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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界 1位’ 한샘 품은 롯데, 流通業界 홈퍼니싱 大激突 豫告|週刊東亞

週刊東亞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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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界 1位’ 한샘 품은 롯데, 流通業界 홈퍼니싱 大激突 豫告

롯데하이마트, 롯데건설 等 그룹 次元 시너지 效果 創出 期待

  • 윤혜진 客員記者

    imyunhj@gmail.com

    入力 2021-10-0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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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동탄점 더 콘란샵 2호점(왼쪽)과 한샘디자인파크 롯데메종 동부산점 전경. [사진 제공 · 롯데쇼핑, 사진 제공 · 한샘]

    롯데百貨店 東灘點 더 콘란샵 2號店(왼쪽)과 한샘디자인파크 롯데메종 東釜山點 前景. [寫眞 提供 · 롯데쇼핑, 寫眞 提供 · 한샘]

    롯데쇼핑이 國內 家口·인테리어業界 1位 한샘과 손을 잡았다. 7月 한샘은 最大株主인 조창걸 名譽會長과 特殊關係者 保有 持分 30.21%를 私募펀드 運營社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賣却하기로 合意한 바 있다.

    롯데쇼핑의 境遇 한샘 持分 引受 主體인 IMM PE의 經營參與型 私募集合投資機構(PEF)에 戰略的投資者로 參與한다. 投資額은 2995億 원으로 한샘 持分 5∼6%를 確保하게 된다. 더 많은 持分을 保有한 IMM PE가 한샘 經營權을 갖고, 롯데쇼핑은 協業을 통해 시너지 效果를 노리는 形態가 될 展望이다. 다만 나중에 IMM PE가 한샘을 되팔 때 優先買收權을 保有한 롯데쇼핑이 經營權 確保에 나설 可能性이 높다.

    市場 進入 늦은 만큼 速度戰

    1970年 設立된 한샘은 家口, 리모델링 等 원스톱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提供하는 企業이다. 지난해 賣出 2兆674億 원, 營業利益 931億 원을 記錄했다. 올해는 上半期에만 營業利益 527億 원으로 前年 同期 對比 32.7% 늘어난 數値다. 向後 리모델링 市場 展望도 핑크빛이다. 統計廳에 따르면 지난해 國內 인테리어·리모델링 市場 規模는 41兆 5000億 원으로 前年 對比 1.5倍假量 成長했으며 올해 60兆 원을 突破할 것으로 豫測된다.

    롯데로서는 이番 諒解覺書(MOU)를 통해 百貨店 競爭 相對인 新世界, 현대 等과 리빙 市場에서 견줄 만한 位置에 오르게 됐다. 新世界는 2018年 까사미아를, 현대백화점은 2012年 리바트와 建資材企業 현대L&C(옛 韓華L&C)를 引受해 일찌감치 家口·인테리어 市場을 先占했다.

    늦은 出發인 만큼 롯데는 速度를 내고 있다. 올해 初부터 한샘과 協業해 全國 百貨店 店鋪에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等 體驗型 賣場을 늘려왔으며, 別途의 리빙 專門官과 編輯숍을 續續 開場하고 있다. 6月 釜山 機張郡 동부산 觀光團地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自社 最初 리빙 專門館 ‘메종 동부산’과 8月 롯데百貨店 東灘點에 英國 프리미엄 리빙 編輯숍 ‘더 콘란샵’ 2號店을 오픈했다. 10月 1日에는 建大스타시티點에 輸入家口, 照明, 오디오 等을 선보이는 큐레이션 리빙 複合 賣場 ‘테일러드 홈’도 오픈했다. 9月 門을 연 타임빌라스(롯데프리미엄아울렛 儀旺點) 옆에도 2年 內 리빙 專門館 ‘메종 義王(假稱)’이 들어설 豫定이다.



    한샘 亦是 스마트홈, 렌털事業, 仲介 플랫폼 等 多樣한 分野로 事業 領域을 넓히고 있어 롯데그룹 系列社들과 協業이 期待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番 PEF에 롯데쇼핑과 別途로 500億 원을 出資했다. 최한승 韓國企業評價 首席硏究員은 “百貨店과 割引店, 쇼핑몰 等 旣存 流通 채널에 家電과 家口를 中心으로 한 體驗型 오프라인 賣場 擴大가 可能하고, 롯데건설이 供給하는 아파트의 빌트인 家口 等 安定的인 B2B(企業 間 去來) 物量도 確保할 수 있어 그룹 次元의 시너지 效果 創出이 可能할 것”이라고 評했다.

    引受가 高價 論難은 自社株 消却으로 어느 程度 解消될 展望이다. IMM PE는 當初 1兆5000億 원 안팎의 引受價가 지나치게 높다는 指摘이 繼續되자, 引受金融 誘致를 위해 한샘 自社株를 燒却해 株當 價値를 높이기로 했다. 燒却 前 引受價를 株當 價格으로 換算하면 22萬 원 內外인데, 9月 基準 한샘 株價가 11萬~12萬 원臺를 오가는 水準임을 考慮하면 거의 2倍에 가깝게 주고 사는 셈이었다. 單, 自社株 消却으로 株當 引受 價格이 17萬~18萬 원으로 떨어지면 IMM PE와 롯데쇼핑의 負擔도 줄어들게 된다.

    “커지는 인테리어 市場, 法令이 못 따라가”

    한便 한샘은 室內建築免許 論難에 휩싸였다. 한샘 公式 사이트에 登錄된 리모델링 專門 브랜드 ‘리하우스’ 代理店 552個 中 室內建築免許를 所持한 곳은 45곳뿐이라는 事實이 밝혀지면서 論難이 擴散하고 있다. 法律上 1500萬 원 넘는 工事를 하려면 室內建築工事業 免許를 반드시 所持해야 하고 이를 違反하면 5年 以下 懲役 刑事處罰이 뒤따른다. 이에 對해 한샘 側은 “業界 全般의 問題이고, 이를 補完하고자 本社 直接 時空을 늘리겠다”는 說明을 내놓았다.

    實際로 한샘뿐 아니라 브랜드 인테리어 施工社 代理店이 大部分 免許를 所持하지 않고 있다. 大韓專門建設協會 室內建築工事業協議會 임종진 局長은 “實質的으로 室內建築免許를 取得한 業體가 全國 5000餘 곳뿐인 데다, 無免許 施工 瑕疵로 訴訟을 해도 罰金刑 略式起訴에 그치는 일이 反復되고 있다”며 “漸漸 커지는 인테리어 市場을 法令이 쫓아가지 못하는 實情”이라고 指摘했다.

    韓國流通學會丈人 정연승 단국대 經營學科 敎授는 “롯데로서는 引受 前 한샘이 가진 力量과 함께 모든 리스크를 考慮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以後 家口 카테고리가 e커머스 市場에서 核心 部分으로 떠올랐다. 그中에서도 業界 1位와 손잡았다는 點에서 롯데가 잘한 選擇으로 보이며, 한샘 亦是 流通會社를 만나 더 成長할 수 있는 機會”라고 評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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