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北펀드

알라딘

헤더배너
2,525,040 원, 167卷 펀딩 / 目標 金額 1,000,000원
<그날은 그렇게 왔다>로 出刊되었습니다.  
  • 2024-03-15에 目標 金額을 達成했습니다.

* 본 北펀드는 出版社 要請에 따라 出版社 主管下에 進行됩니다.

  • 스토리
  • 構成
  • 알라딘굿즈
  • 留意事項
  • 應援댓글


生後 6個月에 原因 不明의 病으로 重症障礙兒가 된 아이
젖먹이가 思春期 나이가 될 때까지 13年間 繼續된 엄마의 看病 記錄


‘나는 幸福해도 되는가.’
엄마는 되물었다. 맛있는 飮食을 먹고 있어도, 조용히 쉬고 있어 便安한다는 느낌이 들어도, 낮에 혼자 外出을 할 수 있어도, 즐거워지는 그 어떤 行動에도 罪責感이 들었다. 사는 게 좋아도 되는지, 自身을 괴롭게 하지 않는 모든 感情이 다 죄스러웠다. 아이를 보내고 칼로 베인 듯한 苦痛이 지나간 後, 그女가 느끼는 모든 感情에 銳敏해져 갔다.

아이를 떠나보내던 날, 모든 사람은 ‘끝났다’고 했지만, 그女는 그때부터 ‘始作’임을 느꼈다. 時間이 멈춘 듯했던 날들, 徐徐히 흘러갔던 준영이와의 13年間을 이야기하면서 이 世上의 또 다른 준영이들과 그 父母들에게 希望과 慰安을 건네고 싶다. 그들의 눈물을 멈추게 할 수는 없겠지만, 그 눈물을 조금이나 닦아줄 수 있는, 그女의 눈물로 엮은 작은 손手巾이 되길 바라며.

* 이 冊의 出版 收益 및 著者 印稅의 一部는 重症障礙兒를 위해 쓰입니다.

作家의 말

저는 이 글을 꼭 써야만 했습니다.
우리 준영이가 이 世上에 存在했었고,
世上 속에서 한 사람의 人間으로 13年間 있었다 갔다는
記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이에게,
그날은 그렇게 갑작스레 찾아왔다.

아이가 태어나 느낀 世上이란, 어떤 것이었을까?
아이는 世上에 태어났던 것이기나 했을까?

離別로 向해가는 時間이 아니길 바라며,
或是 있을지 모를 奇跡을 期待하며, 한 줌의 希望에 기대어 보낸 하루하루.
季節이 바뀌는지도 모르고 지낸 그 하루들이 모여 13年이란 歲月.

平生을 病床에서 지낸 아이에게 單 한 番도 신발을 사줄 일이 없었던 엄마가
받아들이고 認定하기까지의 時間이 13年이기도 했다.
오랜 時間 마음의 準備를 하고 있던 離別도,
막상 離別의 瞬間엔 갑작스럽다.
그날도 그렇게 왔다.

推薦辭

이 冊을 읽고, 理解하고, 새롭게 얻은 知識을 우리 社會에서 障礙를 품고 살아가는 當事者와 家族들에게 慰勞가 되는 方式으로 使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준영이가 남기고 간 빛을 더 밝게 만드는 길이 될 것입니다.
- 서울대學校 어린이病院 小兒靑少年 精神科 敎授 홍순범

내가 돌보지 않으면 生命을 維持할 수 없는 아이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重症障礙兒童과 家族에게 親切하지 않은 社會에서 孤軍奮鬪하며 每日의 하루를 지켜 냈던 준영이네 家族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番 사랑, 그 神祕한 것에 對해 생각해 봅니다.
- 서울대學校 어린이病院 小兒靑少年科 敎授 김민선

‘病院 사람들의 退勤하는 모습을 보며 病院 한구석에서 하염없이 기다린다.’
障礙人 콜택시를 기다리며 世上에 혼자였을 그때 俊英 엄마의 心情은 어땠을까? 이 冊을 통해 障礙兒에 對한 必要한 支援事業들과 社會的 共感帶를 期待하며, 障礙兒를 둔 家族들이 더는 혼자 어두운 길을 헤매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 濟州한라大學校 兼任敎授 김수영

目次

프롤로그 _ 내 아들 준영이
01     그날은 그렇게 왔다
02     어느 날, 나의 아버지와 나의 아들 사이에서
03     두 番째 아픔
04     再活이라는 돌덩이
05     처음이자 마지막 齒科治療
06     交通事故, 어느 해의 크리스마스
07     아이가 크면서 堪當해야만 하는 것들, 障礙人과 法
08     障礙人 移動權, 障礙人 콜택시와 私設 應急車
09     아이에게 뭐든 먹이고 싶은 父母의 마음이 欲心이 될 때
10     준영이와의 旅行 1, 첫 旅行
11     重症障礙兒 엄마가 世上과 疏通하는 方法
12     준영이와의 旅行 2, 마지막 旅行
13     무언가를 하나씩 잃어 가는 아이를 바라본다는 것
*** 그가 나를 본다
14     2021年…… 사랑하는 나의 아들
15     아이는 떠났지만 우리는 아직……, 3日間의 記錄
16     아이를 보내고 얼마 後……
17     비 오는 날이면
18     苦痛이 오래되면 日常이 된다
19     生日(生日)
*** 네가 보고 싶은 날
20     아들과 數字
21     아픈 아이의 엄마라는……
22     그리움을 穩全히 나눌 수 있다는 것, 緩和醫療와 在宅治療
23     나는 幸福해도 되는가
24     10年이 넘는 看病과 받아들임에 對하여, 褥瘡 이야기
25     단출한 내 아이의 삶, 팬티와 運動靴
26     傷處가 아무는 時間
*** 그는 날, 난 그를……
에필로그 _ 혼자만의 旅行

作家 紹介

글 | 고경애
소영, 歌詠, 준영이의 엄마입니다.
瞬間瞬間 떠오르는 記憶의 短篇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글을 씁니다.
冊 읽는 것을 좋아하고, 뭔가를 끄적거리는 것은 더 좋아합니다.
내가 가지게 된 한 時間, 한 時間의 所重함을 알기에 每 瞬間 잊지 않고 감사히 살아가려 합니다.

그림 | 박소영
글 쓰는 엄마 옆에서 하나씩 그리던 그림이 冊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瞬間瞬間을 所重히 여기며 追憶할 수 있는 마음이 傳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冊紹介


圖書 情報



圖書名: <그날은 그렇게="" 왔다="">

- 分類: 에세이 > 韓國에세이
- 著者: 고경애, 박소영
- 펴낸곳:?다반
- 詳細 書誌情報: 240面 / 判型 128*188(mm)
- 出刊일: 2024年 4月 22日 豫定
- 政家: 16,800원

* 表紙 및 本文 이미지 等은 最終 製作 時 變更될 수 있습니다.

商品構成 詳細 보러가기 >

1) 15,120원 펀딩
- <그날은 그렇게="" 왔다=""> 1部
- 初版 1刷 參與者名 印刷



商品構成

1.   15,120 원 펀딩
  • <그날은 그렇게="" 왔다=""> 圖書 1部
  • 初版 1刷 參與者名 印刷
  • 펀딩 達成 段階別 追加 마일리지 積立

펀딩 達成 段階別 追加 마일리지

  • 4,000,000원 以上 펀딩
    펀딩韓 金額의 4% 追加 마일리지 積立
  • 3,000,000원 以上 펀딩
    펀딩韓 金額의 3% 追加 마일리지 積立
  • 2,000,000원 以上 펀딩
    達成

    펀딩金額의 2% 追加 마일리지 積立
  • 1,000,000원 以上 펀딩
    펀딩韓 金額의 1% 追加 마일리지 積立
※ 追加 마일리지는 圖書 出庫日 基準 3週 以內에 100字評을 作成하신 분께만 積立되며,
펀딩(投資)하신 金額에 比例해서 積立됩니다. (出庫 時 이메일 및 文字 案內가 發送됩니다.)

  • 圖書가 包含된 商品에 펀딩하신 顧客님께는 圖書가 出刊되는 卽時 配送해드립니다.
  • 알라딘 굿즈는 圖書가 配送될 때 함께 보내드립니다.
  • 1卷 1刷 또는 2刷, 附錄이나 冊갈피 等에 表記되는 後援者名 表記 與否 및 表記를 願하시는 後援者名은 펀딩 段階에서 옵션으로 選擇할 수 있습니다.
  • 製作社의 事情으로 出刊이 遲延될 수 있습니다.
  • 目標 金額이 達成되지 않으면 펀딩이 取消되고 모두 還拂됩니다. 還拂 時點은 펀딩 終了日로부터 2週 後입니다.
  • 펀딩 達成 段階別 追加 마일리지는 冊 出庫日 基準 3週 後 一括 支給되며 期間 內에 100字評을 作成하신 분께만 積立됩니다. (出庫 時 메일 및 文字로 案內되는 內容을 參考해 주세요.)
  • 追加 마일리지는 펀딩(投資)하신 金額에 比例해서 積立됩니다.
  • 펀딩하신 商品을 取消/返品하시면 支給된 追加 마일리지도 回收됩니다.
該當 펀드와 無關하거나 應援댓글 性格에 맞지 않는 댓글은 任意로 削除될 수 있습니다.
Comment_page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