發(R&D) 豫算도 줄어 學生들의 失望感이 매우 크다. 過去에는 醫大를 다니다 中間에 工大에 進學하는 學生이 가끔 있었는데 앞으로 그런 學生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大韓民國 醫療 서비스 質 向上도 重要하지만 理工系 人材 養成이 안 되면 向後 經濟에 엄청난 打擊을 줄 수밖에 없다. 政府는 理工系列 投資 擴大, 大學院生에 對한 奬學金 및 生活費 支援 等 處遇 改善, 博士後 硏究員의 法的 地位 保障 等을 해야 한다.” ―醫大 敎授들은 醫學 敎育 質 低下를 憂慮한다. “韓國醫學敎育評價院이 24日 ‘良質의 醫學 敎育을 위해선 敎授 確保, 敎育 인프라가 擴充돼야 하고 相當한 時間이 必要하다’고 聲明書를 냈는데 共感하고 있다. 當場 敎授를 求하기가 宏壯히 어렵다. 중앙대가 2022年 光明病院을 새로 짓고 2年間 敎授들을 宏壯히 많이 뽑아야 했는데 決코 쉽지 않았다. 地方은 元來도 敎授 뽑기가 쉽지 않다. 한 番에 醫大 定員 65%를 增員했는데 採用이 可能할지 모르겠다. 政府가 支援하지 않으면 個別 大學에서 敎授를 求하기 어려울 거다. 增員이 問題가 아니고 敎育의 質을 어떻게 擔保할 수 있을지에 對한 對策이 마련돼야 한다.” ―서울 所在 8個 醫大에는 增員分을 排定하지 않았다. “조금 서운하긴 하지만 地域 醫療가 어려우니 地域 國立大 醫大에 定員이 더 많이 配定되는 게 當然하다고 생각했다. 대교협 會長으로서 (여러 大學의 立場이 다른 만큼) 庭園 問題를 言及하긴 어렵다. 一旦 모두 떠나서 政府가 빨리 醫師團體와 眞摯한 對話를 해 問題를 解決하면 좋겠다.” ―醫大生 留級을 막을 데드라인은 언제인가. “다음 달 中旬이다. 그때 開講해도 여름 放學이 없어진다. 그 以上 開講을 미루긴 어렵다. 時間이 2, 3週밖에 남지 않았다. 그 前에 政府와 醫師團體가 對話하고 妥協해야 한다.” ―就任辭에서 優秀한 留學生 誘致를 强調했다. “學生 充員이 어려워지면서 大學들이 留學生 誘致에 뛰어든 지 오래다. ‘2日만 授業 듣고 5日은 地域 내 配達 業體와 連結해준다’는 條件으로 外國人 留學生을 斡旋하는 留學院度 있다. 外國人 留學生으로 地方의 不足한 勞動力을 채우는 걸 完全히 없앨 순 없지만 잘 교육시키려는 努力도 必要하다. 獨逸 싱가포르 日本 等도 外國 人材 誘致를 통해 人口 危機를 克服하려 한다. 過去 우리 競爭 相對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國家와 大學도 果敢한 國家的 投資로 世界大學順位가 上昇하는 狀況이다. K컬처 같은 文化的 要因 外에 外國人 留學生이 韓國을 選擇할 만한 競爭力이 必要하다. 優秀한 敎育 過程을 提供하고 韓國 學位 價値를 提高해야 한다. 特히 政府가 注力하는 尖端 分野는 碩博士 課程의 硏究 人力을 積極 誘致하고 韓國에 定住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登錄金 問題 解決에 力量을 쏟겠다고도 했다. “韓國私立大學總長協議會에 따르면 올해 全國 190個 大學 中 26곳이 登錄金을 引上했다. 지난해 17곳에서 늘었다. 大學 사이에선 ‘서울 大學들이 먼저 올려달라’는 要求가 많다. 하지만 서울 所在 大學이 올리면 다들 올릴 텐데 登錄金 凍結이 政府 基調인 狀況에서 고민스럽다. 來年에는 引上을 苦悶하는 大學이 더 많을 거다. 대교협이 여러 次例 要求했지만 登錄金을 引上하면 國家奬學金 Ⅱ類型 支援에서 排除한다는 方針을 敎育部가 廢止해야 한다. 大學의 自律性을 侵害하고 있다.” ―大學 財政이 얼마나 어렵나. “얼마 前 모임에 若干 늦은 總長이 ‘圖書館 甓돌이 빠졌는데 大學 財政이 어려워 直接 끼우고 왔다’고 弄談했다. 相當數의 大學은 버틸 수 있는 限界가 지났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 公共料金이 30% 以上 引上됐고 物價 上昇으로 人件費 等의 支出이 늘었다. 學生들도 이제 登錄金 引上을 反對할 名分이 弱하다고 理解하더라.” ―우리나라 高等敎育에 對한 政府 支援 實態는 어떤가. “2020年 基準 韓國 大學生 1人當 高等敎育 公敎育費 支出額은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平均(1萬8105달러)의 67.5%(1萬2225달러)에 不過하다. 美國은 OECD 平均의 199.8%, 英國은 163.1%, 日本은 108.7%다. 韓國의 高等敎育 財政 不足 問題가 深刻하다는 뜻이다. 高等敎育財政交付金을 만들어 安定的으로 豫算을 擴充해야 한다. 大學은 學問을 硏究하는 後續 世代를 養成한다는 側面에서 公共財的 性格을 갖는다. 大多數 大學이 熱心히 努力하고 있는데 問題가 있던 極少數 大學 때문에 財政 支援 自體를 否定的으로 認識하는 境遇가 많다. 國民이 政府의 大學 財政 支援을 肯定的으로 봤으면 좋겠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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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龍仁-水原-高陽-昌原 4個 特例市에 高層建物 建築 許可權 等 移讓할것”

    尹錫悅 大統領이 25日 “京畿 龍仁을 비롯해 水原, 高陽, 昌原 等 4個 特例市가 特例市다운 行政을 펼칠 수 있도록 ‘特例市支援特別法’을 制定하겠다”고 말했다. 高層建物 建築 許可權 等 旣存 廣域團體가 가진 權限을 特例市로 移讓해 自治 權限을 擴充하겠다는 뜻이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前 京畿 龍仁特例市廳에서 ‘大韓民國 新成長動力 허브 龍仁特例市’를 主題로 열린 23回 民生討論會에서 “特例市들이 戰略産業을 비롯한 各種 都市發展 計劃을 제대로 樹立할 수 있도록 法 體系를 마련하겠다”고 强調했다. 용인시는 2022年 1月 13日 龍仁特例市로 指定됐다. 이어 “例를 들면 共同住宅 리모델링 基本計劃, 高層建物 建築 許可 같은 權限들이 廣域團體 承認 事項으로 돼 있는데 이를 特例市로 權限을 移讓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도 “特例市와 政府가 協力해 體系的 發展 戰略을 樹立할 수 있는 制度的 基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22兆 원 規模로 豫想되는 半導體 메가클러스터 投資가 이미 始作됐고, 이 가운데 500兆 원假量이 龍仁에 投資될 것”이라며 “(交通 인프라 擴充을 위해) 民資 事業으로 提案된 ‘半導體 高速道路’를 早速히 推進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또 “首都圈 最初가 될 龍仁 半導體 마이스터高 尖端施設과 最高級 敎育課程으로 半導體 메가클러스터의 核心 人材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討論會에 參席한 中學生이 “半導體를 工夫해 컴퓨터와 人工知能 技術 發展에 寄與하고 싶다”고 하자 尹 大統領은 “이런 人材가 龍仁의 半導體 都市로서의 跳躍을 이끌어 줄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敎育部와 京畿道敎育廳은 2027年 3月 開校를 目標로 龍仁에 半導體 特性化高 設立을 進行 中이다. 半導體 裝備와 半導體 製造 分野 384名을 對象으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三星 等과 敎育課程 마련 및 實習 等 協約도 進行 中이다. 尹 大統領은 “大選 遊說에서 龍仁을 ‘半導體의 都市’로 발전시키겠다고 할 때 選擧用 ‘立서비스’ 아닌가라고 많은 분이 생각했었다”며 “選擧 때 말씀드린 것, 國政課題 (적힌) 판을 事務室에 만들어 놓고 작은 地域 公約까지 다 챙겨서 100% 履行하고 退任할 생각”이라고 强調했다. 23回를 맞은 民生討論會가 龍仁에서 開催된 것은 1月 4日 첫 民生討論會에 이어 이番이 두 番째다. 市·郡·區 基礎團體 中에서 이 같은 懸案 關聯 民生討論會가 開催된 곳은 용인시가 처음이다. 總選 판勢가 混戰 樣相을 빚는 용인갑에 尹 大統領의 檢察 出身 參謀인 이원모 前 大統領人事祕書官이 國民의힘 候補로 出馬한 만큼 與黨 候補를 向한 支援 射擊 아니냐는 指摘도 나온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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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地方醫大 ‘地域人材’ 80%以上 隨時로 뽑을듯

    來年度 大學入試에서 非首都圈 醫大 定員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 大學들이 地域人材銓衡 80% 以上을 隨時募集으로 選拔할 것이란 分析이 나왔다. 隨時 願書 接受가 9月 9日부터 始作되는 만큼 非首都圈 醫大 地域人材銓衡에 支援하는 受驗生은 올 1學期 內申 管理에 더 神經을 써야 할 것으로 展望된다. 24日 종로학원에 따르면 非首都圈 醫大 27곳은 지난해 公告된 ‘2025學年度 大入銓衡 基本計劃’에서 地域人材典型으로 1071名을 選拔하고 이 中 850名(79.4%)을 隨時로 選拔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政府는 20日 늘어나는 醫大 定員 2000名 中 82%를 地方에 配定하면서 同時에 非首都圈 醫大에 地域人材典型을 60% 以上 選拔하도록 勸告했다. 이를 勘案하면 來年도 地域人材銓衡 選拔 規模는 2198名 以上이 될 것으로 展望된다. 非首都圈 醫大들은 地域 內 優秀 人材를 立稻先賣하기 爲해 地域人材銓衡의 80% 以上을 隨時로 選拔할 것으로 豫想된다. 임성호 鍾路學院 代表는 “非首都圈 醫大가 있는 地域의 高3 修能 數學 領域 1等級 人員이 現在는 醫大 募集人員의 1.7배지만 醫大 定員이 크게 늘며 0.9倍로 떨어진다. 非首都圈 醫大가 定試로 地域人材銓衡을 選拔할 境遇 優秀 人材 選拔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萬에 하나 隨時로 人員을 다 채우지 못할 境遇는 定試로 이월해 뽑으면 된다. 非首都圈 醫大는 隨時에서 最大限 많이 選拔하기 위해 修能 最低學力基準度 緩和할 可能性이 높다. 그만큼 內申이 重要해지기 때문에 非首都圈 醫大를 志望하는 境遇 올해 隨時 願書 接受 前 마지막으로 內申이 反映되는 1學期 中間考査와 期末考査 點數에 神經을 더 많이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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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 增員, 來달 大入 公告뒤엔 修正 어려워… 現 고3부터 適用

    2025學年度 大學別 醫大 定員이 發表되면서 醫師와 專攻醫·醫大生의 反撥에도 不拘하고 ‘醫大 2000名 增員’은 돌이키기 어렵다는 評價가 나온다. 政府가 發表한 定員을 바탕으로 受驗生과 學父母가 入試 準備를 始作했기 때문이다. 特히 다음 달 各 大學이 來年度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 變更事項 公告까지 마친 後에 內容이 바뀌면 受驗生의 줄訴訟이 이어질 可能性도 있다. 하지만 醫師團體는 “醫大 增員 取消 訴訟을 낸 만큼 訴訟 結果에 따라 結論이 바뀔 수 있다”며 期待를 버리지 않는 모습이다.● “돌이킬 수 없다” vs “法的 判斷 남았다” 이날 醫大 定員 發表는 ‘超高速’으로 이뤄졌다. 政府가 지난달 6日 2025學年度부터 醫大 入學 定員을 2000名 늘리겠다고 發表한 지 43日 萬이고, 醫大 學生 定員 配定委員會가 15日 첫 會議를 연 뒤 5日 만이다.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2025學年度 大學 入試를 準備하는 受驗生과 學父母에게 準備할 時間을 주기 위해 速度感 있게 配定委員會를 稼動했다”고 强調했다. 以後 過程도 迅速하게 이뤄질 것으로 展望된다. 이날 敎育部의 公文을 받은 各 大學은 늘어난 庭園을 反映해 學則을 改正하고 隨時募集과 定時募集 比率 및 銓衡方法을 決定한다. 以後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 變更事項을 承認해 달라고 申請한다. 高等敎育法에 따라 來年度 入試 施行計劃은 지난해 4月에 鞏固한 것을 遵守해야 하지만 大學 構造 改革을 위한 學科 改編 및 定員 調整이 있는 境遇에는 變更이 可能하다. 대교협이 承認을 通報하면 各 大學은 施行計劃 變更事項을 홈페이지에 公告한다. 敎育部 關係者는 “대교협 承認과 施行計劃 變更事項 公告가 4月에 이뤄질 것”이라고 說明했다. 公告된 施行計劃을 變更하면 高等敎育法에 따라 大學은 定員의 10%까지 募集이 停止될 수 있다. 또 受驗生과 學父母의 줄訴訟이 豫想된다. 조승연 仁川醫療院腸은 “定員이 配分되고 入試에 反映되기 始作하면 되돌릴 수 없다”고 說明했다. 一部 大學이 醫大 反對 等을 勘案해 自體的으로 定員을 줄일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오지만 敎育部 關係者는 이날 브리핑에서 “醫療人力 養成은 國家의 人力 需給 政策과 連繫돼 敎育部 長官이 決定하게 돼 있다. 따라서 (아무리 反對가 있어도) 定員을 調整하는 것은 可能하지 않다”고 했다. 다만 全國 醫大 敎授들의 모임인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 側은 이날 “醫大 增員에 對한 處分 取消 申請을 냈는데 法的 判斷이 아직 發表되지 않았다. 判事께서 賢明한 判斷을 내려주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地域人材銓衡 노린 地方 遊學 늘어날 듯” 이番에 定員이 大幅 늘어난 非首都圈 醫大 27곳은 60% 以上을 地域人材銓衡으로 選拔할 것으로 보인다. 現在도 非首都圈 醫大는 地域人材典型을 地域에 따라 20% 或은 40% 以上 選拔해야 하는 義務가 있다. 하지만 敎育部는 이番에 醫大 定員을 大幅 늘린 만큼 庭園의 60% 以上을 地域人材銓衡으로 選拔하도록 勸告할 方針이다. 來年度 非首都圈 醫大 定員이 3662名인 만큼 地域人材 銓衡 對象은 2198名 以上이 될 것으로 豫想된다. 지난해 各 大學이 밝힌 地域人材銓衡 選拔 人員 1068名의 2倍 以上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부산대와 東亞大, 全南大 醫大 等이 이미 80% 以上을 地域人材로 選拔해온 것을 勘案하면 實際 地域人材銓衡 選拔 規模는 더 많을 것으로 展望된다. 特히 忠淸 地域 受驗生은 地域人材典型으로 支援할 醫大가 한 군데 더 늘게 된다. 敎育部는 分校가 아닌 캠퍼스라 地域人材銓衡 選拔 義務 對象이 아니었던 檀國大(天安) 亦是 入學 定員이 40名에서 120名으로 3倍가 된 만큼 60% 以上을 地域人材銓衡으로 選拔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7學年度까지는 該當 地方大學이 所在한 地域의 高校에 入學한 後 卒業하면 地域人材典型으로 地方 醫大에 進學할 수 있다. 하지만 現在 中學校 3學年이 大學에 들어가는 2028學年度부터는 中學校도 非首都圈에서 卒業해야 地域人材銓衡에 支援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子女가 初等學生이면서 醫大 進學을 目標로 하는 學父母 中에는 地方 前入學을 考慮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高3 在學生은 勿論이고 大學 在學生, 職場人까지 大擧 醫大에 가기 위해 N數에 뛰어들면서 短期的으로 理工系 人材 養成이 어려워질 것이란 憂慮도 나온다. 서울 主要 大學의 한 敎授는 “上位圈 大學 工大 在學生 相當數가 半數로 빠져나갈 것으로 豫想된다”며 “理工系, 尖端分野 人材를 키우겠다는 政府의 方針이 無色한 狀況이 올 수 있다”고 憂慮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朴聖敏 記者 min@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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