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投資者들은 2020年 市場을 어떻게 내다보고 있을까. 좋은 뉴스는 肯定的인 意見이 壓倒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大部分 肯定的인 意見을 내면서 同時에 操心스러운 立場도 表明하고 있다. 

2019年 世界 經濟는 年初 成長 豫測値에 미치지 못했다는 게 一般的인 意見이다. 國際通貨基金(IMF)과 世界銀行의 豫測値는 完全히 一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메시지에는 別 差異가 없다. 

2008年 글로벌 金融危機 以後 世界는 全般的으로 가장 低調한 經濟成長을 이뤘다. 하지만 2020年 以後에는 全般的으로 나아질 것으로 豫想된다. 이 成長은 2019年 特히 低調해 보이던 이머징 國家와 開發途上國에 依한 것이다. 또한 美·中 貿易戰爭 影響으로 低調하던 經濟가 나아지면서 回復될 것이라는 豫想의 結果다. 하지만 이 모든 豫想은 큰 家庭을 바탕으로 한다.

貿易戰爭 不確實性 解消

첫 番째는 美·中 貿易戰爭의 不確實性이 解消 또는 많이 減少할 것이라는 假定이다. 두 番째는 지난해 成長이 低調했던 많은 國家에서 社會·經濟 시스템 改革이 제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假定이다. 

中國의 지난해 3分期 經濟成長率은 6.2%로 지난 27年間과 比較했을 때 最低値를 記錄했다. 이는 中國 成長에 對한 憂慮를 한層 高調시켰다. 지난해 中國보다 印度가 더 世界 投資者들을 놀라게 했다. 印度의 지난해 3分期 成長率은 4.5%로, 2019年 實質成長率이 5% 未滿일 것으로 豫想된다.

世界 名品 消費 45%, 中國에서 이뤄질 것

經濟成長率로만 따지면 中國 投資家 懷疑的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內容을 들여다보면 좋은 信號가 많이 보인다. 몇 가지 例를 들어보자. 지난 10年間 中國人의 所得은 2倍 以上 많아졌다. 大都市뿐 아니라 落後된 地域에서도 비슷한 所得 增加가 있었다. 中國 統計廳 資料를 보면 광저우 等 小都市의 平均 所得은 2017年 4000달러(藥 464萬 원)를 넘어섰다. 美國 브루킹스硏究所 說明에 따르면 이는 輕車를 사 每달 割賦金을 낼 수 있는 所得 水準이다. 이는 中國 內需市場의 發展 可能性을 示唆한다. 이뿐 아니다. 中國은 15~39歲 밀레니얼 消費者가 4億 名이다. 이들의 消費 性向은 또 어떤가. 글로벌 컨설팅 會社 맥킨지의 2019年 ‘中國 럭셔리 리포트’에 따르면 2025年 世界 名品 消費의 45%가 中國에서 이뤄질 展望이다. 


이 밖에도 中國의 이노베이션을 빼놓을 수 없다. 中國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數가 每年 8%씩 增加하고 있다. 中國 실리콘델타로 불리는 宣傳(深?)을 始作으로 베이징(北京)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吸收하고 있다. 勿論 美國 水準에 到達하려면 한참 멀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確實한 事實은 中國이 未來 먹거리를 準備하고 있다는 것이다. 

中國의 美國 따라잡기는 소프트웨어를 包含한 테크놀로지에만 局限되지 않는다. 미디어 分野에서도 美國을 뒤쫓기 始作한 것으로 보인다. 中産層의 所得이 많아지면서 미디어에 消費할 수 있는 餘地도 커졌다. 中國의 미디어産業이 飛躍的으로 成長함으로써 韓國 映畫 및 미디어産業이 아시아와 全 世界에서 競爭力을 잃는 것은 아닐까 憂慮하지 않을 수 없다. 韓國보다 훨씬 앞서고 있다고 判斷되는 페이먼트뿐 아니라 保險, 投資 領域에서 벌어지고 있는 핀테크(金融+技術)와 人工知能 또한 全體 經濟成長率 數字 너머의 것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