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 大選을 앞두고 치른 19代 總選에서 더불어民主黨(當時 民主統合黨?·?以下 民主黨)은 釜山 18席 가운데 사하乙(조경태), 史上(文在寅) 等 2席을 確保했다. 16席의 慶南에서는 金海乙(閔洪喆) 1席을 얻는 데 그쳤다. 19代 總選 때 釜山·慶南(PK)에서 慘澹한 成績表를 받아든 民主黨은 그해 12月 大選에서 敗北를 맛봐야 했다.
當時 새누리黨(現 自由韓國黨?·?以下 韓國黨) 박근혜 候補가 釜山에서 59.8% 得票한 데 反해, 민주당 文在寅 候補는 39.9%에 그친 것. 慶南에서는 박근혜 候補(63.1%)와 文在寅 候補(36.3%)의 支持率 隔差가 더 크게 벌어졌다. PK의 支持率 劣勢를 克服하지 못한 文 候補는 當時 朴 候補에게 3.5%p 得票率 差異로 敗하고 말았다. 그러나 朴 大統領 任期 4年 次에 치른 2016年 4月 20代 總選 때는 民心이 크게 요동쳤다. 민주당 候補가 釜山에서 5席, 慶南에서 3席을 차지한 것이다.
4月 文在寅 大統領 任期 中盤에 치르는 21代 總選에서 PK 票心은 어디로 向할까. 20代 總選 때 PK에서 多數 議席을 確保하며 支持率이 크게 올랐던 民主黨은 이듬해 치른 大選에서 10年 만에 政權을 奪還했다. 이番 總選, 特히 PK 總選 結果를 注目하는 理由가 여기 있다. 이番 總選에 PK에서 勝利하는 政黨이 2022年 醋 치를 大選에서 월등하게 有利한 高地를 先占할 수 있기 때문이다.
釜山
여기서 이겨야 勝機 잡는다PK 總選 판勢 左右할 釜山 地域區 셋
郭再祐 來日新聞 記者 dolboc@naeil.com
自由韓國黨이 다음 大選에서 政權을 奪還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番 總選 때 PK에서 어떤 成跡을 거두느냐에 달렸다 해도 過言이 아니다. 20代 總選에서 多數 議席을 確保하며 橋頭堡를 確保한 民主黨이 이듬해 치른 大選에서 勝利를 거머쥐었다는 點에서다. PK 總選 結果를 左右할 核心 地域區의 總選 初盤 판勢를 짚어봤다. 各 黨이 아직 本格的인 公薦에 나서지 않았지만, 地域區에서는 벌써부터 與野 有力 走者 間 맞對決 樣相으로 選擧 構圖가 잡히고 있는 模樣새다.
北??·??江西甲
田載秀 & 朴敏植 4番째 리턴매치 可能性
釜山 北·講書甲은 民主黨 田載秀 議員과 韓國黨 朴敏植 前 議員의 4番째 리턴매치 成事 與否가 觀戰 포인트다. 2番 以上 맞對決을 벌인 境遇가 드문 釜山이기 때문에 그렇다. 18代 總選 때부터 挑戰에 나섰던 前 議員은 三修 만인 2016年 20代 國會에 入城했다. 이番에는 朴 前 議員이 挑戰狀을 내밀었다.
北·講書甲은 民主黨과 韓國黨 모두에게 血栓의 中心地다. 洛東江벨트의 最前線이라는 點에서 더욱 그렇다. 前 議員이나 朴 前 議員은 各 黨에서 洛東江벨트를 가장 오랫동안 지켜온 守門將이다.
洛東江벨트는 민주당이 保守의 牙城인 PK를 허물어온 축이라는 點에서도 韓國黨이 가장 警戒하는 地域이다. 20代 總選에서는 민주당의 躍進이 돋보였다. 洛東江벨트 9個 議席 가운데 5席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當時 민주당이 釜山·蔚山·慶南에서 確保한 議席이 銃 8席이었다. 洛東江벨트가 얼마나 核心地域 役割을 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前 議員은 젊다는 點, 豐富하고 親和力 있는 對民 接觸 能力 等을 長點으로 내세우며 21代 總選에 나선다. 민주당 釜山市黨委員長으로서 釜山 全體 選擧 勝利를 뒷받침해야 하는 中冊도 맡았다. 이 때문에 일찌감치 豫備候補로 登錄해 地域을 훑고 있다. 議政報告會도 集團으로 모여 發表한 뒤 質疑應答을 하는 形式에서 脫皮했다. 洞別 報告會 等을 하지 않고 一對一 接觸을 통해 議政報告書를 直接 나눠주고 이야기를 듣는 式으로 바꾼 것이다.
朴 前 議員은 2018年 全國同時地方選擧(地方選擧)에서 釜山市長에 挑戰해 認知度를 높였다. 지난 選擧의 敗北로 洛東江벨트가 民主黨에 넘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지만 이番에는 奪還을 벼르고 있다. 再選하며 다져놓은 組織表에 더해 政權審判論으로 重圖表까지 攻掠한다면 勝算이 있을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사하乙
變心 親盧 沈沒시키려 骨髓 親盧가 온다
釜山 사하乙은 親盧(親盧武鉉) 間 對決 樣相이다. 다만 뼈까지 사무친 親勞냐, 이제는 마음이 變해 韓國黨으로 間 親盧냐의 差異다. 민주당에서는 이상호 前 專門建設共濟組合 監査가 地域 掌握을 서두르고 있다. 韓國黨에서는 젊은 나이임에도 重鎭 班列에 올라선 조경태 議員이 耳目을 끌고 있다. 한때 같은 ‘親盧’였다는 共通點이 있지만 이제는 完全히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點이 이番 總選의 觀戰 포인트다.
李 前 監事는 2002年 大選 때 ‘미키루크’라는 藝名으로 이름을 날렸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全國 組織이 되는 데 큰 影響을 끼쳤고, 2002年 盧武鉉 前 大統領의 大選 過程에서 ‘希望돼지 貯金筒’ ‘노란 손手巾’ ‘춤추는 選擧 遊說’ 等 劃期的인 아이디어로 큰 몫을 했다.
李 前 監事는 自身이 사하乙에 자리 잡고 政治를 始作한 理由가 韓國黨으로 터를 옮긴 조 議員을 잡기 위해서라고 公公然히 밝혀왔다. 민주당에서는 李 前 監事 外에도 남명숙 釜山環境工團 非常任理事도 出師表를 던졌다.
2004年 17代 總選 以後 내리 4線을 記錄한 韓國黨 조 議員은 盧 前 大統領과 함께 釜山에서 政治를 始作했다는 點에서 援助 親盧로 分類됐다. 그러나 20代 總選을 앞두고 새누리당으로 배를 갈아탔다. 黨籍을 옮겨 치른 20代 總選에서 그는 當時 민주당 候補에 倍 가까운 得票率 差異를 보이며 탄탄한 組織力을 誇示했다. 지난해 2月 韓國黨 全黨大會에서는 黃敎安 代表에 이어 得票率 2位를 記錄하며 保守 政黨 안에서도 剛한 生命力을 보여줬다. 이 對決構圖가 現實化할 境遇 사하乙 有權者들이 果然 누구 손을 들어줄지 注目된다.
東萊
親文의 世代交替냐, 親黃의 守城이냐
釜山 東來는 民主黨의 新出내기 政治人과 區廳長을 지낸 3線 現役議員의 한판 對決이 펼쳐질지가 關心事다. 親盧·親文(親文在寅)의 核心인 부산대 總學生會長 出身의 민주당 朴城炫 釜山市黨 代辯人과 親朴(親朴槿惠)과 親黃(親黃敎安)을 넘나들며 탄탄한 基盤을 굳힌 韓國黨 李珍福 議員의 對決 樣相으로 展開되고 있기 때문. 두 사람 모두 釜山 行政과 經濟, 交通의 中心地였던 동래구의 革新을 核心 課題로 提示하고 있다.
朴 代辯人은 韓國資産管理公社 非常任理事, 東萊革新포럼 共同代表, 민주당 釜山市黨 代辯人, 민주당 釜山市黨 五六島硏究所 副所長 等을 지냈다. 東萊區 土박이면서 S&T모티브 經營本部長을 지내 實物經濟에도 밝은 專門家型 政治人으로 꼽힌다.
反面 이 議員은 貫祿의 政治人으로 불린다. 바닷가와 打 試圖에 接하지 않은 中原地域에서 唯一한 3選 議員이기도 하다. 區廳長을 지냈고 3線을 記錄하는 동안 탄탄한 地域基盤도 構築했다. 最近에는 黨代表 常任特報團長과 總選企劃團 總括팀長을 겸하고 있어 韓國黨의 總選 戰略을 樹立하는 核心 役割도 맡았다. 黃 代表의 두터운 信任이 黨內 公薦 過程에 뒷심으로 作用할 수 있으리라는 豫想이 많다.
다만 韓國黨 內에서 불고 있는 刷新 바람의 소용돌이에서 自由롭지 못하다는 點은 負擔으로 作用할 수 있다. PK에서 不出馬를 宣言한 議員이 많아 이 議員에게도 보이지 않는 壓力으로 作用할 수 있다는 點에서다. PK에서는 6選인 김무성 議員이 第一 먼저 不出馬를 宣言했고, 3選인 金世淵 議員도 總選의 뜻을 접었다. 最近에는 余尙奎 3選 議員 亦是 이 길에 同參했다. 金正薰 4選 議員도 不出馬를 宣言했다. 하지만 이 議員이 탄탄한 組織力을 바탕으로 刷新 바람을 잠재울 수 있다는 意見도 없지 않다.
蔚山
韓國黨 優勢, 21代 總選에도 維持될까
정재락 동아일보 記者 raks@donga.com
曺國 事態를 거치며 가장 핫한 地域으로 浮上한 蔚山地域 總選에는 ‘靑瓦臺 下命 搜査 疑惑’에 對한 檢察 搜査 結果가 影響을 미칠 展望이다. 特히 이 事件의 直接 當事者인 金起炫 前 蔚山市長과 송병기 前 蔚山市 經濟部市場이 이番 總選에 出馬할지, 出馬한다면 어느 地域區를 選擇할지가 主要 關心事다. 蔚山 國會議員 地域區는 總 6곳. 現在 韓國黨 3곳, 민주당 1곳, 민중당 1곳, 無所屬 1곳이 차지하고 있다.
南區甲
송병기 前 副市長 出馬 可能性
송병기 前 蔚山市 經濟部市場의 出馬가 擧論되는 곳은 現在 居住地가 있는 南區甲. 이곳은 오랫동안 민주당 黨協委員長을 맡아온 심규명 辯護士가 지키고 있어 민주당 내 競合이 不可避하다. 韓國黨에서는 이채익 現役議員에 맞서 최건 辯護士와 김두겸 前 蔚山 南區廳長이 挑戰狀을 던졌다. 바른未來黨은 강석구 前 蔚山 北區廳長이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南區乙
前職 蔚山市長 間 맞對決 與否 注目
金起炫 前 蔚山市長이 17代부터 19代까지 내리 3選을 한 곳이다. 아직 豫備候補 登錄을 하지 않았지만 南區乙 出馬 可能性이 높다. 南區乙은 現在 韓國黨 박맹우 議員이 버티고 있다. 朴 議員이 蔚山市長 3選을 한 以後 金 前 市長의 地域區를 이어받았다. 따라서 韓國當 內 競選이 벌어질 境遇 前職 蔚山市長 間 對決이 펼쳐질 展望이다.
민주당에서는 김지운 前 蔚山市當 代辯人과 박성진 前 남구의회 議員, 金光守 서강대 法學專門大學院 敎授 等이 出馬할 豫定이다. 바른未來黨에서는 高原도 前 蔚山市 韓醫師協會長, 國家革命配當金黨에서는 박병욱 파미셀㈜ 常任顧問이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東區
蔚山에서 가장 競合이 熾烈한 곳
민중당 김종훈 議員이 지키고 있는 東歐는 1月 13日 現在 豫備候補가 8名에 이를 程度로 蔚山에서 가장 競合이 熾烈한 곳이다. 민주당에서는 김원배 前 大統領直屬 國家均衡發展委員會 諮問委員과 김태선 前 靑瓦臺 行政官, 황명필 國家均衡發展委員會 國民疏通特別委員, 황보상準 蔚山市當 勞動委員長 等 4名이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韓國黨에서는 이곳에서 18, 19代 議員을 지낸 안효대 前 議員과 권명호 前 蔚山 東區廳長, 강대길 前 蔚山市議員이 出馬한다. 勞動黨에서는 하창민 前 蔚山勞動人權센터 代表가 豫備候補 登錄을 마쳤다.
慶南
민주당 ‘선전’과 어게인 ‘韓國黨’ 사이
郭再祐 來日新聞 記者 dolboc@naeil.com
20代 總選 以前까지만 해도 慶南地域 歷代 選擧 結果는 韓國黨의 絶對 優勢였다. 그러나 2016年 總選과 2017年 大選, 그리고 2018年 地方選擧를 거치면서 野黨 絶對 優勢는 조금씩 허물어졌다. 민주당의 宣傳이 이番 總選에서도 이어질지, 아니면 ‘어게인 韓國黨’ 바람이 불지 注目된다.
昌原城山
永遠한 進步 單一化 變數地域
慶南 昌原城山은 單一化 變數에 따라 當落이 左右되는 地域이다. 지난해 4月 補闕選擧 後 1年 만에 總選을 치르게 된다. 이番 總選 亦是 進步는 進步대로, 報酬는 보수대로 單一化 競爭이 最大 變數로 꼽힌다. 지난해 補闕選擧에서 500票差로 當落이 갈린 만큼 進步 單一化와 保守 單一化 成事 與否가 最大 觀戰 포인트다. 어느 한쪽이 單一化에 失敗할 境遇 相對 陣營에 漁夫之利를 안길 蓋然性이 높다.
민주당에서는 권민호 前 巨濟市腸이 有力하게 擧論된다. 權 前 市長은 지난해 4月 補闕選擧에서 正義黨과의 單一化에 承服한 뒤 切齒腐心하며 칼을 갈아왔다. 이番 選擧에서는 민주당 이름으로 끝까지 完走하겠다는 覺悟다. 하지만 민주당과 正義黨이 갈라지면 韓國黨에 有利한 環境이 되기 때문에 候補 登錄 막판까지 保守 單一化 狀況을 지켜보고 決定하게 될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민주당에서는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全國金屬聯盟 委員長과 민주노동당 代表를 지낸 문성현 大統領 所屬 經濟社會勞動委員會 委員長도 出馬가 擧論된다. 다만 個人이 固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正義黨 여영국 議員은 再選 挑戰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現役議員인 데다 勞動者 歲가 剛한 것도 多少 유리하다. 고(故) 盧會燦 議員을 向한 同情票도 다시 한 番 期待하는 눈치다.
韓國黨에서는 강기윤 前 議員이 일찌감치 豫備候補 登錄을 마치고 바닥을 다지고 있다. 지난 選擧에서 敗北는 바른未來黨과 大韓愛國黨(現 우리共和黨)으로 票가 나뉘었기 때문이라는 評價가 많다. 같은 黨에서는 이경임 나린心理相談治癒硏究所 所長과 최응식 韓國黨 全國勞動委員會 副委員長도 出師表를 던졌다. 바른未來黨에서는 구명회 前 경성대 法學科 外來敎授, 우리共和黨에서는 진순정 代辯人이 出馬를 準備하고 있다.
巨濟
民主黨 vs 韓國黨 vs 無所屬 熾烈한 3巴戰 豫告
慶南 巨濟는 文在寅 大統領의 故鄕이라는 象徵性이 있는 地域이다. 한 番도 民主黨이 當選한 적 없는 鐵甕城 같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8年 地方選擧를 거치면서 굳건하던 保守 牙城에 금이 갔다. 民主黨에서 巨濟市場을 輩出한 것. 민주당에서는 이기우 前 敎育部 次官 等이 豫備候補로 登錄해 바닥을 다지고 있다. 문상모 前 大統領直屬 國家均衡發展委員會 諮問委員과 백순환 前 대우해양조선 勞組委員長도 出師表를 던졌다.
민주당은 韓國黨과 一對一 構圖라면 해볼 만하다는 自信感이 넘친다. 大宇造船海洋과 삼성중공업 勞動者의 後光 效果가 强하다는 것도 長點이다. 特히 이 前 次官은 民主黨 李海瓚 代表가 國務總理를 지낼 때 敎育部 次官을 歷任하는 等 이 代表와 莫逆한 사이다.
하지만 巨濟地域 판勢가 最近 妙하게 變했다. 民主黨과 韓國黨 兩者 對決이 아닌 3巴戰 構圖로 흐를 可能性이 커진 것이다. 민주당 豫備候補로 가장 먼저 登錄한 김해연 前 慶南道議員은 1月 14日 脫黨, 無所屬 出馬를 宣言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最高委員會는 豫備候補 登錄 審査 때 2013年 道議員 時節 非違와 關聯해 犯罪經歷을 提出하지 않았다며 1月 13日 非常懲戒를 통해 金 前 道議員에 對해 黨員權 6個月 停止 懲戒를 決定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7月 特別黨規를 만들어 뺑소니와 飮酒運轉, 性犯罪 等에 對해서는 例外 없는 競選 不可를 闡明해왔다. 大宇造船海洋 出身인 金 前 道議員은 市議員과 道議員을 거쳐 地域世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黨에서는 김한표 議員이 3選에 挑戰한다. 서일준 前 巨濟市 副市長과 김범준 巨濟政策硏究所長 等도 競選에 나서 지난 地方選擧에서 慘敗를 雪辱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量産을
市場 補闕選擧 可能性과 맞물려 안갯속
慶南 陽山乙은 文 大統領의 私邸가 있는 곳이다. 지난 選擧에서는 嶺南圈 1號 迎入 인재인 한겨레신문 社長 出身의 徐炯洙 議員이 當選해 地域을 지켰다. 하지만 徐 議員이 21代 總選 不出馬를 宣言하며 無主空山이 됐다. 바로 옆 選擧區인 陽山甲 選擧區에 5番이나 出馬했던 송인배 前 靑瓦臺 第1附屬祕書官이 드루킹 後暴風에 따른 裁判으로 不出馬 可能性이 높아지면서 關心이 더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이곳을 戰略公薦 地域으로 指定하고 人物을 物色하고 있다. 現在 可能性이 가장 높은 人物은 京畿 金浦甲이 地域區인 金斗官 議員이다. 慶南 南海 出身인 金 議員은 里長에서 始作해 南海郡數, 行政自治部(現 行政安全部) 長官, 慶南道知事 等을 지냈다. 參與政府 初代 行政自治部 長官에 拔擢되며 ‘리틀 盧武鉉’으로 불리기도 했다.
민주당은 金 議員을 慶南 選擧를 이끌 代表選手로 보고 最近 陽山乙을 콕 찍어 出馬를 要請했다. 洛東江벨트의 한 軸인 量産을 지키면서 東쪽으로는 釜山과 蔚山, 西쪽으로는 慶南 總選에 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戰略이다. 다만 그동안 바닥을 다져놓은 金浦를 쉽게 떠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더욱이 大選 出馬를 위해 知事職에서 中途辭退하며 PK 政治판을 크게 흔들며 떠났던 過去 履歷이 弱點이 될 수도 있다. 知事職을 辭退하면서 親文 陣營 內에서 多少 不便한 關係가 됐고, 以後 政治 둥지를 首都圈으로 옮겨야 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金 議員은 現 地域區인 京畿 金浦甲을 떠나 慶南 陽山乙에 出馬하겠다고 밝혔다.
韓國黨은 드루킹 事件에 얽힌 金慶洙 慶南道知事와 함께 量産市場度 選擧法 違反에 걸린 것을 두고 민주당의 實情을 浮刻하며 國會議員까지 거머쥐겠다는 腹案이다. 現在 나동연 前 梁山市腸이 强力한 對抗馬로 꼽힌다. 다만 現在 金一權 梁山市腸이 公職選擧法 違反으로 2審에서도 當選無效刑을 宣告받아 大法院 判決을 앞둔 狀態다. 再選을 지낸 나 前 市長은 이 자리를 노릴 可能性이 높다. 이 때문에 韓國當에서는 戰略公薦 候補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장권 前 黨協委員長과 윤종운 前 汝矣島硏究院 政策委員 等이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유튜브에서 國防TV를 運營하는 신인균 自主國防네트워크 代表도 次期 總選에 나설 有力 候補群에 올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