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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綜合
1位
(에세이 1位)
붉은 人間의 最後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하은...
書齋 選好 指數 :
1530
- 綜合
2位
(科學 1位)
科學 殘酷史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書齋 選好 指數 :
1450
- 綜合
4位
(小說/市/戱曲 1位)
請婚
배명훈 지음
書齋 選好 指數 :
1170
| 알라디너 人生네卷
by
序曲
| 2024.04.30
알라디너가 된 後 읽은 冊 네 卷을 골랐다. '第2의 性'과 '戰爭은 女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比較的 빨리 떠올랐고, 나머지 두 卷은 고르기 多少 어려웠지만 '길고 긴 나무의 삶'과 '꿈에게 길을 묻다'로 定했다. '길고 긴 나무의 삶'과 '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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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날마다 挫折한다. 多幸히도 微細하게
by
나와같다면
| 2024.05.05
每事에 懷疑的인 사람이 漸漸 不確實해지는 時代 앞에서 스스로 던진 漠然한 質問들우리는 하루하루 살아내기가 汲汲하고 마땅한 指向點 없이 每日같이 크고 작은 挫折을 겪는다. 小小하다면 小小한 우리들의 挫折에 장강명 作家는 ‘微細‘ 라는 이름을 붙였다수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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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挫折한다. 多幸히도 微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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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每事에 懷疑的인 사람이 漸漸 不確實해지는 時代 앞에서 스스로 던진 漠然한 質問들우리는 하루하루 살아내기가 汲汲하고 마땅한 指向點 없이 每日같이 크고 작은 挫折을 겪는다. 小小하다면 小小한 우리들의 挫折에 장강명 作家는 ‘微細‘ 라는 이름을 붙였다수록된 글 全般에서 銳敏하고도 懷疑的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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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三體 1部 : 三體 問題> 물리는 1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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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河水
于先 이 冊 <三體>를 여기저기서 만날 때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三體'가 大體 무슨 뜻이지? 하는 거였다. 물리라고는 中學校 때 배운 것이 다였기 때문에 그것을 배우긴 했었다는 記憶만 남아있고 物理에 對한 知識은 하나도 없는 무無와 같은 사람이니 알리가 없다. 읽어 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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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 어둡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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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ial
圖書館 書架 사이를 오가다 눈에 들어 모셔와 읽기 始作한다. 寄宿舍에 사는 10代 少女가 週末에 歸家할 때, 짠 하고 보여주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몇 張 뒤적이더니 덮었다. 가져온 보람은 稀微해졌으나, 읽어 줘야 덜 未安할 듯하여. 12 主題로 나누어 다양한 그림을 보여 준다. 結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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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鐵道院 三代] 歷史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을 통해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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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언제부터인가 자주 듣는 人事말이다. 相對는 分明 좋은 뜻으로 그 말을 했을 것이고, 그 말을 듣는 나도 決코 氣分이 나쁘지 않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을 누가 願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한便으로 일은 人間의 經濟的 地位를 상승시키고 社會的 自我를 成立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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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랙홀은 검은 구멍이기는커녕, 宇宙에서 가장 밝은 物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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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銀河의 검은 心臟으로 여겨진 블랙홀이 實際로는 ‘全혀 검지 않았던 것’이다. 科學은 우리에게 ‘宇宙 全體에서 가장 밝은 物體’라 말하고 있다.” -프로롤그 17쪽에서이 天體物理學의 力作(力作)은 廣大한 宇宙의 神祕를 한 꺼풀 한 꺼풀 벗겨나가는 人類의 앎에 對한 執拗한 意志를 發見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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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슬픈 짐승] 通俗的인 不倫 小說 그 너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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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여기 百 살이 된 女子가 있다. 아니, 事實은 百 살이 아닌지도 모른다. 生涯 어느 瞬間부터 女子는 自身의 나이 세는 일을 멈추었거나 抛棄했기 때문이다. 그 瞬間에 對한 記憶은 이렇다. 獨逸 統一 前 東獨에서 女子는 古生物學者로 일했다. 女子에게는 男便도 있고 딸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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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 rain song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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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曲
https://genie.co.kr/detail/songInfo?xgnm=9227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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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靑年만의 問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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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ye91
作家의 말에 同意한다. 作家는 그동안 쓰고 싶은 글을 써왔다고 한다. 이는 즐거운 일이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冊에 실린 글들은 쓰고 싶은 글이라기보다는 써야만 하는 글이라고 한다. 써야만 한다는 말은 當爲다. 하지 않으면 後悔할 것 같은 일. 그런 일은 해야 한다. 이 冊에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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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通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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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俗談은 어느 程度 事實인 듯싶다. 結婚과 同時에 外國에서 他鄕살이를 始作한 女同生은 뉴욕에 定着하여 只今은 家族 全體가 美國人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인지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 것은 고사하고 時間을 맞춰 電話 通話를 하는 일조차 行事 아닌 行事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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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 노벨과 퓰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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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曲
ott에 들어온 映畫 '패스트 라이브즈'(셀린 송)를 봤다. 移民을 왜 가고 싶냐는 親舊의 質問에 노벨賞 타러 간다고 對答하는 어린 나영(노라)의 霸氣.씨네21 推薦圖書 - 패스트 라이브즈 脚本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4673 映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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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自然과 人間이 얽힌 地球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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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評點4點 ★★★★ A-표준국어대사전은 自然死(natural history)를 ‘人類가 나타나기 以前 自然의 發展이나 人間 以外의 自然 發展의 歷史’라고 說明한다. 自然史의 事前的 意味에 人間 生存의 歷史, 卽 人類史가 빠져 있다. 自然史와 人類史는 서로 反對되는 意味가 있는 한 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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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家父長制의 政治經濟學 : 制度化된 수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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件數下
家父長制 안의 相續制度와 結婚制度에 內在되어 있으나 認識하지 못하는 部分을 짚어보았다는 意義가 있다. 4卷 中 1卷 (序文) 과 4卷이 特히 좋았다. 프랑스의 狀況을 前提로 하고 있고 70年代에 쓰여져서 조금 時代와 안 맞는 部分이 있지만 根本的인 指摘은 現在에도 有效하다. 영미와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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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말/四字成語] 假死狀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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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숲노래 우리말[삶말/四字成語] 假死狀態 歌詞 狀態에 突入했다 → 잠들었다 / 잠길에 들었다 歌詞 狀態여서 反應하지 않는다 → 쓰러져서 대꾸하지 않는다가사상태 : x家事(假死) : 1. [醫學] 生理的 機能이 弱化되어 죽은 것처럼 보이는 狀態. 精神을 잃고 呼吸과 脈搏이 거의 멎은 狀態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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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듬읽기 209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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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다듬읽기 / 숲노래 글손질 2024.5.5.다듬읽기 209《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方法》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노승영 옮김 에이도스 2024.4.24.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方法》(데이비드 조지 해스컬/노승영 옮김, 에이도스, 2024)을 읽다가 숨이 막혔습니다. 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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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그립다?10
(金楨漢)
어둠?속을?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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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닷
그대가?그립다?10(김정한)어둠?속을?가르며?길?떠나는?나긴?설렘으로?가늘게?몸을?떱니다그대에게로?가는?길에는?쉬어?가는?간이역도?없습니다그대에게로?가는?길에는?종착역도?없습니다가고?또?가도?끝이?없습니다나더러?웃기만?하라시기에그냥?웃었습니다.?그대를?바라보며…………늘?웃음으로?답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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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冊 좀 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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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物船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冊덕후라면 다 웃음이 나오는 內容이다. 英文冊 題目이랑 韓國冊 題目은 完全 다르지만 뭐 理解해 주기로! #冊좀빌려줄래 #IWILLJUDGEYOUBYYOURBOOKSHELF#그랜트스나이더#세상의모든책덕후를위한카툰에세이#무슨책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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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文學을 위한 文學人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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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 贊쉐 小說의 本質은 超現實主義이다. 超現實的인 狀況이 많이 登場하면 讀者들이 헛갈린다. 只今 읽고 있는 것이 超現實的 文章인지, 象徵인지, 特定 場面의 메타포인지.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없이 이 미노타우로스의 迷宮 같은 作品 속에서 빠져나오기는 如干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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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리 오코너》
短篇 ‘불속의 원‘과 人間本性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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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河水
《플래너리 오코너》 短篇 ‘불속의 원‘과 人間本性에 對하여...현대문학 世界文學 短篇選 12, 플래너리 오코너의 短篇集인데 자그마치 31 篇의 短篇이 실려 있다. eBook으로 읽고 있는데 종이冊의 두倍 程度인 1,450 與 페이지에 이르는 分量이다. 收錄 作品이 31 便이라는 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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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렙티스트 民畫 컬러링北 - 거북 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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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道理
爬蟲類 作家 렙티스트의 爬蟲類 展示會가 2023.9.22~9.24 사이에 進行되었다. 韓國에서 ,爬蟲類 그림 展示會, 누구도 試圖해 보지 않았던 것을 試圖하였다는 것에 큰 意味를 두고 있으며,그것이 世上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好不好가 나뉘기 쉬운 爬蟲類에 애해 大衆에게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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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메리와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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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守
連休를 같이 보내는 家族들이 너무 싫어하는 冊 두께. 읽는 건 전데요. 엄마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確實히 읽는 재미(눈물 질질)가 있다. 이런 家庭 敎師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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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엔푸 戰鬪 勝戰 70周年이 가지는 歷史的 意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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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GiKim
(1954年 5月 7日 프랑스軍의 最終陣地를 陷落시킨 베트민)올해 5月은 베트남에게 있어 아주 특별한 해다. 왜냐하면 베트남 現代史에 있어서 한 劃을 그은 디엔비엔푸 戰鬪(Chi?n d?ch đi?n Bien Ph?, Battle of Dien Bien Phu) 勝戰 70周年을 맞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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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映畫飜譯家로서?가장?기분좋은?순간은?˝내가?번역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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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映畫飜譯家로서?가장?기분좋은?순간은?˝내가?번역한?영화를관객들이?저렇게나?좋아해줄?때˝가?아니라?˝관객들이?저렇게나좋아해주는?영화를?내가?번역했을?때다.?얼핏?같은?말?같지만?그렇지?않다.?관객들이?저렇게나?좋아해주는?영화를?내?품에?안을수?있었던?행운.?내?손으로?고이?보듬어?내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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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크투어, 내 旅行의 이름] 他人의 苦痛이 旅行의 理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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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언젠가 교토에 갔을 때의 일이다. 교토國立博物館에서 하는 展示를 보기 위해 熱心히 걸어가다가 豫想치 못한 場所를 마주쳤다. 그것은 바로 '美미즈카'. 韓國語로는 '귀무덤'이다. 壬辰倭亂과 丁酉再亂에 對해 배울 때 倭軍이 專攻(戰功)으로 朝鮮人 犧牲者들의 귀 또는 코를 베어 가져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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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隱遁主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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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엄마
" 學校 밖 靑少年 4年, 隱遁型 외톨이 6年只今은 글 쓰는 犯罪 心理 相談 專門家 김도영입니다.?가끔 그런 想像을 할 때가 있다.만약 時間 旅行을 할 수 있다면 힘들었던 時期의 "나"에게 果然 무슨 이야기를 건네면 좋을까? 아마도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이 時間도 다 지나가게 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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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 剛해보이기위해 平生 외로움을 選擇했으나 아들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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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기&글쓰기
?? 剛해보이기위해 平生 외로움을 選擇했으나 아들앞에서 거짓을 말할 수 없었던 ‘完全한‘ 사람.?? ˝This is not right.˝#어느男子醫完全한삶 #제프대니얼스 #다이앤레인 #뉴스룸 #드라마 #AManIn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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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브로크백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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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이 冊을 고르게 된 건 아무래도 題目 影響이 크다. '브로크백 마운틴', 바로 이안 監督의 有名한 映畫가 아니던가?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어쩐지 好奇心에 이 冊을 사게 되었다. 이 小說은 애니 프루의 短篇모음집으로, 作家는 이 冊 全體에서 美 西部 '와이오밍 州'를 背景으로 荒凉하고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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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膳物 같은 百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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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仙
몸이 바뀌는 걸지, 靈魂이 바뀌는 걸지. 두 사람 靈魂이 서로 바뀌면 처음엔 混亂스러워하다 時間이 흐르면서 조금씩 서로를 理解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늘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엄마와 딸, 아버지와 딸은 서로를 조금 알게 됐던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은 어떨지. 신카이 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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暫時 걷히는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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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仙
마음에 드리운 그림자는거두기 쉽지 않아요마음이 어둠에 잠겼어요어떤 어둠이든 걷힐까요어둠이 걷히는 것補多끝이 먼저 올 것 같아요잠시라도어둠에 잠긴 마음에볕들길살다보면마음을 삼킨 어둠이暫時 걷힐지도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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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말] 貧困 貧困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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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貧困 貧困 貧困에 시달리다 → 가난에 시달리다 經濟的 貧困에서 벗어나려고 →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 돈가뭄에서 벗어나려고 話題의 貧困으로 → 얘깃거리가 없어서 / 할 말이 떨어져 貧困한 生活 → 가난한 살림 / 엉성한 살림 / 모자란 살림 / 빈살림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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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더 두려운 일‘이라는 題目의 글로 始作한다.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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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즐라탄탄
‘더 두려운 일‘이라는 題目의 글로 始作한다. p.193에 밑줄 친 文章에서 類推해보자면 自己 自身을 客觀的으로 認識하는지 與否가 宏壯히 重要해 보인다. 말을 좀 더 보태자면 正常이 非正常化되는 것보다 非正常이 自身을 正常이라고 錯覺하는 것이 더 두려운 일이라는 얘기다. 나는 果然 非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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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 農夫, 텃밭이 주는 幸福
(推薦5 照會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滿發한 요즘입니다.
˝妻弟!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週末이면 停年退職한 兄夫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向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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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斷想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推薦22 照會1898)
- 無心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游泳할 때마다 느끼는 것 中 하나가 ‘水面 위로 나타난 작은 暗礁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事實이었다. 具體的으로는 밥床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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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細먼지 非常, 男便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推薦3 照會6350)
- 저녁노을
男便은 사람들을 만나고
名銜을 나눠주고,
한 票를 付託하려 다니는 道議員 候補입니다.
短期 留學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午前 내내 돌아다니다 點心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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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回 여보세요, 警察이죠? 여기 初…… 銃이!
(推薦16 照會1823)
- 캐비넷
“뭐라고? 銃을 素地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高喊 소리에 精神을 차렸다.“출동 準備해. 銃 가진 놈 있다니 武裝하고.”전화를 내려놓은 痘疹은 잔뜩 緊張한 表情이었다. “總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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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推薦12 照會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變化를 이끌 수 있다, 는 意味로 使用하는 말이에요. 李在明 城南 市場이 즐겨 使用했던 것으로 記憶해요. 작은 市政(市政)의 變化가 큰 國政(國政)의 變化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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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推薦9 照會2133)
- 無心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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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壁이다
(推薦10 照會1946)
- kinye91
그들은 壁이다 “새물결”李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波濤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防波堤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波濤.그러나 壁은 如前...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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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篇小說 ‘두 個의 밧줄 ‘ - 前篇(全篇)
(推薦5 照會2459)
- 無心이병욱
서른 家口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山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番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遊園地로 자리 잡은 이 異常한 마을. 그 來歷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河川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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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推薦6 照會2044)
- 軟豆빛冊갈피
파란 하늘맑은 空氣부드러운 햇빛氣分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瞬間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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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推薦5 照會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學校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吐해 낸 洋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役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退마루에 앉아 있었다 房門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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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老年
(推薦4 照會1978)
- 城에
84 歲인 이부생 老人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幸福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年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每日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感謝하고. 十年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神께 懇切히 祈禱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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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住權이 있어 保育料와 養育手當을 받을 수 없다고?
(推薦3 照會1842)
- c_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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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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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갈피 - 24回 우리 많이 살았다
(推薦2 照會2013)
- bebemam
訪問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房으로 들어간 容易는 月膳乙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月膳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月膳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山坂 일 끝내고 왔다." 容易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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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獨白
(推薦2 照會1821)
- 김대로
-獨白 1- 老僧(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勇猛精進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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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運動과 敎育 2 (멀구)
(推薦2 照會1806)
- 멀고高린구름
男性에 依한 性暴力이 蔓延한 韓國社會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未來의 性暴力 加害者로부터 距離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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